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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기행

인도기행

(삶과 죽음을 넘어서)

법정(法頂) (지은이), 김홍희 (사진)
샘터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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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기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도기행 (삶과 죽음을 넘어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46413436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03-05-20

책 소개

법정 스님 전집 11번째 책. 91년에 출간된 <인도기행-삶과 죽음의 언저리>를 다시 펴냈다. 89년 11월부터 3개월 동안 이루어진 인도 여행 기록을 적은 법정 스님의 유일한 여행 산문집이기도 하다. 개정판에서 특히 돋보이는 점은 김홍희의 사진 38점이다.

목차

책을 다시 만들며
영혼의 큰 울림을 준 인도여행

1
1.오, 캘커타여!
2.가난해도 품위를 잃지 않는 사람들

2
1.죽음을 기다리는 집
2.신앙 없이는 못 사는 나라
3.생명의 신비를 드러낸 반얀나무
4.타고르의 생가에 세운 대학
5.계급사회답게 다양한 열차

3
1.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룬 땅
2.불교 발상지에 한국 절만 없더라
3.신심이 지극한 티베트 신자들
4.달라이 라마의 쉽고 간결한 설법
5.고행의 피로를 씻은 나이란자나 강

4
1.전설만 남은 왕사성 옛터
2.최초의 불교사원 죽림정사
3.대장경의 산실 칠엽굴
4.부처님이 열반의 길에 들른 파트나
5.유마 거사의 고향 바이샬리
6.자신의 집을 승원으로 만든 유녀
7.자기 자신과 진리를 등불 삼으라

5
1.잘 곳이 없어 헤맨 열반의 땅 쿠시나가라
2.탑이 되어 스승을 섬기는 아난다
3.출가 수행승은 장례에 상관 말라
4.수닷타의 신심 어린 기원정사
5.설법의 현장에서 독경하는 그 감흥

6
1.장대 하나 걸쳐놓은 국경
2.부처님의 탄생지 룸비니
3.지친 심신을 카트만두에서 쉬다
4.여덟 살짜리 여신 쿠마리
5.정다운 안나푸르나

7
1.최초 설법의 땅 녹야원
2.생사가 뒤엉킨 힌두 성지 바라나시
3.인도의 지도를 모신 사원
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묘소 타지마할
5.코카콜라가 발붙이지 못한 강한 자부심
6.수도승의 거처보다 간소한 간디의 방

8
1.2천 년의 세월을 지킨 산치탑
2.무한한 정신 공간 아잔타 석굴
3.빈부의 격차가 심한 봄베이
4.길고 긴 마드라스행 28시간
5.날마다 죽으면서 다시 태어난다

저자소개

법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한 후 인간의 선의지를 고뇌하다가 대학 3학년 1학기 중퇴하고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56년 당대 고승인 효봉선사를 은사로 출가했다. 같은 해 7월 사미계를 받은 뒤, 1959년 3월 통도사에서 승려 자운을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이어 1959년 4월 해인사 전문강원에서 승려 명봉을 강주로 대교과를 졸업했다. 그 뒤 지리산 쌍계사, 가야산 해인사, 조계산 송광사 등 여러 선원에서 수선안거했고, 『불교신문』 편집국장과 역경국장, 송광사 수련원장 및 보조사상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1975년 10월에는 송광사 뒷산에 직접 작은 암자인 불일암을 짓고 청빈한 삶을 실천하면서 홀로 살았다. 1994년부터는 시민운동 단체인 ‘맑고 향기롭게’를 만들어 이끄는 한편, 1995년에는 서울 도심의 대원각을 시주받아 길상사로 고치고 회주로 있다가, 2003년 12월 회주직에서 물러났다. 강원도 산골의 화천민이 살던 주인 없는 오두막에서 살았으며, 2010년 3월 11일(음력 1월 26일) 입적했다. 수필 창작에도 힘써 수십 권의 수필집을 출간하였는데, 담담하면서도 쉽게 읽히는 정갈하고 맑은 글쓰기로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꾸준히 읽히는 스테디셀러 작가로도 문명이 높다. 대표적인 수필집으로는 『무소유』 『오두막 편지』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버리고 떠나기』 『물소리 바람 소리』 『산방한담』 『텅 빈 충만』 『스승을 찾아서』 『서 있는 사람들』 『인도기행』 『홀로 사는 즐거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등이 있다. 그 밖에 『깨달음의 거울』 『숫타니파타』 『불타 석가모니』 『진리의 말씀』 『인연 이야기』 『신역 화엄경』 등의 역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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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사진)    정보 더보기
사진과 철학, 국문학과 문화학 전공. 1985년 도일하여 도쿄 비주얼 아트에서 사진은 물론 뼛속까지 전업 작가로 살아남는 법을 익혔다. 2008년 일본 니콘의 ‘세계 사진가 20인’에 선정되었고, 2019년 ‘애지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비교종교학과 역사와 지리에 흥미가 많으며 뇌와 마음의 활동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진가로서 30회 가까운 개인전을 치렀고, 작가로서 《국제신문》의 ‘세상 읽기’ 칼럼을 8년, ‘Korea Now’를 1년 4개월 연재했다. 불꽃같은 삶을 추구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KBS 〈명작 스캔들〉의 MC, EBS 〈세계테마기행〉 볼리비아, 짐바브웨, 인도네시아 편, 부산 MBC 〈포토에세이 골목〉, 채널 T 〈김홍희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10부작 등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경상도 사나이 특유의 재담과 훈훈한 인상을 시청자들에게 남기기도 했다. 저서로 『방랑』, 『나는 사진이다』, 『세기말 초상』, 『결혼시말서』,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몽골 방랑』, 『상무주 가는 길』, 『김홍희 사진 택리지 - 루트 777』, 『사진 잘 찍는 법』 등이 있고 현각 스님의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법정 스님의 『인도 기행』, 조용헌의 『방외지사』 등에 사진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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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도 여행은 여느 나라의 이국적인 풍물 앞에 설레면서 관광을 즐기는 그런 분위기는 전혀 아니다. 과거와 현재가, 원시와 문명이 한데 뒤엉켜 혼돈과 무질서를 잉태한 채 도도히 흐르는 거대한 강.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문화적인 충격에 당혹스러워 하면서, 인간의 삶과 죽음이라는 원초적인 물음 앞에 마주선다.
오늘 밤은 쉽게 잠이 올 것 같지 않다. - 본문 2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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