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7472251
· 쪽수 : 756쪽
책 소개
목차
1장 우리 행동의 변덕스러움에 관하여 [011]
2장 주벽(酒癖)에 관하여 [023]
3장 케아섬의 관습에 관하여 [039]
4장 사무는 내일로 [061]
5장 양심에 관하여 [065]
6장 수련에 관하여 [072]
7장 명예포상에 관하여 [090]
8장 자식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에 관하여 [096]
9장 파르티아인의 무장(武裝)에 관하여 [126]
10장 책에 관하여 [131]
11장 잔인성에 관하여 [153]
12장 레몽 스봉을 위한 변호 [177]
13장 타인의 죽음을 판단하기 [460]
14장 우리 정신은 얼마나 스스로를 방해하는가 [470]
15장 우리 욕망은 난관을 만나면 더 커진다 [472]
16장 영광에 관하여 [482]
17장 오만에 관하여 [504]
18장 거짓말하는 것에 관하여 [556]
19장 양심의 자유에 관하여 [564]
20장 우리는 순수한 어떤 것도 맛볼 수 없다 [571]
21장 게으름을 지탄함 [576]
22장 역참(驛站)에 관하여 [583]
23장 나쁜 수단을 좋은 목적에 사용하는 것에 관하여 [586]
24장 로마의 권세에 관하여 [592]
25장 병자를 흉내 내지 말 것 [595]
26장 엄지손가락에 관하여 [599]
27장 비겁함은 잔인의 어머니 [601]
28장 모든 일에는 제때가 있다 [616]
29장 용기에 관하여 [620]
30장 어느 기형아에 관하여 [632]
31장 분노에 관하여 [635]
32장 세네카와 플루타르코스의 변호 [647]
33장 스푸리나의 이야기 [658]
34장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병법에 관한 고찰 [670]
35장 현숙한 아내 세 사람에 관하여 [683]
36장 가장 탁월한 남자들에 관하여 [695]
37장 자식들이 아버지를 닮는 것에 관하여 [708]
책속에서
“우리가 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휩쓸려 간다. 부유물처럼, 물이 거세냐 잔잔하냐에 따라 때로는 순하게, 때로는 격하게.”(1장)
“우리는 모두 조각들로 이루어진 데다 어찌나 종잡을 수 없는 복잡다기한 구조로 되어 있는지 조각들 하나하나가 매 순간 제멋대로 논다. 우리와 우리 자신 사이에는 우리와 남 사이만큼의 차이가 있다.”(1장)
“인간의 가장 나쁜 상태는 자기 인식과 자기 통제력을 잃었을 때이다.”(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