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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 2

에세 2

미셸 에켐 드 몽테뉴 (지은이), 심민화 (옮긴이)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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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세 2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7472251
· 쪽수 : 756쪽
· 출판일 : 2022-06-24

책 소개

16세기 프랑스 르네상스 최고의 교양인이자 사상가, 철학자인 미셸 드 몽테뉴가 서른여덟 살에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 몽테뉴 성 서재에 칩거해 죽기 전까지 써 나간 필생의 작품 『에세』 완역본이 출간되었다.

목차

1장 우리 행동의 변덕스러움에 관하여 [011]
2장 주벽(酒癖)에 관하여 [023]
3장 케아섬의 관습에 관하여 [039]
4장 사무는 내일로 [061]
5장 양심에 관하여 [065]
6장 수련에 관하여 [072]
7장 명예포상에 관하여 [090]
8장 자식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에 관하여 [096]
9장 파르티아인의 무장(武裝)에 관하여 [126]
10장 책에 관하여 [131]
11장 잔인성에 관하여 [153]
12장 레몽 스봉을 위한 변호 [177]
13장 타인의 죽음을 판단하기 [460]
14장 우리 정신은 얼마나 스스로를 방해하는가 [470]
15장 우리 욕망은 난관을 만나면 더 커진다 [472]
16장 영광에 관하여 [482]
17장 오만에 관하여 [504]
18장 거짓말하는 것에 관하여 [556]
19장 양심의 자유에 관하여 [564]
20장 우리는 순수한 어떤 것도 맛볼 수 없다 [571]
21장 게으름을 지탄함 [576]
22장 역참(驛站)에 관하여 [583]
23장 나쁜 수단을 좋은 목적에 사용하는 것에 관하여 [586]
24장 로마의 권세에 관하여 [592]
25장 병자를 흉내 내지 말 것 [595]
26장 엄지손가락에 관하여 [599]
27장 비겁함은 잔인의 어머니 [601]
28장 모든 일에는 제때가 있다 [616]
29장 용기에 관하여 [620]
30장 어느 기형아에 관하여 [632]
31장 분노에 관하여 [635]
32장 세네카와 플루타르코스의 변호 [647]
33장 스푸리나의 이야기 [658]
34장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병법에 관한 고찰 [670]
35장 현숙한 아내 세 사람에 관하여 [683]
36장 가장 탁월한 남자들에 관하여 [695]
37장 자식들이 아버지를 닮는 것에 관하여 [708]

저자소개

미셸 에켐 드 몽테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최대의 사상가, 모럴리스트 또는 프랑스의 르네상스기를 대표하는 철학자, 문학가이다. 1533년 프랑스 남부 페리고르 지방의 몽테뉴 성(현재의 생 미세르 드 몽테뉴 마을) 출생으로, 어려서 라틴어 교육을 받았고, 1554년 페리그 재판소에 근무하여 1557년 보르도 고등법원 참사관이 되었다. 1565년 프랑수아즈 드 라 샤세뉴와 결혼, 1568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몽테뉴 영주가 되었다. 아버지의 명으로 번역한 15세기 에스파냐 신학자 레이몽 스봉의《자연신학(自然神學)》을 1569년에 간행하였다. 1571년 37세로 법관생활에서 물러나 독서와 저작 생활로 들어갈 결심을 하였으나, 신·구파의 종교전쟁에 휩쓸렸다. 1580년 써 모은 수필을 간추려 《인생 에세이》(2권)를 보르도에서 간행하였고, 이 해 신장결석 치료를 겸하여 독일·스위스·이탈리아 관광길에 올라 1년 반을 외국에서 보냈다. 이 여행에서 《여행기 Journal de voyage》(1774)가 나왔다. 1586년에 몽테뉴 성으로 돌아가 《수상록》에 증보와 수정을 가하고, 그 뒤 집필을 계속하여 1588년 3권 107장의 에쎄 《수상록》신판을 간행하고, 독서와 글을 쓰면서 지내다 1592년 자택에서 사망했다. 《수상록》에서 몽테뉴는 인간성의 공통보편이라는 논거에 입각하여 그 자신의 성격·행동·체험·주장을 솔직하게 적고 있으며, 그럼으로써 독자는 저자가 제기하는 문제와 직접 부딪쳐 인간성 일반에 대해 고찰하도록 이끌고 있다. 또 자연과 사회의 사물·사실을 병립 또는 대비시켜 고찰케 함으로써 회의와 판단전환을 도입하여, 선입견을 물리치고 객관적인 견지에서 진실을 발견하도록 해 독자 스스로가 검증과 탐색의 길로 들어서도록 이끈다. 몽테뉴는 지식을 체계화하지 않고 사고와 판단력의 자유로운 활동만을 중시, 그 실현을 매력 있는 문장표현으로 이루어냈다. 그는 《몽테뉴 수상록》에서 프랑스 모럴리스트 전통을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17세기 이래의 프랑스 문학, 유럽 각국의 문학에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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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사르트르 연구로 석사학위를, 라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부터 덕성여대 교수로 재직하여 현재는 명예교수다. 저서로 《라신 비극 연구》, 《코르네유 인간학의 희극적 기원》이 있고, 공저로 《라신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프랑스 연극과 영화》, 《문예사조의 새로운 이해》, 역서로 《에세》,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나의 프루스트 씨》, 《비평의 역사와 역사적 비평》, 《새벽의 약속》 등이 있다. 몽테뉴에 관한 논문으로는 <서구 근대적 주체의 한 양상—몽테뉴의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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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휩쓸려 간다. 부유물처럼, 물이 거세냐 잔잔하냐에 따라 때로는 순하게, 때로는 격하게.”(1장)


“우리는 모두 조각들로 이루어진 데다 어찌나 종잡을 수 없는 복잡다기한 구조로 되어 있는지 조각들 하나하나가 매 순간 제멋대로 논다. 우리와 우리 자신 사이에는 우리와 남 사이만큼의 차이가 있다.”(1장)


“인간의 가장 나쁜 상태는 자기 인식과 자기 통제력을 잃었을 때이다.”(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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