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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41911098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빛이 생겨라!
제1부 모든 것을 통합하는 하나의 이론?
1. 실재의 수수께끼
2. ‘시초’의 물리학
3. 무엇이 세계를 가장 깊은 곳에서 결속하는가?
4. 수학의 근거에 관한 논쟁
5. 실증주의만으로는 부족하다
6. 실재의 불확실성
7. 자연과학과 신학: 상이한 관점
제2부 시초로서의 신?
1. 시초 중의 시초를 묻는다
2. 자연과학은 종교 비판으로 차단되었는가?
3. 자연상수는 어디서 왔는가?
4. 우주의 정밀 조정에 대한 반응
5. 왜 무無는 존재하지 않는가?
제3부 창조냐 진화냐?
1. 생성의 시초
2. 신학의 저항
3. 신 없이? 신과 함께?
4. 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5. 성경과 창조
6. 궁극적 기원에 대한 신앙적 증거
제4부 생명의 기원
1. 생명은 언제부터 존재했는가?
2. 생명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3. 우연인가 필연인가?
4. 생명친화적 우주는 왜 하나뿐인가?
5. 기적
6. 신의 활동을 어떻게 볼 것인가?
제5부 인류의 기원
1. 인간 신체의 발달
2. 인간 정신의 발달
3. 뇌와 정신
4. 뇌 연구의 한계
5. 인간 윤리의 기원
에필로그 만물의 종말
1. 종말에 대한 물리학적 가설
2. 종말에 대한 묵시록적 환시
3. 성서적 환시의 의미
4. 빛으로의 죽음
책속에서
우주와 인간의 진화에 관한 온갖 다양한 관점에도 불구하고, 자연과학과 종교 간의 이데올로기적 대립을 하나의 새로운 공통점으로 극복하는 것은 정녕 근대에서 근대 이후로 이행할 즈음 꾸었던 백일몽에 불과한 것이었을까?
1613년 베네딕도회 수도승 카스텔리에게 보낸 편지에서 갈릴레이는 성경과 자연과학적 지식의 관계에 대해 언급한다: 자연과학적 지식이 확고부동하고 성경 말씀에 모순된다면 성경을 새롭게 해석해야 옳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