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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끝까지 쓰는 용기

[큰글자책] 끝까지 쓰는 용기

(정여울의 글쓰기 수업)

정여울 (지은이), 이내 (그림)
  |  
김영사
2022-02-18
  |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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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끝까지 쓰는 용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끝까지 쓰는 용기 (정여울의 글쓰기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34949138
· 쪽수 : 304쪽

책 소개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5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의 글쓰기 비밀. 우리 마음속 환한 빛을 끌어내는 다정한 이야기꾼, 정여울의 글쓰기 수업.

목차

들어가며: 쓰고 싶지만 시작하기가 두려운 당신에게

1부. Q&A: 글을 쓸 때 궁금한 모든 것들

글쓰기를 좌절시키는 것들과 소망하게 하는 것들에 관하여
창작과 퇴고에 관하여
글쓰기의 힘을 길러주는 것들에 관하여
글쓰기의 종류에 관하여

2부. Episode: 매일 쓰며 배우고 느낀 것들

글을 쓸 땐 다 던져야 한다
매일 더 나은 자신을 만나는 길
외롭고 힘들지만 마침내 내가 되는 길
글 쓰는 일의 희로애락
베스트셀러 작가의 기쁨과 다짐
오해받고 비판받을 준비를 하자
글을 쓸 때 가장 슬픈 순간
글을 쓸 때 가장 행복한 순간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하여

3부. Class: 한 권의 책을 만들기까지 생각해야 할 것들

취재: 무엇을 쓸 것인가
테마: 글쓰기의 운명을 결정하는 방향타
교감: 누구의 마음을 어떻게 두드릴 것인가
공간: 취재의 공간, 집필의 공간
고백: 내 안에 깊이 숨어 있는 이야기의 보물창고
독자: 좋은 작가를 꿈꾼다면 우선 좋은 독자가 되자
애정: 대상을 향해 가져야 할 가장 소중한 감정
문장: 눈부신 마지막 문장이 보일 때까지 다듬고 또 다듬기

나오며: 기다림의 아픔이 창작의 불꽃으로 타오르기까지
감사의 글
추천의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정여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름다운 것들에 관하여 말하고 글 쓰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 문학과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꾹꾹 눌러 쓴 글들로 50만 독자들의 애정과 찬사를 받아온 에세이스트.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 제1라디오 〈강유정의 영화관, 정여울의 도서관〉, 네이버 오디오클립 〈월간 정여울〉,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살롱 드 뮤즈〉를 진행하고 있다. 미술관에 가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고, 낯선 도시를 찾아 헤매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림을 찾아 마침내 글을 쓴다. 예술 작품에 대한 감동에 해석을 더하여 글을 쓰는 일이 힘겨운 삶을 견디게 해준다고 믿는다. 그래서인지 그녀가 펴낸 책들은 저마다 작은 미술관들을 닮았다. 지은 책으로 『문학이 필요한 시간』, 『공부할 권리』,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월간 정여울』, 『끝까지 쓰는 용기』, 『마지막 왈츠』, 『블루밍』, 『내성적인 여행자』,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빈센트 나의 빈센트』, 『마흔에 관하여』,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등이 있으며,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는 중국과 베트남 등에 번역 출간되었다. 산문집 『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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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입니다. 남편과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서울에서 삽니다.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끼지요. 지은 책으로 《오늘도 냥마스테》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inaeil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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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을 쓰는 동안에는 온전히 나 자신에게 푹 빠져보세요. 잘될 거라는 생각, 잘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 그 모두를 떨쳐내고요.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 남들이 내 글을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도 멀리 던져버리세요. 지금 여러분이 쓰는 바로 그 이야기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글임을 믿어야 해요. 글을 쓰는 순간만은 온전히 나 자신과 사랑에 빠지는 거예요.


힘을 빼면 내 안에서 기존과는 전혀 다른 목소리가 튀어나오기 시작하거든요. 그 의외성과 돌발성이 너무 흥미진진해요. 저와 전혀 다른 스타일을 가진 작가의 글을 읽어보는 것이 뻔한 스타일을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재능은 발굴되기도 하지만 꾸준히 연마되고 제련되지 않으면 긁지 않은 복권에 그치고 맙니다. ‘나는 글쓰기에 재능이 있다’라는 자만심보다는 ‘나는 매일매일 글을 써야 하고, 글을 써야만 진정으로 깨어 있을 수 있다’라는 간절함이 작가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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