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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한 외교를 반성하는 중국

강경한 외교를 반성하는 중국 (양장)

미야모토 유지 (지은이), 이용빈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9-11-10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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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한 외교를 반성하는 중국

책 정보

· 제목 : 강경한 외교를 반성하는 중국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88946071834
· 쪽수 : 256쪽

책 소개

톈안먼 사건 이후의 혼돈, 리먼 쇼크 이후의 성장, 중국 내부의 좌우(左右) 대립 등을 함께 감안하여, 저자만이 알 수 있는 내부 정보를 토대로 중국 ‘시진핑 외교’의 중장기적 행방을 분석한 책이다.

목차

옮긴이 서문
머리말
제1장. 중국의 ‘세계 제일’ 트라우마와 덩샤오핑 외교의 성립
제2장. 부상한 중국: 2008년 ‘리먼 쇼크’로 중국은 바뀌었다
제3장. ‘대국 외교’를 추구하며: ‘평화적 부상’과 ‘핵심적 이익’을 둘러싼 논쟁
제4장. 중국은 왜 해양 진출을 도모하고 있는가?
제5장. 중국 외교의 실패
제6장. 중국 외교의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제7장. 중국 외교의 재생을 위한 길
제8장. 시진핑의 신외교와 북한
맺음말
부록
연표

저자소개

미야모토 유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현(福岡県) 출생(1946) 교토대학(京都大学) 법학부 졸업 및 외무성 입성(1969) 유엔 일본 대표부 1등 서기관(1978) 주중 일본대사관 1등 서기관(1981) 외무성 구아국(欧亜局) 소련과 수석사무관(1983) 외무성 국제연합국 군축과장(1985) 외무대신관방 외무대신 비서관 사무대우(1987) 외무성 정보조사국 기획과장(1989) 외무성 아시아국 중국과장(1990)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연구원(1991) 외무성 연수소(硏修所) 총괄지도관 부소장(1992) 주미 애틀랜타 일본 총영사(1994) 주중 일본 공사(1997) 군비관리·과학심의관(대사급, 2001) 주미얀마 일본 대사(2002~2004) 오키나와 담당 대사(2004) 주중 일본 대사(2006~2010) 외무성 고문(2010~2011) 일본 중일관계학회(日中関係学会) 회장(2010~) 공익재단법인 중일우호회관(日中友好会館) 부회장(2012~) 미야모토 아시아연구소(宮本アジア研究所) 대표 저서: 『앞으로 중국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これから中国とどう付き合うか)』(2011), 『시진핑의 중국 (習近平の中国)』(2015)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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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도 국방연구원(IDSA) 객원연구원 역임 미국 하버드대학 HPAIR 연례학술회의 참석(안보 분과) 이스라엘 크네세트(국회), 미국 국무부, 미국 해군사관학교 초청 방문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미국 하와이대학 동서문제연구소(EWC) 학술 방문 홍콩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 저서: East by Mid-East(공저, 2013) 외 역서: 『김정은 체제: 북한의 권력구조와 후계』(공역, 2012),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40년사』(2012), 『러시아의 논리』(2013), 『이란과 미국』(2014), 『망국의 일본 안보정책』(2015), 『중국 국경, 격전의 흔적을 걷다』(2016), 『이슬람의 비극』(2017), 『홍콩의 정치와 민주주의』(2019), 『푸틴과 G8의 종언』(2019), 『미국의 제재 외교』(2021), 『현대 중국의 정치와 외교』(2023), 『이스라엘의 안보 네트워크』(근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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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세계 제일’ 정신은 어디에서 유래한 것일까? 그것은 중국의 역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과거에 ‘세계 제일’의 국력, 인구, 문명을 과시하며 광대한 국토와 풍부한 자원을 지녔던 중국이 유럽보다 뒤처졌던 사실과 구미 및 일본 등에 국토가 할양되어 유린되었다고 하는 굴욕감 등 이러한 역사에 대한 기억과 역사가 만들어낸 긍지가 중국인으로 하여금 ‘세계 제일’을 추구하게 만드는 것이다.


국민의 신임을 다시 찾고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수밖에 없다. 그것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경제 발전이며, 그 외에는 다른 수가 없다. 그것이 덩샤오핑 등의 결론이었다. 거기에서 경제 발전을 가장 중요한 기둥으로 삼는 덩샤오핑 이론(鄧小平理論)이 형성되는 것이다. 경제 정책뿐만 아니다. 외교 정책도 군사안보 정책도 ‘경제 발전’을 핵심으로 재구성되었다.


필자는 중국이 2008년 ‘리먼 쇼크’ 이후에 자기주장을 강화하고 대외 강경 자세로 전환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일이란 어느 날 갑자기 어떤 사전의 언급도 없이 변화하는 일은 거의 없다. 돌연 변화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때까지 다양한 사건이 축적되고 시기가 무르익어 무언가를 계기로 표면에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그 계기가 ‘리먼 쇼크’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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