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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

다니엘 벨 (지은이), 박형신 (옮긴이)
한길사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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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35664924
· 쪽수 : 628쪽
· 출판일 : 2021-04-30

책 소개

현실을 파악하고 보다 나은 사회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회학의 야망에 대한 보고서다. “이중적인 현대인이 출현했다. 현대인은 낮에는 ‘성실’하고 밤에는 ‘탐닉자’여야 한다. 이것이 자기충족이고 자기실현이다.”

목차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
출간 20주년 기념판

금욕자와 탐닉자: 자본주의적 이중 인간의 출현 | 박형신 17
1978년판 머리말 51
서문 81
알리는 글 85
영역들의 분리: 테마에 대한 진술 | 서론 87

제1부 근대성의 이중적 구속

제1장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 131
제2장 문화담론의 분리 207
제3장 1960년대의 감성 257
제4장 위대한 부흥을 위하여
탈산업시대의 종교 문화

제2부 정체의 딜레마

문화에서 정체로 | 들어가는 말 337
제5장 불안정한 미국
국가적 위기의 일시적 요소와 항구적 요소 341
제6장 공공가계
‘재정사회학’과 자유주의 사회에 대하여 399
1996년판 후기 493
옮긴이의 말 587
찾아보기 591

저자소개

다니엘 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9년 뉴욕에서 출생해 뉴욕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2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컬럼비아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하버드대학교 명예교수,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활동했다. 대통령 자문단인 기술·자동화·경제진보위원회 위원, 사회지표 위원단 공동의장, 2000년 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 학술원이 수여하는 ‘탤컷 파슨스 사회과학상’과 미국 사회학회가 수여하는 ‘평생에 걸쳐 탁월한 업적을 남긴 학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사회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는 인물인 벨은 그의 3대 저작 『이데올로기의 종말』(1960), 『탈산업사회의 도래』(1973),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1976) 외에도 『꼬불꼬불한 샛길: 사회학적 여행 에세이 1960~1980』(1980),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사회과학』(1981)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많은 책을 공동으로 집필하거나 편집했다. 그중 『이데올로기의 종말』과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가장 영향력을 발휘한 100대 저서에 선정되었다. 2011년에 그가 오랫동안 출간을 예고했던 『정보사회』를 세상에 내놓지 못하고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자택에서 9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벨은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에서 근대사회의 두 가지 충동, 즉 자본주의의 경제적 충동과 근대성의 문화적 충동을 다룬다. 이 두 가지 충동이 금욕주의에서 쾌락주의로의 이행을 이끌었으며 자본주의의 이중적 모습-낮에는 금욕자이지만 밤에는 쾌락 탐닉자인 현대인-을 어떻게 창출해왔는지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무엇이 다시 전체 사회를 하나로 결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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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간 고려대학교에서 초빙교수, 연세대학교에서 연구교수 등으로 일하면서 사회이론, 감정사회학, 음식과 먹기의 사회학 분야의 연구를 진행했다. 지금은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에서 음식 취향의 형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정치위기의 사회학』, 『감정은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는가』(공저), 『에바 일루즈』, 『로맨스 이니그마』(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고전사회학의 이해』, 『은유로 사회 읽기』, 『감정과 사회관계』. 『음식과 먹기의 사회학』, 『어빙 고프먼의 사회이론』, 『지그문트 바우만의 사회이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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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르주아적 욕망은 도덕적으로 또는 세금에 의해 물욕에 제약을 가하는 것에 저항하고, 민주적 정체는 점점 더 많은 자격으로서의 사회적 서비스 요구에 의해 과부화되고, 개인의 자유라는 관념은 공동체적 사회에 필요한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희생을 회피하고 있다.”


“이제 자본주의에 신성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졌다. 변화가 규범이다.”_


“이제 중요해진 것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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