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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푸가

죽음의 푸가

(파울 첼란 시선)

파울 첼란 (지은이), 전영애 (옮긴이)
민음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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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음의 푸가 (파울 첼란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37483837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1-07-29

책 소개

2차 세계대전과 아우슈비츠라는 참혹한 비극을 감당해야 했던 유대인으로서, 그 고통을 아름답고 밀도 높은 시어로 표현해 낸 20세기 독일의 대표 시인 파울 첼란의 시선집. 이 시선집은 198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첼란의 시에 관한 이론서를 펴낸 전영애 교수가 30여 년 전 독일에서 번역해 놓은 시들을 2001년부터 10년 동안 틈틈이 다듬어 내놓는 것이다.

목차

죽음의 푸가 17
양귀비와 기억 45
문턱에서 문턱으로 69
언어창살 101
그 누구도 아닌 이의 장미 133
숨결돌림 169
실낱태양들 185
빛의 강박 193
눈[雪]파트 203
시간의 뜨락 213
산문들 221
파울 첼란과 그의 시 세계 259

옮긴이의 말 277
작가 연보 281

저자소개

파울 첼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년 루마니아의 부코비나 체르노비츠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파울 안첼. 시오니스트였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유대인 학교에서 히브리어로 교육받았고, 독일문학에 심취했던 어머니의 뜻대로 집안에서는 독일어를 사용했다. 1938년 체르노비츠에서 대학입학자격시험을 치르고 프랑스 투르로 떠나 의학을 공부하다가 이듬해 고국으로 돌아와 문학과 로망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사이 소련 영토가 된 체르노비츠는 다시 독일과 루마니아 군대의 점령으로 게토가 되었고 유대인에 대한 추방이 시작되었다. 집단학살 수용소로 끌려갔다가 가까스로 살아 돌아와 대학 공부를 재개했고, 부쿠레슈티에서 번역과 편집에 몰두했으며, 1947년 루마니아 잡지 『아고라』에 처음으로 시를 실었다. 빈으로 거처를 옮겨 몇 달 지내다 1948년부터 프랑스 시민권을 얻어 파리에 정착했다. 그해 『유골단지에서 나온 모래』를 출간했으나 오탈자가 많다는 이유로 회수하고 이중 25편을 골라 공식적인 첫 시집 『양귀비와 기억』(1952)에 수록했다. 이후 『문지방에서 문지방으로』(1955), 『언어격자』(1959), 『누구도 아닌 이의 장미』(1963),『숨전환』(1967), 『실낱태양들』(1968)을 펴냈으며, 사후 『빛의 압박』(1970), 『눈의 부분』(1971),『시집』(전2권, 1975), 『시간의 농가』(1976)가 출간되었다. 1958년 브레멘 문학상, 1960년 게오르크 뷔히너 상, 1964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예술대상을 수상했다. 1970년 4월 센강에 투신해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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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동 대학교 독어독문학과교수로, 현재는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독일프라이부르크고등연구원의 수석연구원, 뮌헨대학교의 초빙교원을 겸임했다. 2011년 세계적인괴테 연구자들에게 바이마르 괴테학회가 수여하는 ‘괴테 금메달’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2020년 삼성행복대상 여성창조상, 2022년 한독협회의 제11회 이미륵상을 수상했다. 《어두운 시대와 고통의 언어–파울 첼란의 시》《괴테와 발라데》《서·동 시집 연구》《독일의 현대문학–분단과 통일의 성찰》 등 많은 연구서,《카프카, 나의 카프카》《프란츠 카프카를 위한무지개》 등의 시집을 국내와 독일에서 펴냈으며《파우스트》《서·동 시집》《괴테 시전집》《데미안》《변신·시골의사》《나누어진 하늘》《나와 마주하는 시간》《은엉겅퀴》《그림동화》등 60여 권의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옮겼고 산문집《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인생을 배우다》 등을 통하여 소개했다. 한 번 역자의 손에서 나온 국역 괴테 전집을 기획하여 번역과 출간에 힘을 쏟고 있다. 2014년 여백서원을 짓고, 이어 괴테마을을 조성해가며 운영하고 있다. 여백서원에서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월마토’ 강연회, 셋째 주 토요일 낭독회,《파우스트》독회 등 여러 개의 독회, 작은 음악회, 청년인문강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보다 넓은 나눔을 위해서 ‘괴테할머니TV’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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