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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쉘터 공간

스마트 쉘터 공간

(예술과 공학이 만나다)

고경호, 김덕수, 김언용, 김정은, 박영욱, 송복섭, 정연심, 정은영, 지승열 (지은이)
  |  
미진사
2018-06-18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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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쉘터 공간

책 정보

· 제목 : 스마트 쉘터 공간 (예술과 공학이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40805619
· 쪽수 : 232쪽

책 소개

기술과 사회의 변화로 인해 공간의 성격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기술의 적용을 통해 현대 공간이 가진 문제점을 극복하고, 인간 중심의 공간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구체화하고 이어질 연구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목차

서론

1부 이론 편
1. 좋은 공간의 모색 : 모더니즘 공간과 포스트모더니즘 공간을 넘어서
2. 삶의 형식과 쉘터의 의미: 비트겐슈타인 하우스에 담긴 철학적 성찰
3. 현대 미술에서의 쉘터 공간: 안드레아 지텔의 작품을 중심으로
4. 어반토피아의 꿈과 이동성: 현대 미술에서의 쉘터 스페이스

2부 구현 편
5. 미래 도시 생활권의 공간 구조
6. 다목적 쉘터의 건축적 특성 : 재난용 쉘터 사례 분석을 통한 쟁점 도출
7. 스마트 시티 로드맵 작성을 위한 공간 단위
8. 쉘터의 현황과 스마트 도시 속의 쉘터
9. 스마트 쉘터의 텍스 기반 IoT 모듈: 뇌파 모듈을 중심으로

후주
참고 문헌
도판 출처
저자 소개

저자소개

정연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교수이자 미술사학자로, 뉴욕대학교에서 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9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기획한 백남준 회고전의 연구원으로 참여했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뉴욕 주립대학교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미술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제12회 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2018)의 공동 큐레이터로 참여했으며,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뉴욕대학교 대학원(IFA) 미술사학과에서 방문연구교수이자 풀브라이트 펠로우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대표 저서로는 『현대공간과 설치미술』(에이엔씨, 2015), 『한국의 설치미술』(미진사, 2018), 『비평가, 이일 앤솔로지』(편저, 미진사, 2013; Les Presses du reel, 2018), 『Lee Bul』(공저, Hayward Gallery, 2018) 등이 있고 2020년에는 저자이자 에디터로 『Korean Art from 1953: Collision, Innovation, Interaction』(파이돈, 2020)에 참여했다. 2024년 뉴욕 밀러 출판사에서 출간할 김환기, 박서보, 이우환, 김창열에 대한 편지 프로젝트를 맡고 있으며(정도련, 정연심 공동 편저), 런던 파이돈 출판사에서 2025년 단색화와 한국추상에 관해 저술한 책을 출판할 예정이다. 2021년에는 파주, 고성 등지에서 열린 《2021 DMZ Art & Peace Platform》의 예술총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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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사회철학에 관심을 갖고 서양사상을 공부하기 위해 고려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동 대학원에서 칸트 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관심은 예술과 문화로 이어졌는데, 특히 현대음악과 현대미술, 미디어아트, 건축디자인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하였다. 홍익대 대학원 미술학과와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등에서 매체미술 비평, 공간디자인, 건축비평이론 등을 강의하였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작곡과에서 현대음악과 관련한 강의를 하였으며, 지금은 한예종 음악원에 출강 중이다. 저서로 《보고 듣고 만지는 현대사상》 《데리다와 들뢰즈: 의미와 무의미의 경계에서》 《철학으로 대중문화 읽기》 《매체, 매체예술 그리고 철학》 《미디어아트는 X예술이다》 《필로아키텍처: 현대건축과 공간 그리고 철학적 담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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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교수. 홍익대학교 조소과 및 동 대학원을 거쳐 미국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 School of Visual Arts)에서 미술학 석사 학위를 받고 국민대학교 건축디자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제1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등이 있다. 15회의 국내외 개인전 및 150여 회의 단체전을 통해 조각, 미디어, 회화, 설치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건축, 공학, 미술의 융합연구를 통해 새로운 작품 및 연구를 진행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클레오파트라의 바늘〉, 〈흰 코뿔소 여정〉, 〈리플렉션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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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한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국민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건축 공부를 시작했다. 미국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받고 의료 시설 설계에 특화한 건축사무소를 분석의 대상으로 하는 건축 사회학적 연구로 텍사스 에이 앤 엠 대학교(Texas A&M University)에서 건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구의 방향성이 산만하고 학문의 깊이가 얕아진다는 단점에 대한 반성은 하고 있지만,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 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하고 있다. 수고에 비해 성과는 별로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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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연구교수. 명지대학교 건축학과 공학사, 공학 석사 취득 후 호주 시드니대학교(University of Sydney) 건축학부의 디자인 컴퓨팅 및 인지 분야 국가 핵심 센터(Key Centre of Design Computing and Cognition)에서 디자인 컴퓨팅(Design Computing)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한양대학교 건축 환경 공학과에서 건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CAD/BIM/GIS 융합, 건물 정보 모델링, 공간 및 시설 관리, IoT 기반 시설 관리를 연구하고 있으며, 책임자로 인천국제공항 통합공간관리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주요 논문으로 「Field Survey System for Facility Management Using BIM Model」(2018), 「Three-dimensional Visualized Space and Asset Management System for Large-scale Airports」(2016), 「Middleware for translating urban GIS information for Building a Design Society via General BIM Tools」(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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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복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한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라빌레뜨 건축학교(Ecole d’architecture de Paris La Villette)에서 국가공인건축가(D.P.L.G.)와 파리 8대학(Universite de Paris VIII)에서 건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축과 도시 관련 연구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행복도시 도시개념 국제공모 1등 당선', '오송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가작', '행복도시 유럽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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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 예술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이후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어바나-샴페인)에서 현대미술사 및 이론으로 미술사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대미술사학회 회장과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미니멀리즘과 포스트미니멀리즘, 마르셀 뒤샹과 초현실주의, 비트겐슈타인과 개념미술 등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썼고, 기호의 어긋남과 교차에서 발견되는 풍부한 공명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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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연구교수. 목원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건축환경공학과에서 디자인 컴퓨팅 관련 석사 학위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축 분야에서 뇌파와 컴퓨터 언어를 활용한 방법론을 연구하고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스마트 쉘터에서 사용자에 대한 감성 정보와 실내외 환경 정보 표현을 위한 스마트 미러 플랫폼 제안」(2019), 「비주얼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뇌파기반 IoT 조도 제어 감성조명 제안」(2019), 「가상현실을 활용한 공간에서의 뇌파 측정과 스트레스 변화량 분석 - 히틀러 총통관저를 중심으로 - 」(2019), 「사용자 생체 정보를 활용한 공간 설계 방법에 관한 연구 - 뇌파를 활용한 파라메트릭 공간 설계를 중심으로」(2019), 「뇌파 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쉘터 운용에 관한 연구」(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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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벨의 포스트모더니즘 건축이 지향하는 심미주의, 즉 건축의 특이성에 대한 추구는 아이러니하게도 기능주의가 팽배한 모더니즘의 획일화된 양식보다 더 장소성이 결여된 형태로 나타난다. 가령 오늘날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공간인 슈퍼마켓, 백화점, 호텔, 공항 등의 공간은 국적과 장소성이 완전히 상실된 ‘비-장소’의 사례들이다. 이렇게 보자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포스트모더니즘 공간은 ‘초근대주의’ 공간일 뿐이다.
-1장


이 작품은 인간이 자신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모든 행위, 즉 먹기, 씻기, 배설하기를 모두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킨 디자인 유형이다. 이 작품에 대해 미술가이자 평론가인 앨런 맥컬럼은 “과연 어떤 사람이 먹는 행위와 배설하는 행위를 한 공간에서 하길 원하겠느냐, 이것은 디스토피아를 추구하는 작품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작가는 이 작품이 실제 사용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최적화된 생활 방식을 실험적인 유형으로 제시한 작품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자신은 디스토피아를 추구한 것이 아니며 다만 이 작품이 특수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유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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