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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선더볼트 1

캡틴 선더볼트 1

아베 가즈시게, 이사카 고타로 (지은이), 오유리 (옮긴이)
민음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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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선더볼트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캡틴 선더볼트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37431920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5-06-19

책 소개

순문학과 엔터테인먼트를 오가며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성 높은 신세대의 문학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일본 현대 문학의 대표 주자 이사카 고타로와 아쿠타가와 상을 비롯한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문학 독자의 사랑을 받는 작가 아베 가즈시게가 함께한 <캡틴 선더볼트>.

목차

프롤로그
1
2
3
4
5
6

저자소개

이사카 고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일본 지바현에서 태어나 도호쿠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1996년 발표한 『악당들이 눈에 스며든다』로 산토리미스터리대상에 가작으로 입선했다. 시스템 엔지니어로 회사원 생활을 이어가던 중 2000년 『오듀본의 기도』로 신초미스터리클럽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에 들어선다. 2002년 『러시 라이프』에 이어 2003년 『중력 삐에로』를 발표하며 평단뿐 아니라 독자에게도 ‘이사카 월드’를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 작품으로 나오키상,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및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다. 서점대상은 1회부터 4회까지 연속으로 각기 다른 작품을 통해 노미네이트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2004년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을, 같은 해 『사신 치바』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에서 수상했다. 2008년 『골든 슬럼버』로 서점대상과 야마모토슈고로상을 받았다. 2021년 『불릿 트레인』(마리아 비틀)이 영국과 미국에서 출간되었으며, 영국추리작가협회가 주관하는 대거상 번역소설 부문에, 같은 시리즈인 『악스』도 2024년 이언플레밍스틸대거상 후보에 올랐다. 작품 대부분이 전 세계에서 영상화되었으며, 여전히 성실한 필력으로 세대와 대륙을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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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가즈시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쿠타가와상을 비롯한 유수의 문학상을 휩쓸며 탁월한 예술성을 인정받아 온 작가 아베 가즈시게. 1968년 일본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나 일본 영화 대학을 졸업한 후 1994년 《아메리카의 밤》으로 제37회 군조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1999년 발표한 《무정의 세계》로 제21회 노마 문예 신인상을, 2003년 발표한 《신세미아》로 제58회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과 제15회 이토 세이 문학상을 동시 수상 하였으며 2005년 《그랜드 피날레》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 2010년 《피스톨즈》로 제46회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하였다. 이 밖에도 《닛뽀니아 닛뽄》《캡틴 선더볼트》(공저) 등의 작품을 발표하며 평단과 문학 독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마지막 기차는 너의 목소리》는 아쿠타가와상 수상 이후 휴대전화에서 연재했던 소설로, 장르를 넘나드는 아베 가즈시게의 파격적인 행보가 눈에 띄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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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롯데 캐논, 삼성경제연구소에 재직하는 동안 번역 업무에 종사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소노 아야코의 《긍정적으로 사는 즐거움》, 시게마찌 키요시의 《오디세이 왜건, 인생을 달리다》, 《소년, 세상을 만나다》, 《안녕 기요시코》, 요시다 슈이치의 《워터》, 《일요일들》, 《파크 라이프》,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사양》,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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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정부 관계자라면 예방 접종을 하라는 지시는 안 내릴 거야. 부작용으로 불평을 듣느니 예방 접종을 확대 실시하지 않고 병에 걸리든 말든 놔두겠어. 그러는 게 차라리 욕을 안 먹는다니까. 하고 나서 욕먹느니 아무 짓 안 하고 모르는 척하는 게 나아.”


“「번개 전대 선더볼트」에서 레드가 매번 하는 결정적 대사가 뭔지 아세요?
“글쎄요.”
“상식을 의심하라! 레드가 곧잘 하던 말이지요. 번개가 모티프다 보니까, 번개가 전기라는 것을 발견해 낸 프랭클린의 이야기하고 관련을 지어서요.”


조금 전 지나온 터널이 생각났다. 시커멓고 긴, 불안의 터널 속에서 정신 차리고 있을 수 있는 것은 그 과정만 지나면 반드시 출구가 나온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출구가 없다면. 만약 여생을 출구 없는 터널을 지나는 데 다 써야만 한다면. 대체 내가 뭘 어쨌다고 세상은 날 이렇게 만드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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