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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막심 고리키 (지은이), 오관기 (옮긴이), 장석주 (해설)
민음사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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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난한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7470158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8-02-05

책 소개

19세기와 20세기 러시아 문학을 잇는 대표 지식인 막심 고리키, 그를 사회주의 리얼리즘 작가로만 알고 있다면 러시아 인문주의의 핵심을 간과하게 된다. <가난한 사람들>은 인간을 진보의 도구로 보지 않고 인간 존재 자체에 대한 작가의 깊은 경외심을 담고 있다.

목차

1 불의 마력
2 ‘푸른색’ 생각들
3 여자 마법사
4 거미와 함께 살아가는 남자
5 묘지 파수꾼 보드리야긴
6 사형 집행인
7 영혼을 시험하는 자들
8 어느 대학생의 변론
9 실패한 작가
10 철학자 양치기
11 도라의 비밀
12 사람들이 혼자 있을 때
13 레프 톨스토이
14 알렉산드르 블로크
15 안톤 체호프
16 전쟁과 혁명에 관하여
17 용감한 정원사
18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목소리
19 진리란 믿음으로 충만한 견해
20 “농민은 정직하게 배설합니다!”
21 부그로프, 기이한 백만장자
22 에필로그를 대신하여

블라디미르 레닌이 죽었다

튼튼한 발로 세상을 누비고 다닌 방랑자(오관기)
‘인간은 진리다!’라고 쓴 작가(장석주)

저자소개

막심 고리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외할아버지의 집에서 자란 고리키는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시절 외할아버지의 집에서 자란 고리키는 여섯 살 때 글을 배우고, 1877년 1월 초등학교에 입학하지만 외할아버지가 파산하는 바람에 열 살이 되던 해 생활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1881년 ‘선’이라는 배에서 접시닦이를 하던 그는 글을 모르는 주방장 스무리에게 책을 읽어 주며 책에 관심을 갖게 되고, 고골, 네크라소프, 뒤마, 발자크, 플로베르 등의 작품을 접하게 된다. 정규교육을 거의 받지 못해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그는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마르크스주의 서적을 접하게 된다. 그러나 힘든 노동과 미래에 대한 절망을 느낀 그는 1887년 19살이 되던 해에 권총 자살을 시도한다. 자살은 실패로 끝났지만, 이로 인해 만성적인 폐결핵을 앓게 된다. 그 후 고리키는 코롤렌코의 서기로 일하게 되는데, 이때 자연과학, 니체 이론 등을 공부하고, 1891년 러시아를 여행하며 칼류즈니를 만나 그의 권고로 문학 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1892년 9월, ‘막심 고리키’라는 필명으로 <마카르 추드라>를 발표하며 등단한다. <마카르 추드라> 이후, 여러 단편들을 계속해서 발표하던 고리키는 여러 신문에 평론이나 칼럼을 쓰며 정치 문제를 다루게 된다. 1898년에는 단편 20편과 수필을 모은 책 ≪수필 및 단편집≫을 출간해 문학적 명성을 얻었으나, 지속적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발표해 경찰의 감시를 받는다. 고리키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가열되는 학생 데모와 파업을 봉쇄하기 위해 학생들을 탄압하는 정부를 비파해 세 번째로 수감된다. 톨스토이는 그의 석방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고리키는 감옥에서 <바다제비의 노래>를 발표해, 이 작품은 지식인들 사이에서 혁명의 노래처럼 불리게 된다. 1902년 ≪소시민≫과 ≪밑바닥에서≫가 초연되고, 1904년 ≪별장족들≫을 저술하며 문학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1905년 1차 혁명을 목격하고 차르 정부를 비난하고 결국 유형을 당한다. 1906년에는 차르 정부의 러시아 차관을 차단하는 활동을 해 러시아로의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1913년까지 이탈리아의 카프리 섬에 정착한다. 1913년 로모소노프 가문 300주년 기념 특사로 사면을 받은 고리키는 페테르부르크로 가 문학·정치 활동을 계속하다가 다시 외국으로 나가기를 권유받게 되며, 1913년 영구 귀국 할 때까지 이탈리아의 소렌토에 살게 된다. 다난하고도 복잡한 삶을 살아 온 막심 고리키는 1936년 6월 모스크바 근교의 별장에서 68세의 일기로 자신의 생애를 마쳤다. 이틀 후 스탈린 등의 국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장으로 그의 장례가 치러졌고, 그의 시신은 크레믈 벽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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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노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 기획자로서 잊혀진 걸작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레닌과 사회주의 혁명』, 『미래와의 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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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 (해설)    정보 더보기
시인, 비평가, 에세이스트. 책, 산책, 음악, 햇빛, 바다, 대숲, 제주도를 좋아하고 서재와 도서관을 사랑한다. 스무 살에 <월간문학> 시부문 신인상 수상, 스물 넷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와 문학평론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고려원' 편집장을 거쳐 '청하' 출판사를 설립해 약 15년간 편집자이자 발행인으로 일했다. 그 후 동덕여대 등 대학에서 강의하고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EBS, KBS, 국악방송에서 3년여 동안 진행자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일상의 인문학』 『소설: 장석주의 소설 창작 특강』 『고독의 권유』 『철학자의 사물들』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시간의 호젓한 만에서』 『삶에 시가 없다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요』 등이 있다. 애지문학상, 질마재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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