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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게일 콜드웰 (지은이), 이윤정 (옮긴이)
김영사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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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496185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2-05-18

책 소개

문학평론가이자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게일 콜드웰. 《명랑한 은둔자》의 저자 캐럴라인 냅과 절친한 사이이자 《먼길로 돌아갈까?》로 국내에 알려진 그가 이번엔 뜻밖의 사건으로 맞이한 인생의 터닝포인트와 기회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한국판 서문
옮긴이의 말
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감사의 말
과거의 나에게 말했으면 좋았을 다섯 가지
더 생각해보기
추천의 글

저자소개

게일 콜드웰 ()    정보 더보기
미국의 문학평론가. 1951년 텍사스 팬핸들에서 나고 자랐고 텍사스대학에 입학해 미국학을 전공했다. 1981년 작가가 되기 위해 동부로 떠났고, 지역 문예평론지 편집자와 글쓰기 강사로 일하다 1985년부터 2009년까지 <보스턴 글로브> 북섹션 평론가로 활동했다. <빌리지 보이스>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글을 실었고, 2001년 동시대의 삶과 문학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인정받아 퓰리처상(비평 부문)을 수상했다. 2010년 발표한 『먼길로 돌아갈까?』는 2002년 42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뜬 친구 캐럴라인 냅을 추억하며 두 사람이 나눈 7년의 우정을 그린 에세이다. “따로 있을 때는 겁에 질린 술꾼이자 야심찬 작가이며 애견인”이던 두 사람은 각자가 키우는 개를 매개로 작은 공동체를 이루었고, 서서히 서로의 삶에 스며들어 “자연스러운 관계가 주는 따스함과 홀로 남겨지는 자유로움”을 마음껏 누렸다. “먼길로 돌아갈까?”는 두 사람의 일과였던 산책 도중에 헤어지는 시간을 좀더 늦추고 싶어 캐럴라인이 습관처럼 하던 말이다. 그 밖에 에세이 『강한 서풍A Strong West Wind』(2006), 『새로운 인생, 법칙 없음New Life, No Instructions』(2014), 『반짝거리고 소중한 것들Bright Precious Thing』(2020)을 썼다. 현재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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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 들어간 뒤 출판 번역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회고록 《언니가 내게 안아봐도 되냐고 물었다》《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반짝거리고 소중한 것들》, 장편 소설 《에코타 가족》《여명으로 빚은 집》, 인문 교양서 《별에서 온 그들과 친구 되는 법》《불안해서 죽을 것 같을 때》《헤엄치는 인류》 등 다양한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번역가의 경험과 일상을 담은 에세이 《번역가가 되고 싶어》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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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발끝도 보고 저 멀리도 보자. 나는 발끝을 보며 나아가자면서도 앞을 내다보고, 오늘을 넘어선 무언가를, 더 다정하고 덜 무서운 무언가를 믿자고 스스로 되뇐다. 우리는 발을 헛디디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서로를 향해 자신을 내던져야 한다. _ 한국판 서문에서


중년에 이르러 이야기가 달리 전개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스스로 당연하게 여기며 되뇌던 이야기가 알고 보니 진실이 아니었고 세상 보는 각도를 약간 기울였다면 말이다. 마치 기차를 타고 가다 엉뚱한 역에서 내린 모습과 같다. 우연이든 은혜이든, 낯선 장소에 내린 당신은 달라진 거 없이 그대로일지라도 계속 앞으로 나아갈 기지를 발휘해야 한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기찻길로 연결된 이웃 도시라 해도 그곳에 가게 된다는 법은 없다. 만에 하나, 둘 사이에서 유대감이 생겨난다면 당신은 제3의 독립체를 갖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받는 사람이 함께 창조해낸 독립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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