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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나에게 힘을 주는 아들러 심리학)

알프레드 아들러 (지은이), 박제이 (옮긴이), 오구라 히로시 (해설)
와이즈베리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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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나에게 힘을 주는 아들러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3783463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4-08-25

책 소개

알프레드 아들러만큼 현대 심리학에 지대한 공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거장은 없을 것이다. 그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카를 구스타프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이라 불리며,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개인 심리학’이라는 심리학 분야를 완성했다.

목차

머리말
자기계발의 아버지, 알프레드 아들러는 왜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까?

01 자기 결정성
모든 것은 당신이 직접 선택한 결과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갖고 태어났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02 열등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라. 인간으로서 존재한다는 것은 열등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03 감정 사용법
감정에는 숨겨진 목적이 있다. 중요한 것은 ‘출발지’를 묻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를 묻는 것이다.

04 라이프 스타일
모든 인간은 자신이 언제나 확실히 지키고 있는 운동의 법칙을 갖고 살아간다. 성격은 지금 이 순간 바꿀 수 있다.

05 대인 관계
인간의 모든 고민은 대인 관계로 귀결된다. 아들러 심리학에 따르면 업무 관계, 교우 관계, 애정 관계, 이 세 가지에 속하지 않는 인생의 문제는 없다.

06 가족
가족이 곧 세계다. 가족 구성을 조사하면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07 학습
혼내서도, 칭찬해서도 안 된다. 누구나,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08 공동체 감각
행복해지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다. 모든 어려움을 없애 줄 만한 종합적인 시점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공동체 감각을 발전시키는 시점이다.

09 용기
어려움을 극복할 용기를 가져라. 아들러 심리학의 목적은 늘 인생의 모든 문제에 직면하는 개인의 용기를 증진시키는 것이다.

10 과제의 분리
다른 사람의 과제를 짊어져서는 안 된다. 어떻게 느끼느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맺음말
인생은 복잡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단순하다.

저자소개

알프레드 아들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0년 빈에서 유대인 가정의 일곱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빈 의대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의사로 일정 기간 활동하다가 정신 의학 쪽으로 눈길을 돌렸다. 1902년에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제안을 받아들여 프로이트가 창설한 빈 정신분석 학회에 가입하여 1910년에 회장이 되었으나 프로이트와의 견해 차이로 1911년에 탈퇴했다. 1912년에 『신경증 기질』(The Neurotic Constitution)을 출간하고, 1913년에 ‘개인 심리학 학회’를 조직했다. 이후 어린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보였으며, 1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자신의 교육 이론을 적용하기 위해 빈에 최초의 어린이 진료소를 열었다.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진료소 운영이 어렵게 되자, 1934년에 미국으로 이주해 롱 아일랜드 의대에서 교수로 활동했다. 1937년에 강연 여행 중에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심장 발작을 일으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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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 기획·번역자.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일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그래서 시리즈’ 『그래서 비트겐슈타인, 나_라는 세계의 발견』, 『그래서 붓다, 유쾌하게 산다는 것』, 『그래서 철학, 생각의 깊이를 더한다는 것』, 소설 『너의 이름은.』, 『포스트 자본주의』, 『원전 프로파간다』, 『악이란 무엇인가』, 『목소리와 몸의 교양』, 『일본의 내일』, 『공부의 철학』, 『공부의 발견』, 『책이나 읽을걸』, 『싫지만 싫지만은 않은』, 『첫사랑, 다시』,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고양이』, 『고양이를 찍다』, 『고양이 집사 매뉴얼』, 『히사이시 조의 음악 일기』, 『11월 28일, 조력자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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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히로시 (해설)    정보 더보기
조직 인사 컨설턴트, 아들러 학파 심리학 카운슬러, 오구라 히로시 사무소 대표이며 일경 비즈니스 세미나 강사, SMBC 컨설팅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리크루트 회사에 입사해 기획실, 편집부를 거쳐 조직 인사 컨설팅 과장을 지냈으며, 그 후 컨설팅 회사 대표로 취임했다. 대기업의 중간 관리직, 벤처 기업의 임원, 중소기업의 창업 사장 등 다양한 위치에서 조직을 이끌어 왔다. 20년간의 컨설턴트 경험을 바탕으로 대립을 합의로 이끄는 합의 창출 기술을 확립해 그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일본 전국에 걸쳐 동양 철학과 심리학 공부 모임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 『알프레드 아들러-인생에 혁명을 일으키는 100가지 말』, 『회사에서 읽는 아들러 심리학』, 『맡기는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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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들러는 유전이나 성장 배경을 집의 건축 재료에 비유했다. 같은 재료(유전이나 배경)를 사용한다고 같은 집(인생)이 세워지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는 그 재료를 가지고 따스한 남쪽 나라의 별장을 지을 것이고, 어떤 이는 세련된 빌딩을 세울 것이다. 재료는 어디까지나 재료일 뿐이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각자의 손에 달려 있다. 요컨대 지금 당신의 인생은 당신만의 재료를 활용해서 스스로 지은 ‘당신 자신의 집’이다.
_ 1장 <자기 결정성> 중에서

다른 사람보다 뒤떨어진 유전자나 환경은 분명 결함 요소이다. 그러나 그것이 ‘할 수 없는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열악한 환경을 발판 삼아 다른 사람보다 더욱 열심히 노력할 수도 있다. 아들러는 그것을 ‘보상’이라고 불렀다. 열등감을 발판으로 한 보상이 있었기에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어쩌면 당신은 핑계를 대며 도망칠 구실을 찾을지도 모르겠다. 당신이 뭔가를 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환경을 핑계 삼아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환경은 결코 원인이 될 수 없다.
_ 2장 <열등감> 중에서

프로이트를 중심으로 하는 고전 심리학에서는 의식과 무의식을 명확히 구별했다. 그리고 다양한 신경증적 증상은 의식과 무의식 간의 모순으로 갈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들러는 그 생각을 부정하며 “의식과 무의식은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같은 목적을 향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액셀과 브레이크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액셀과 브레이크는 모순되는 기능이지만 자동차가 목적지로 향하려면 둘 중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 된다. 결과적으로 액셀과 브레이크는 서로를 돕고 있다. 아들러는 이러한 관계를 ‘전체론’이라고 불렀다. 분리할 수 없는 통일체라는 뜻이다.
_ 3장 <감정 사용법> 중에서

성격을 바꾸기 어려운 나이는 몇 살 정도냐고 묻자, 아들러는 “죽기 하루 이틀 전까지”라고 답했다. 현재의 성격은 자신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바꾸려는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 바꿀 수 있다.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려면 우선 현재 라이프 스타일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 근본에 있는 핵심적 신념, 즉 ‘자기 개념’, ‘세계상’, ‘자기 이상’을 구체화해야 한다.
_ 4장 <라이프 스타일> 중에서

첫째는 공부를 잘하고, 둘째는 운동 신경이 뛰어나고, 막내는 독서를 즐긴다. 이렇듯 형제인데도 잘하는 분야가 다른 데는 이유가 있다. 인정받고자 하는 분야가 각자 다르기 때문이다.
_ 6장 <가족> 중에서

매일 수첩을 보면서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 리스트를 만들어 하나씩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주변 사람을 가족, 친구, 동료, 고객으로 분류하고 매일 아침 생각난 ‘상대를 기쁘게 만들 방법’을 적은 뒤 가능한 것부터 실행한다. 상대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감사의 말을 듣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 그렇게 하면 사회 속에서 자기 자리를 찾을 수 있고 공동체 감각도 고조될 것이다.
_ 8장 <공동체 감각> 중에서

용기를 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 공감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공감의 의미를 잘못 이해해 “정말 안됐다. 많이 힘들었지?” 하고 동정해 버린다. 우리의 감각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공감이란 애초에 상대방의 관심사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하지만 동정하거나 강요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관심사가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관심사를 상대의 상황에 맞춘다. 거기에서 잘못이 시작되는 것이다. 공감이란 상대방의 눈으로 보고, 상대방의 귀로 듣고, 상대방의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_ 9장 <용기> 중에서

타인의 감정이나 행동을 조절할 수는 없다. 불가능한 것을 하려고 하니까 괴로운 것이다. 상대의 과제에 끼어들지 말고, 자신의 과제에 상대를 끌어들이지 않으면 된다. 상대가 당신을 좋게 평가하든 나쁘게 평가하든 그것은 상대의 과제다. 가령 뒤에서 수군댄다고 해서 당신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면 밀어붙인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 쓰니까 힘들어진다. 과제를 분명히 분리하면 된다. ‘과제의 분리’가 가능할 때 비로소 행복한 인생을 향해 한 발 나아가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은 가벼워지고 대인 관계도 훨씬 나아질 것이다. 인생에 혁명이 일어나는 순간이다.
_ 10장 <과제의 분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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