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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전후사의 인식 6

해방전후사의 인식 6

(남북한 해방전후사 연구의 성과와 입장에 대한 종합적 안내)

박명림, 백일, 신형기, 김명섭, 이완범 (지은이)
한길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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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전후사의 인식 6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해방전후사의 인식 6 (남북한 해방전후사 연구의 성과와 입장에 대한 종합적 안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해방전후사/한국전쟁
· ISBN : 9788935600052
· 쪽수 : 294쪽
· 출판일 : 2006-03-10

책 소개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결정적이고 중요한 시기이면서도 1980년대 중후반까지는 현실적 제약으로 제대로 논의되지 못했던 해방전후의 시기를 분석한 책. 1979년 10월 첫 출간 이후 지식인과 학생층을 사이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회자되기 시작되고, 계엄령 하에서는 판금조치 되기도 했던 책이다.

목차

1권

1. 해방의 민족사적 인식 /송건호
미군정의 정치사적 인식 /진덕규
분단의 배경과 고정화 과정 /진덕규

2. 반민특위의 활동과 와해 /오익환
일제 말 친일 군상의 실태 /임종국

3. 김구의 사상과 행동의 재조명 /백기완
이승만 노선의 재검토 /김도현
8.15를 전후한 여운형의 정치활동 /이동화

4. 해방 후 농지개혁의 전개 과정과 성격 /유인호
미군정 경제의 역사적 성격 /이종훈

5. 소설을 통해 본 해방 직후의 사회상 /염무웅
해방 후 한국 문학의 양상 /임헌영


2권

4반세기만에 <해방전후사의 인식>을 다시 펴내면서 /김언호
해방전후사 인식의 방향 /강만길

1. 8·15 직후 정치 지도자들의 노선비교 /김광식
박헌영과 8월테제 /김남식
제1공화국과 친일세력 /임종국

2. 남북분단의 민족경제사적 위치 /박현채
미군정하 농업과 토지개혁정책 /황한식
농지개혁 과정에 관한 실증적 연구 /장상환
9월 총파업과 노동운동의 전환 /성한표

3. 해방직후 지식인의 민족현실 인식/임헌영
해방공간의 문학 /김윤식
미군정의 교육정책 /이광호

찾아보기


3권

해방후 정치·사회운동을 보는 시각 /박현채

1. 8·15 직후 민주주의 논쟁 /여현덕
해방후 좌익운동과 민주주의민족전선 /양동주
조선공산당과 3당 합당 /김남식
미군정기 국가기구의 형성과 성격 /안진
한반도 신탁통치 문제 1943~46 /이완범)

2. 미군정기 노동운동과 전평의 운동노선 /김태승
미군정기 농민운동과 전농의 운동노선 /박혜숙
전남지방 정치와 여순사건 /황남준

3. 미군정기의 좌우익 문학논쟁 /임헌영
미국의 문화침투와 한국교육 /한준상


4권

1. 해방 8년사의 총체적 인식 /정해구

2. 해방 이후 좌·우익 청년단체의 조직과 활동 /류상영
분단의 구조화 과정과 한국전쟁 /김명섭

3. 1948~50년 남한내 빨치산활동의 양상과 성격 /김남식
4·3 민중항쟁의 전개와 성격 /고창훈

4. 1948~53년 문교정책의 이념과 특성 /한준상·정미숙
해방 이후 무장투쟁에 대한 문학적 형상화 /임헌영
해방 3년의 미술운동 /최열
해방 직후의 민족영화운동 /이효인

5. 해방전후사 연구 10년의 현황과 자료 /이완범


5권

1. 해방 전후 북한 현대사의 재인식 /김남식

2. 북한 지도집단과 항일무장투쟁 /이종석

3. 서북 5도 당대회의 대미인식과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의 조직적 위상 /김주환
해방 직후 북한 인민위원회의 조직과 활동 /김용복
해방 후 북한의 인민민주주의혁명과 사회주의혁명 /김주환

4. 해방 직후 소련의 대북한 정책 /박재권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기의 여성정책 /박현선
해방 직후 민주건설기의 북한문학 /임진영
기행·북한, 1947년 여름 /안나 루이스 스트롱


6권

서론: 해방·분단·한국전쟁의 총체적 인식 /박명림
해방 3년사의 쟁점 /이완범
해방 전후 북한현대사의 쟁점 /김명섭
한국전쟁사의 쟁점 /박명림
해방 전후 사회경제사의 쟁점 /백일
해방 직후 문학 논의의 쟁점 /신형기

<해방전후사의 인식 6>을 펴내며

저자소개

박명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연세대학교 지역학협동과정 교수로서 정치학, 사회인문학, 평화학, 한국학, 동아시아국제관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인간평화와 치유 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 박사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아세아 문제 연구소 연구 교수(1994-1999), 하버드대학교 하버드-옌칭 연구소 협동 연구학자(1999-2001), 프랑스고등사회과학원과 베를린자유대학교 초빙교수(2013-2014)로 재직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전쟁의 발발과 원 1,2』(1996), 『한국1950: 전쟁과 평화』(200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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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서울에서 자랐으며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산에 다녔다. 연세대학교에서 배웠고 공부의 길로 들어섰다. 석사과정을 마친 뒤 공군사관학교 교관으로 군복무를 했다. 부산의 경성대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연세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스물 몇 해를 가르치다가 정년을 맞아 퇴직했다. 해방직후의 문학과 사회에 관심을 갖고 학문적 탐구를 시작한 그는 북한문학을 소개, 정리하였고 나아가 남북한에서 쓰인 이런저런 이야기를 분석하는 일에 매달려 왔다. 왜 그런 이야기가 쓰였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읽을 수 있으며 무슨 의미가 있는지 설명하려 한 것이다. 펴낸 책으로는 『해방직후의 문학운동론』, 『해방기 소설연구』, 『변화와 운명』, 『북한소설의 이해』, 『북한문학사』, 『민족이야기를 넘어서』, 『이야기된 역사』, 『분열의 기록』, 『북한문학선집』, 『시대의 이야기 이야기의 시대』 등이 있다. 몇몇 글들은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에서 출간된 책에 수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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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Paris 1 Panth?on-Sorbonne 대학교 박사 제19대 한국정치외교사학회장, 국제학술지 Geopolitics 편집위원 연세대 통일연구소장, 이승만연구원장 역임 [주요 논저] 한국정치학회 학술상 및 ICAS 한국어 우수 학술도서상을 받은 『전쟁과 평화: 6.25전쟁과 정전체제의 탄생』을 비롯 “Two Koreas in International History”, Northeast Asia and the Two Koreas(공저), 『동아시아의 전쟁과 평화(공저)』, 『한국외 교사와 국제정치학(공저)』, 『해방전후사의 인식(공저)』, 『한국사(공저, 국사편찬위원회)』, 『푸랜시스카 사진의 한국사 I』 등과 『한국정치외교사논총』, 『한국정치학회보』, 『국제정치논총』, International Political Science Review, Issues and Studies, Korea Observer, Pacific Focus, 『韓國硏究論叢』 (復旦大學韓國硏究中心) 등에 게재한 논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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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사회과학부 교수, 정치외교학 전공. 광복 이후 한국현대사의 흐름을 성공이나 실패로 보는 양극단의 시각을 지양하며 ‘성찰적 자부 사관’의 관점을 표방해온 저자는 100여 편이 넘는 논저를 저술하였으며, 대표 논저로는『카터시대의 남북한』(2017), 『한반도 분할의 역사』(2013), 『38선 획정의 진실』(2001), 『한국전쟁: 국제전적 조망』(2000), 『박정희와 한강의 기적: 1차 5개년계획과 무역입국』(2006), 『한국 해방 3년사: 1945~1948』(2007), 『해방전후사의 인식』 3·4·6(공저, 1987~198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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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국 8.15 직후 한반도에서 제기된 반제민족해방과 반봉건민주주의라는 해결과제는 국제노선이나 소비에트 협력이라는 외적 변수에 더 크게 의존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외적 변수가 끝내 "미·소 양국이 다 같이 승인할 수 있는 형태의 정권"을 보증할 수 없음은 당연한 것이었다. 민주주의의 가장 원론적인 의미가 절실했던 시기였다. 그것은 매우 평범한 결론으로 유도된다. 8.15 직후 한국사회에 뿌리를 내려야 할 민주주의는 당시의 국제정세를 고려하되 민중의 변혁열기를 자주적 방식으로 이룩하는 것이었다.

그러할 때 8.15 직후 새로운 민족 국가건설의 두 가지 가능성(민중적 길과 비민중적 길)을 놓고서 이 길이 민주주의적인 길인가를 더 이상 물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당시 민주주의혁명을 통하여 이룩되어야 할 자주적 민주국가의 건설은 우리사회의 구체성 속에서 창조되어야 할 보편적 이념의 구현인 것이다. - 3권 본문 6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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