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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파벌과 투쟁 (1983~1987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88937433399
· 쪽수 : 365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88937433399
· 쪽수 : 365쪽
책 소개
덩샤오핑 시대의 중국 2권. 1987년 공산당 13차 당대회까지의 시기를 다룬다. 이 시기에는 정치 엘리트들이 ‘개혁파’와 ‘보수파’로 나뉘어 파벌 정쟁이 벌어졌다. 이런 과정에서 개혁파의 선봉장이었던 후야오방이 보수파의 맹공을 받아 실각하면서 개혁 개방은 위기를 맞았다.
목차
중국은 어떻게 개혁 개방에 성공했을까?
1 파벌의 분화와 좌우 파동
1부 후야오방과 그 적(敵)들
2 젊은 간부 육성과 공산당 정리(1982~1983년)
3 인도주의와 ‘정신오염 제거’(1981~1984년)
4 정치개혁 논쟁과 ‘부르주아 자유화 반대’(1985~1986년)
5 학생운동과 후야오방의 퇴진(1986~1987년)
6 비운의 ‘정치개혁 청사진’: 공산당 13차 당대회(1987년)
2부 국가제도의 정비
7 국가기구의 정비와 발전
8 촌민위원회와 법률보급운동
주(註)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에서 나는 덩샤오핑 시대에 중국이 추진한 개혁 개방과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진 다양한 정치 변화를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분석하려고 한다. 여기서 ‘개혁 개방’은 중국이 마오쩌둥 시대의 문화대혁명을 청산하고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을 달성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 노선을 가리킨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국의 개혁 정책들, 예를 들어 시장제도의 도입, 사유재산의 허용, 대외무역의 확대, 외국인 직접 투자의 유치가 바로 이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중국 개혁 개방의 정치사 혹은 당대사 연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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