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

(한국 현대문학사의 해체와 재구성)

신형기, 권보드래, 백문임, 정여울, 천정환, 이혜령, 소영현, 이영미, 권명아, 임태훈 (지은이)
푸른역사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 (한국 현대문학사의 해체와 재구성)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비평
· ISBN : 9788994079912
· 쪽수 : 492쪽
· 출판일 : 2013-07-19

책 소개

서울 시내에서 대표적인 시민인문학 강좌 공간이 된 '푸른역사 아카데미'에서 행해진 강좌를 묶은 첫 번째 책이다. 한국문학과 현대문학사에 대한 재성찰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푸른역사 아카데미'의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 강좌 중 9개의 강좌를 묶은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1부 문학사를 보는 다른 관점

문학의 산포 혹은 문학의 고독―3·1운동 전후에 기대 지금을 보면서 _ 권보드래
문학사라는 동어 반복|‘동인지 시대’, 근대문학 형성기를 바라보는 시선|1920년대의 문학청년과 1910년대의 ‘신사’|새로운 문학사, 모자이크 혹은 브리콜라주?|이상 혹은 한국문학에서의 개인성
■ 토론

서발턴은 쓸 수 있는가―‘문학과 정치’를 보는 다른 관점과 민중문학의 복권 _ 천정환
문학사의 불가능함|‘민중의 문학’|1970~80년대 민중문학|돼지와 별: 서발턴은 쓰지 못한다|김진숙의 길, 신경숙의 길|문학의 정치성
■ 토론

문학사의 타자들을 돌아보다―문학사에서 문학사‘들’로 _ 소영현
문학사 이후 문학사에 대하여|‘문학사’를 둘러싼 질문들|톨스토이에서 무라카미 하루키까지: 문학의 국경에 관하여|문학 연구와 비평, 아카데미즘과 저널리즘 사이에서
■ 토론

2부 새로운 문제틀로 읽는 한국 현대문학사의 논점

식민지시대 소설 다시 읽기―염상섭 문학을 통해 본 식민지 서사와 사회주의자 _ 이혜령
식민지인 됨이라는 존재성과 재현의 관계|염상섭이 그린 식민자-일본인|식민지 사회주의자는 말할 수 있는가|서발턴은 무엇을 말할 수 없는가

1960년대의 ‘이야기’와 4·19, 5·16 혁신 담론의 행방 _ 신형기
4·19 이야기의 리얼리티|애도의 이야기―국가쇄신론|이야기의 정체성: 혁명을 누가 완수해야 하는가|국가발전 기획으로서의 민주주의|과연 혁명이 있었는가|예외 상태에서의 재건국민운동|비애 혹은 ‘감수성의 혁명’|혁명이라는 과속過速/주술呪術
■ 토론

문학 ‘공동체’ 바깥에 선 이의 문학 이야기―문서고와 삶 사이의 문학-사 _ 권명아
‘정념’과 ‘정동’이라는 문제틀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죽음이라는 화두|싱귤러리티sigularity의 존재론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신경숙, 배수아, 공지영의 길
■ 토론

3부 복수의 문학사와 다른 장르

문학사와 영화사―임화가 조선영화에 대해 말한 것 _ 백문임
왜 임화의 영화론인가|개입으로서의 영화사와 영화비평|조선영화의 환경|남는 문제들
■ 토론

말문학/글문학, 한국문학사의 새 판 짜기―<맨발의 청춘>과 <동백아가씨>를 중심으로 _ 이영미
글문학과 말문학|한국문학의 범주 되짚어보기|새로운 판짜기|범주 바깥의 문학(들)|무엇이 ‘문학성’인가|그럼에도 나는 왜 대중예술을 연구하는가|1964년 대중문화계의 인기 경향|박정희 정권과의 허니문은 끝났다|말문학이 보여주는 것
■ 토론

팩션 공화국에서 역사소설 읽기 _ 정여울
역사소설의 유행과 전문 역사소설가의 탄생|팩션과 퓨전 사극을 향한 대중의 욕망|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것이 역사에서는 가능하다?|역사를 이용하면서도 역사로부터 도피하는 퓨전 사극|‘역사’와 ‘역사물’의 차이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팩션에 걸고 싶은 희망의 목소리들
■ 토론

주석
찾아보기

저자소개

신형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신형기는 식민지시대와 해방 직후의 문학, 특히 문학논의에 관한 실증적인 연구로 학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북한문학에 관심을 갖고 민족 이야기(nation narrative)를 문제시하면서, 한국 현대사를 통해 쓰인 이야기를 읽고 그 작용을 살피는 데 주력해 왔다. 저서로는, <해방직후의 문학운동론>(1988), <해방기 소설연구>(1992), <북한 소설의 이해>(1996), <변화와 운명>(1997), <북한 문학사>(공저, 2000), <민족 이야기를 넘어서>(2003), <이야기된 역사>(2005), <분열의 기록>(2010) 등이 있다.
펼치기
권보드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190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이르는 한국의 문학.문화를 공부하면서 '지금 여기의 기원'을 탐사해 왔다. 지금은 번역과 세계성의 변용, 북한문학과 세계문학 등의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 근대소설의 기원』(2000), 『1960년을 묻다』(공저, 2012), 『3월 1일의 밤』(2019) 등이 있다.
펼치기
권보드래의 다른 책 >
백문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직하면서 영상이론, 식민성, 남성성, 동물 등의 주제를 연구하고 있고 연구하려고 한다. 한때 여자 귀신에 폭 빠져서 《월하의 여곡성》을 썼고, 식민지 영화를 공부하면서 《임화의 영화》 《조선영화란 하오》 《할리우드와 조선영화》 등의 책을 만들었으며, 한반도에 수입, 개봉된 외화와 영화이론 자료를 정리 중이기도 하다. 《카메라 폴리티카》 《모더니티와 시각의 헤게모니》를 번역했는데, ‘이론’과 ‘아시아’를 맞세워보는 또 다른 번역도 해보려 한다. 한국영상문화센터(KOVIC)와 젠더연구소 언저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
펼치기
정여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과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꾹꾹 눌러쓴 글들로 50만 독자의 애정과 찬사를 받아온 작가.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지 않으면 자칫 스쳐 지나갈 모든 감정과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여행과 심리학을 통해 내 아픔을 치유한 만큼, 타인의 아픔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글을 쓴다. 지상의 모든 곳에서 신이 깜빡 흘리고 간 아름다운 문장을 용케 발견하고 싶은 사람. 산 자와 죽은 자를 잇는 바리데기처럼, 인간과 신을 잇는 오뒷세우스처럼, 집이 없는 존재와 집이 있는 존재를 잇는 빨강머리 앤처럼 문학과 독자의 ‘사이’를 잇고 싶은 사람. 그렇게 사이에 존재함으로써 ‘이해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지’를 날마다 배우는 사람.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 제1라디오 <정여울의 도서관>, 네이버 오디오클립 <월간 정여울>,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살롱 드 뮤즈>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감수성 수업》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문학이 필요한 시간》 《공부할 권리》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월간 정여울》 《나의 어린 왕자》 《비로소 내 마음의 적정 온도를 찾다》 《끝까지 쓰는 용기》 《마지막 왈츠》(공저) 《블루밍》 《내성적인 여행자》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빈센트 나의 빈센트》 《헤세로 가는 길》 《마흔에 관하여》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등이 있다. 산문집 《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은 ‘서점인들이 뽑은 올해의 책(2024)’으로 선정되었다.
펼치기
천정환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성사와 현실의 문화정치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문화 비평을 발표해 왔다. 《근대의 책 읽기》, 《조선의 사나이거든 풋뽈을 차라》, 《근대를 다시 읽는다》(공저), 《1960년대를 묻다》(공저), 《대중지성의 시대》, 《자살론》, 《촛불 이후, k-민주주의와 문화정치》, 《숭배 애도 적대》 등이 있다.
펼치기
천정환의 다른 책 >
소영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문학연구자. 문학평론가.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와 연세대 국학연구원을 거쳐,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교수로 있다. 『문예중앙』 『작가세계』 『21세기문학』 『문학웹진 뿔』 『웹진 비유』 기획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광장과 젠더』 『올빼미의 숲』 『하위의 시간』 『프랑켄슈타인 프로젝트』 『분열하는 감각들』 『문학청년의 탄생』 『부랑청년 전성시대』가 있으며, 공저로 『#문학은_위험하다』 『비평 현장과 인문학 편성의 풍경들』 『감성사회』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 『감정의 인문학』 등이 있다.
펼치기
이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4년부터 대중가요를 비롯한 대중예술, 민중가요, 연극, 등에 대한 평론과 연구를 해왔고,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성공회대 등에서 오랫동안 강의했다. 저서로는 『한국대중가요사』, 『한국대중예술사, 신파성으로 읽다』, 『대중예술본색』,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신데렐라는 없었다』, 『마당극 양식의 원리와 특성』, 『대학로 시대의 극작가들』, 『동백아가씨는 어디로 갔을까』,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 『광장의 노래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요즘 왜 이런 드라마가 뜨는 것인가』 등이 있다.
펼치기
권명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삶-연구-글쓰기의 인터페이스” 아프꼼의 래인커머(來人comer)이다.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 재직 중이며 젠더 어펙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파시즘과 젠더 정치,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한국 근현대사와 문화, 문학을 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1990년대 페미니즘 정치를 다룬 『맞장뜨는 여자들』(2001)은 단독자로서의 여성 주체가 부상하는 역사적 순간을 기록한 책이다. 단독자로서 여성 주체가 부상했던 짧은 정치적 순간은 외환위기로 인해 급격하게 진부한 삶의 양태로 회귀했다. 『가족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2000)는 이 퇴행과 반복의 한국사를 다룬 책이다. 이후 젠더 정치로 본 한국 근현대사 3부작인 『역사적 파시즘 : 제국의 판타지와 젠더정치』(2005), 『식민지 이후를 사유하다』(2009), 『음란과 혁명 : 풍기문란의 계보와 정념의 정치학』(2013)을 냈다. 파시즘과 젠더 정치 연구는 매혹, 열광 등 파시즘과 정념의 특별한 관계를 해명하는 일이기도 했다. 『음란과 혁명 : 풍기문란의 계보와 정념의 정치학』이 『무한히 정치적인 외로움 : 한국 사회의 정동을 묻다』(2012)와 짝을 이루는 연구서인 이유다.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 : 부대낌과 상호작용의 정치』는 이런 필자의 연구 여정의 결과이자, 다른 삶을 향한 발명과 실패의 개인적이고도 집단적인 실험의 결과이다.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는 헤이트 스피치(혐오발화)와 젠더 정치에 대한 후속작과 나란히 읽혀지면 더 좋겠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