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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46417878
· 출판일 : 2010-12-20
책 소개
목차
| 시리즈 등장인물 |
척 클로스 | Chuck Close (화가)
딕 브루너 | Dick Bruna (아동문학가, 디자이너)
데이브 브루벡 | Dave Brubeck (음악가)
데이비드 앰램 | David Amram (음악가)
치누아 아체베 | Chinua Achebe (작가)
나딘 고디머 | Nadine Gordimer (작가)
에스더 마흘랑구 | Esther Mahlangu (화가)
쿠르트 마주어 | Kurt Masur (지휘자)
앨런 아킨 | Alan Arkin (배우)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 Kris Kristofferson (음악가?배우)
지미 리틀 | Jimmy Little (음악가)
잔 모로 | Jeanne Moreau (배우)
앤드루 와이어스 | Andrew Wyeth (화가)
리처드 애덤스 | Richard Adams (작가)
브라이스 코트나이 | Bryce Courtenay (작가)
버트 바카락 | Burt Bacharach (음악가)
후안 호세 린스 | Juan Jos? Linz (정치학자)
그레이엄 내쉬 | Graham Nash (음악가?사진작가)
주디 덴치 | Judi Dench (배우)
빌리 코놀리 | Billy Connolly (코미디언)
뤼크 몽타니에 | Luc Montagnier (생물학자)
닉 놀테 | Nick Nolte (배우)
버즈 올드린 | Buzz Aldrin (우주과학자)
클린트 이스트우드 | Clint Eastwood (배우)
바츨라프 하벨 | V?clav Havel (작가·정치인)
프랭크 게리 | Frank Gehry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 | Richard Rogers (건축가)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 Vanessa Redgrave (배우)
하랄트 추어 하우젠 | Harald zur Hausen (의학자)
자크 페팽 | Jacques P?pin (요리사)
로자문드 필처 | Rosamunde Pilcher (작가)
라비 샹카르 | Ravi Shankar (음악가)
제인 구달 | Jane Goodall (동물학자)
렐라 비녤리, 마시모 비녤리 | Lella & Massimo Vignelli (디자이너)
헬무트 얀 | Helmut Jahn (건축가)
메리 퀀트 | Mary Quant (디자이너)
오노 요코 | Yoko Ono (설치미술가)
페데리코 마요르 사라고사 | Federico Mayor Zaragoza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프레데리크 볼케슈타인 | Frederick Bolkestein (정치인)
로버트 레드포드 | Robert Redford (배우)
마이클 파킨슨 | Michael Parkinson (방송인)
데스몬드 투투 | Desmond Tutu (종교인)
개럿 피츠제럴드 | Garret FitzGerald (정치인)
맬콤 프레이저 | Malcolm Fraser (정치인)
넬슨 만델라 | Nelson Mandela (정치인)
매들린 올브라이트 | Madeleine Albright (정치인)
에드워드 케네디 | Edward M. Kennedy (정치인)
루페르트 노이데크 | Rupert Neudeck (방송인·사회운동가)
빌리 진 킹 | Billie Jean King (운동선수)
윌리 넬슨 | Willie Nelson (음악가·환경운동가)
월레 소잉카 | Wole Soyinka (작가)
버니스 존슨 리건 | Bernice Johnson Reagon (역사학자·인권운동가)
빌 위더스 | Bill Withers (음악가)
데니스 힐리 | Denis Healey (정치인)
존 흄 | John Hume (정치인)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 Zbigniew Brzezinsky (정치인)
헬렌 수즈만 | Helen Suzman (정치인)
저자소개
책속에서
영감이 떠오를 때를 기다리고 있지 말라는 것이다. 영감은 아마추어들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아마추어가 아닌 우리 같은 사람들은 곧바로 그냥 작업에 돌입하면 된다. 구름이 흩어지고 천둥 번개가 뇌리를 쳐줄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작업을 해나갈 수 없다. 최고의 아이디어는 모두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작업 그 자체에서 나온다는 말이다. 가만히 앉아서 위대한 창작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 기다린다면, 오랜 시간 마냥 그렇게 앉아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묵묵히 작업을 하다보면 뭔가가 머릿속에 떠오르기도 하고 일도 벌어지는 것이다. 또는 여태껏 거부하던 또 다른 뭔가가 불현듯 일어나 나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몰아붙이기도 한다. (1권 p8 척 클로스)
인간은 언어를 선물 받은 그 순간, 상상력도 함께 얻었다. 말을 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된 순간 상상이 시작됐다. 그저 “만약에 …라면?”이라는 질문 하나를 던졌을 뿐인데,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이 일어났다. 내가 하는 일은 바로 이 “만약에 …라면?”이라는 질문을 하고 그에 관해 글을 쓰는 것이다. (1권 p58 브라이스 코트나이)
A new idea is obsolete in seconds, right? I just said it and now it’s obsolete.
새로운 아이디어도 금세 낡은 것이 되지 않는가? 방금 내가 한 이 말도 그새 낡은 것이 됐다.
(1권 p96 프랭크 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