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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피스

위즈덤 피스

(Wisdom Peace)

앤드루 저커먼 (지은이), 이경희 (옮긴이), 윤희영 (감수), 앨릭스 블랙 (정리)
  |  
샘터사
2010-12-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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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피스

책 정보

· 제목 : 위즈덤 피스 (Wisdom Peace)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46417915
· 쪽수 : 160쪽

책 소개

정치, 경제, 문화, 예술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사들을 직접 인터뷰해 탄생한 ‘위즈덤 미니’ 시리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네 가지 주제인 인생(Life), 사랑(Love), 아이디어(Ideas), 평화(Peace)에 대한 그들만의 지혜를 모아 책으로 나왔다. 본문에는 살아 있는 위인들의 지혜가 가득하다.

목차

오노 요코 | Yoko Ono (설치미술가)
데스몬드 투투 | Desmond Tutu (종교인)
닉 놀테 | Nick Nolte (배우)
앨런 아킨 | Alan Arkin (배우)
존 흄 | John Hume (정치인)
치누아 아체베 | Chinua Achebe (작가)
루페르트 노이데크 | Rupert Neudeck (방송인?사회운동가)
매들린 올브라이트 | Madeleine Albright (정치인)
프레데리크 볼케슈타인 | Frederick Bolkestein (정치인)
데이브 브루벡 | Dave Brubeck (음악가)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 Zbigniew Brzezinsky (정치인)
클린트 이스트우드 | Clint Eastwood (배우)
나딘 고디머 | Nadine Gordimer (작가)
개럿 피츠제럴드 | Garret FitzGerald (정치인)
페데리코 마요르 사라고사 | Federico Mayor Zaragoza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맬콤 프레이저 | Malcolm Fraser (정치인)
에드워드 케네디 | Edward M. Kennedy (정치인)
빌리 진 킹 | Billie Jean King (운동선수)
후안 호세 린스 | Juan Jos? Linz (정치학자)
바츨라프 하벨 | V?clav Havel (작가?정치인)
라비 샹카르 | Ravi Shankar (음악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 Kris Kristofferson (음악가?배우)
윌리 넬슨 | Willie Nelson (음악가?환경운동가)
브라이스 코트나이 | Bryce Courtenay (작가)
지미 리틀 | Jimmy Little (음악가)
제인 구달 | Jane Goodall (동물학자)
쿠르트 마주어 | Kurt Masur (지휘자)
그레이엄 내쉬 | Graham Nash (음악가?사진작가)
넬슨 만델라 | Nelson Mandela (정치인)
헬렌 수즈만 | Helen Suzman (정치인)
마이클 파킨슨 | Michael Parkinson (방송인)
리처드 로저스 | Richard Rogers (건축가)
버니스 존슨 리건 | Bernice Johnson Reagon (역사학자?인권운동가)
월레 소잉카 | Wole Soyinka (작가)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 Vanessa Redgrave (배우)

저자소개

앤드루 저커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7년 미국 워싱턴DC에서 태어난 그는 뉴욕의 국제사진센터 인턴십을 거쳐 1999년 뉴욕대 시각예술학교(사진·영화 전공)를 졸업했다. 전 세계 여러 기구와 단체에서 사진 및 영화 작업을 위촉 받았고, 권위 있는 D&AD 옐로펜슬상 사진 부문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저커먼의 영화 데뷔작인 <하이 폴스(High Falls)>는 2007년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되었고, 이어 우드스탁 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 영화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크리처(Creature)》(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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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녹스컬리지,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뉴욕시립대학 헌터컬리지에서 인류학과 여성학을 공부하고, 몬트레이국제대학원에서 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수여한 후, 미국 국무부 계약직 통역사를 거쳐, 한국기자협회, 주한외국은행단, 르노삼성자동차, 세계화장실협회등에서 근무했다. 1987~88년에는 인천도시산업선교회에서 미연합감리교 선교사 인턴 생활을 했다. 역서로 A Short History of Korean Labor Movement(1988), Democracy after Democratization(2005; 2012), The Dangsan Tree(2008), Asia in Mobility(2012)와 『위즈덤』(2010)이 있고, The Lines: Asian Perspectives Vol. 2(2011), Korea Journal(2012), Acta Koreana(2014)에 게재된 논문의 번역과 진행을 맡은 바 있다. khlmii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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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 (감수)    정보 더보기
뉴욕특파원을 지낸 현직 기자. 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과와 동 대학 동시통역대학원 韓 · 西 · 英(한국어 · 스페인어 · 영어)과를 졸업하고, 동시통역대학원 · 한양대 · 한국외국어대 등에서 3년간 강의를 하다가 신문사에 들어갔다. 《조선일보》 사회부 · 국제부 · 뉴욕특파원 등을 거쳐 현재는 편집국 디지털뉴스본부 편집위원으로 근무 중이다. 정보가 있고 재미와 감동도 주는 외신기사들을 통해 시사상식과 요긴한 영어표현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에 ‘윤희영의 News English’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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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릭스 블랙 (정리)    정보 더보기
197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고, TV 다큐멘터리와 미술관 미디어 설치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앤드루 저커먼과 함께 창작집단 ‘심야와 주말’(Late Night and Weekends)을 창립해 도서, 영화,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하이 폴스>의 각본 및 제작을 맡았고, 이 책 《위즈덤(Wisdom)》에도 나오는 빌 위더스의 다큐멘터리 <스틸 빌(Still Bill)>을 제작 및 공동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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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에게 진실하라. 자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라. 그리고 평화를 생각하라. 평화에 불을 당기는 일은 숨쉬기만큼이나 간단하다. 평화를 머릿속에 떠올리고 있으면, 사람을 죽이거나 학대할 수 없다. 그저 평화를 상상하라. 평화로움의 아름다운 무아지경을 느껴라. 우리 모두가 하는 게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힘쓰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 각자는 세상의 오아시스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전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걸 깨달으면, 그 순간 현실이 된다. 만약 “나는 메말랐어, 나는 사막이야.”라고 말하면 그 순간 사막이 되고 만다. 우리는 우리가 되고 싶은 것,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스스로 생각하는 그 존재가 된다. (p9 오노 요코)


첫 번째 원칙은 차이의 존중이다. 분쟁이 있을 때, 어디에서 벌어지든 간에 그 이유는 무엇일까. 차이 때문이다. 인종, 종교 또는 국적의 차이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 차이에 대한 해답은 존중이다. 싸움이 아니다. 차이는 인간다움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두 번째 원칙은 이들 차이를 존중하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다. EU를 보라. 온갖 나라가 다 있다.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에도 각양각색 나라가 다 있다. 유럽의회도 마찬가지다. 세 번째 원칙은, 서로 전쟁을 하거나 싸우는 대신 공통 이익을 향해 함께 일한다는 것이다. 내 식으로 표현하자면, 피가 아닌 땀을 흘리자는 것이다. (p22 존 흄)


종교가 다른 사람들끼리 함께 살아가려면, 각자 지나친 확신을 피해야 한다. 종교는 말할 수 없이 소중한 것으로, 인류 문명 전체를 형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확신이 필요해 종교를 갖기도 한다. 그리고 이 확신이 때로는 그들을 너무 자신에 차게 만든 나머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지극히 부정적인 태도를 갖게 한다. 신앙은 매우 긍정적인 것이지만, 부정적인 것으로 바뀔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입장, 왜 그들은 나와 다른지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감은 모든 관계의 열쇠이다. 자신의 신념으로 남의 신념을 시험하거나 지배하려는 생각을 막아준다. (p57 개럿 피츠제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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