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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데 예뻐서

별것도 아닌데 예뻐서

(일상, 그리고 쓰다)

박조건형, 김비 (지은이)
  |  
김영사
2018-09-10
  |  
15,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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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데 예뻐서

책 정보

· 제목 : 별것도 아닌데 예뻐서 (일상, 그리고 쓰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34982999
· 쪽수 : 292쪽

책 소개

"그리고 쓰는 순간, 일상은 예술이 된다." 드로잉 작가 박조건형과 소설가 김비의 아름다운 일상 예찬. 일상을 채우고 있는 '별것도 아닌 것들'에 대한 정성스러운 시선. 서로를 사랑하고 기록하며 사는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내 그림을 좋아해 주고, 다음 그림도 기대해 주었다 _박조건형
우울 여행자의 아내 _김비

일상 하나 ‘사랑’하며 사는 일
일상 둘 임대 아파트에 월세 삽니다
일상 셋 나는 현장 노동자
일상 넷 우리의 우울에 입맞춤을

에필로그
손톱 깎는 내 모습, 짝지 모습

저자소개

김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제주에서 엄마와 같이 살고 싶었지만, 엄마를 버리고 도망쳐 나와야 했던 비겁한 둘째. 김비, 박조건형. 두 사람이 함께 쓴 책으로 《별것도 아닌데 예뻐서》 《길을 잃어 여행 갑니다》 《슬플 땐 둘이서 양산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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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건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십 년간 현장 노동자로 살다가 짝지 덕에 그림을 다시 그리게 되었다. 전업으로 일상 드 로잉 작가 생활을 삼 년 반 정도 하다가 다시 직장을 알아보고 있다. 우울증 경력은 이십구 년 차이다. 김비, 박조건형. 두 사람이 함께 쓴 책으로 《별것도 아닌데 예뻐서》 《길을 잃어 여행 갑니다》 《슬플 땐 둘이서 양산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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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와 동생이 아기였던 때 가족사진. 아버지와 우리 가족은 지금 함께 살지 않는다.




최근에 신랑의 동생이 할머니에게 내 이야기를 해 버렸다고 했다. 궁금했던 할머니께서 신랑에게는 묻지 못하고 동생에게 물었는데, 그냥 사실대로 말해 버렸다고. 큰 충격이셨을 텐데 신랑의 손을 붙들고 “잘 살어야 한다”고 말해 주셨다고 한다. 힘들게 살아왔을 사람이니 버리지 말고 위해주며 잘 살아야 한다고. 너무도 죄송하고 감사해서, 좀 많이 울었다. 벽 쪽으로 돌아서서 신랑 몰래 한참 울었다. _<외할머니> 중에서, 김비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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