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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꽃잎들

피의 꽃잎들

응구기 와 시옹오 (지은이), 왕은철 (옮긴이)
민음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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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꽃잎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의 꽃잎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아프리카소설
· ISBN : 9788937463396
· 쪽수 : 700쪽
· 출판일 : 2015-10-08

책 소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39권. 매해 노벨 문학상 수상 후보에 오르내리며 아프리카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응구기 와 시옹오의 작품. 독재 정권에 대한 강력한 비판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작가를 투옥되게 한 문제작이다.

목차

1부 걸으며 11
2부 베들레헴을 향하여 239
3부 태어나며 373
4부 투쟁은 계속된다 509
작품 해설 673
작가 연보 685

저자소개

응구기 와 시옹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아프리카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탈식민주의 문학을 주도해온 거장. 1938년 영국 식민지배하의 케냐에서 태어났다. 1950년대에 수년간 지속된 마우마우 무장봉기에 가족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연루되어 고초를 겪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랐다. 식민지 케냐의 일류 고등학교인 얼라이언스를 거쳐 우간다 마케레레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며 첫 희곡 「흑인 은둔자」를 집필, 상연한다. 이후 영국의 리즈 대학에 입학, 재학 중에 동아프리카 출신 작가가 쓴 첫 영문 소설인 『울지 마, 아이야』를 발표하고, 『샛강』 『한톨의 밀알』을 잇달아 출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떠오른다. 1977년 작 『피의 꽃잎들』을 전후로 한층 더 사회주의적이고 탈식민주의적인 전환을 보여주는데, 이후 제임스 응구기라는 영어 이름도 버리고, 집필 활동 역시 영어 대신 기쿠유어와 스와힐리어로 이어간다. 같은 해, 신식민체제의 실상을 고발한 풍자극 「결혼은 내가 하고 싶을 때 한다」를 기쿠유어로 집필, 상연하지만, 당국에 의해 상연 중단되고 교도소에 투옥된다. 『십자가 위의 악마』는 수감 중에 화장지에 써내려간 작품으로 그의 첫 기쿠유어 소설이자, 최초의 기쿠유어 현대 소설로, 작가의 문학세계 및 아프리카 문학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국제사면위원회의 도움으로 풀려난 뒤 미국으로 망명하여 예일 대학, 뉴욕 대학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비교문학 교수로 재직했다. 로터스 문학상, 노니노 국제문학상,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니꼴라스기옌 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맨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고, 매년 유력한 노벨 문학상 수상 후보로 꼽혀 왔다. 2025년 5월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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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문학자이자 번역가이며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문학평론가. 전북대학교 영문학과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유영번역상, 전숙희문학상, 한국영어영문학회 학술상, 생명의 신비상,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번역가상, 전북대 학술상, 전북대 동문대상 등을 수상했다. 『애도예찬』, 『트라우마와 문학, 그 침묵의 소리들』, 『환대예찬』, 『타자의 정치학과 문학』, 『따뜻함을 찾아서』 등의 저서를 펴냈고 『추락』, 『피의 꽃잎들』, 『거짓의 날들』, 『연을 쫓는 아이』, 『집으로 날아가다』 등 오십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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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자애들은 늘 우리 여자애들보다 미래에 대해 더 자신만만해하죠. 그들은 자기들의 인생에서 되고자 하는 게 뭔지 아는 것 같았어요. 그에 반해 우리 여자애들에게는 미래가 애매해 보였어요…….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결국 부엌과 침실로 귀착될 거라는 걸 아는 것만 같았어요.


가난한 게 죄인가? 부자가 아니면, 모두 죄인이란 말인가?


대학에 가면, 법학이나 의학을 공부하고 싶네. 다른 건 말고 법학과 의학을 전공해서 변호사나 의사가 되고 싶네. 그런 직업을 갖게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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