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엄마의 나무

엄마의 나무

김재진 (지은이)
샘터사
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엄마의 나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의 나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4641293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1999-07-15

책 소개

'동화'라는 장르가 어린이들의 전유물이라는 치우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어른을 위한 산뜻한 동화책.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세상을 한 번 둘러볼 수 있는, 순수한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차

1. 햇살 이야기
2. 수수께끼
3. 별의 강
4. 동그라미 이야기
5. 만남
6. 시인
7. 봄봄이
8. 잠 안 오는 밤
9. 약속
10. 생각
11. 나머지 그림
12. 별을 기다리는 나무
13. 새
14. 비행 연습
15. 옹달샘
16. 또 다른 새
17. 떨어지는 꽃
18. 꿈꾸는 크레파스
19. 기차 타고 싶은 날
20. 방울 소리
21. 나무의 말
22. 등불
23. 마지막 꽃송이
24. 엄마의 나무
25. 산

저자소개

김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젊은 시절 우연히 만난 첼로 소리에 끌려 음대에 입학했다. 21세 되던 해 쓴 시가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그 뒤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소설이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방송사 음악 피디로 일하며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는 등 바쁜 젊은 시절을 보냈다. 40대 초, 홀연 직장을 떠나 바람처럼 떠돌며 인생의 신산辛酸을 겪었고, 명상과 마음공부에 빠져 여러 가지 수행법과 프로그램을 찾아다녔다. 온종일 벽만 바라보고 누워 지내던 병상의 노모가 빈 벽에 입을 그려 달라고 한 것을 계기로 배운 적 없는 그림을 시작해 지금까지 열 번의 개인전을 했다. ‘황혼이면 붓끝에 묻은 물감을 닦아내고, 새벽이면 언젠가 찾아올 죽음을 떠올린다’는 그는 이제 파주의 작은 작업실에서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황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집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헤어지기 좋은 시간》, 에세이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 장편소설 《달세뇨》 등을 펴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 마음을 가져와 봐. 그러면 그리움이니 아픔이니 하는 것들을 다 도려내 줄게.

새는 다시 그렇게 말했습니다.

"가지고 오고 싶어도 가져올 수가 없는데? 어디 가야 마음이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는걸."

선생님은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 그 봐. 마음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면서 아파할 이유가 어디 있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