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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이해인 (지은이), 정상명 (그림)
샘터사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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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46413092
· 쪽수 : 174쪽
· 출판일 : 2000-04-21

책 소개

이해인 수녀는 자연, 수도생활, 친구, 일상생활의 단상, 마음 깊숙이 감춰둔 이야기 등을 소재로 시와 산문을 썼다. 책은 이해인 수녀의 글에 정상명 화가의 그림 20여점을 컬러로 붙여 독자에게 산뜻한 기분을 전한다. -대한매일

목차

1. 어떤 별에서
봄일기 / 당신의 숲속에서 / 어여쁜 눈사람이 되어 / 사과향기 / 미소를 잃지 않고 살 수 있기를 / 하늘, 하늘, 하늘 / 꽃멀미 / 나무 / 한여름 아침 / 꽃봉오리 속에 숨겨온 그 마음 / 3월에 / 어떤 별에게 / 봄이 오면 나는 / 꽃망울 / 희망을 긷는 두레박 / 솔방울 이야기 / 가을빛 / 바다로 달려가는 바람처럼 / 낙엽 / 흙을 만지면 / 소망의 꽃씨 / 잎사귀 명상 /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 가을 편지 / 채송화 꽃밭에서 / 한 그루의 나무처럼 /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 바람 부는 가을숲으로 가자 / 꽃씨를 선물하는 마음 / 자연을 닮아

2. 작은 기도
말을 위한 기도 / 부활절 아침에 / 유혹에서 지켜주소서 / 우리를 흔들어 깨우소서 / 새해엔 이런 사람이 / 성탄편지 / 따스한 웃음을 보게 하소서 / 휴가 때의 기도 / 향기로운 말 / 이타적인 예민함을 /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 내 고운 친구야 / 어느 말 한 마디가 / 봄과 같은 사람 / 튤립을 닮은 동무 / 열두 빛깔 편지 / 한 그루의 우정 나무를 위해 / 장독대 / 여름이 오면 / 너 / 친구에게 / 안타까움 / 자은 새가 되고 싶다 / 한 톨의 사랑이 되어 / 하얀 집 / 초대의 말 / 새가 있는 언덕길에서

3. 한 그루의 우정 나무를 위해

4. 즐거운 산책
우산이 되어 / 나의 서가 / 소녀에게 / 낡은 구두 / 몽당연필 / 행복 / 기쁨 찾는 기쁨 / 나의 첫기도 / 대청소 / 언니 / 심부름 /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 선물의 집 / 나의 시편들 / 음악의 향기 / 비밀 서랍 / 사랑의 털실 / 색연필 / 창가에서 / 봄날 아침 식사

내 마음의 방
별 / 정말 미안해 / 5월 / 말의 빛 /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 마음의 선물 / 하늘은 투명한 거울 / 책과의 여행 / 내 마음을 흔들던 날 / 겨울잠을 깨우는 봄 / 들음의 길 위에서 / 당신이 울고 있던 날 / 나에게 말하네 / 어린 왕자를 위하여 / 묵은 달력을 떼어내며 / 당신만큼 / 외로움을 진지하게 맞아들이세요 / 삶의 층계에서 / 사랑의 말 / 아침 / 여백이 있는 날 / 내가 비어 있음으로 편안하구나 / 씨를 뿌리는 마음 / 지혜로 가득한 밤 / 그해 겨울의 산타클로스 / 사랑 키우기 / 촛불 켜는 밤 / 내가 선택한 당신 / 침묵 / 당신을 위해서임을 잊지 말아요 / 고독 / 나를 길들이는 시간 / 눈물에 대해 생각해 보았니 /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겨울밤 / 내 마음의 방 / 12월의 노래 / 만남의 길 위에서 / 정성껏 살아간다는 것은 / 고추를 찧으며 / 고백 / 하루의 문을 닫으며

저자소개

이해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해인 수녀는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필리핀 세인트 루이스대학 영문학과와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소년』지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현재 부산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에 몸담고 있다. 그의 시는 한마디로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는 사랑과 기도의 노래다. 그 사랑과 기도는 신이라는 절대자에서부터 우리 주위의 작은 풀꽃과 돌멩이 하나에 이르기까지 고루 닿아 있다. 이 세상 모든 존재들을 따뜻한 기도로 감싸는 이해인 수녀의 시집으로는 『민들레의 영토』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작은 위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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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명 (그림)    정보 더보기
화가.환경운동가. 1950년 출생. 젊은 날에는 문학과 미술을 공부했으며, 비상업용 화랑인 ‘녹색갤러리’를 10년 동안 운영했다. 이후, 화랑을 접고 세상을 떠난 딸의 이름〔千草英〕으로 1999년 환경단체 ‘풀꽃세상’을 창립해 새나 돌멩이, 꽃과 길, 자전거와 지렁이 등에게 ‘풀꽃상’을 드렸다. 그가 만든 환경단체는 거부와 항의의 운동 방식과는 다르게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감수성을 회복하려는 부드러운 공감의 운동을 펼쳤다. 시민이 곧 단체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서로 헌신하는 특별한 열기 속에서 회원들과 같이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했다. 화가로서 개인전 5회 및 7년 동안 단체 재정을 위해 8센티미터짜리 ‘풀꽃달력’을 발행했으며, 환경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그림들과 여러 단체의 로고 및 책표지 작업을 하기도 했다. 1993년 산문집, 『꽃잎 뒤에 숨은 사람』을 펴냈으나 곧 절판되어, 이 책 『꽃짐』이 첫 산문집인 셈이다. 현재 풀꽃평화연구소 대표로서 웹진 ‘풀꽃평화목소리’를 발행하면서 서울과 춘천을 오가며 자연과 시골의 이웃들이 가르쳐주는 것들을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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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밤이 오는 층계에서 별을 바라봅니다
내가 사는 집에는 층계가 많아
나의 하루는 수시로 숨이 차지만
다람쥐처럼 하루를 오르내리는 삶의 즐거움이여...
별이신 당신을 오늘도 바라봅니다 -'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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