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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아이디어

위즈덤 아이디어

(Wisdom Ideas)

앤드루 저커먼 (지은이), 이경희 (옮긴이), 윤희영 (감수), 앨릭스 블랙 (정리)
  |  
샘터사
2010-12-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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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아이디어

책 정보

· 제목 : 위즈덤 아이디어 (Wisdom Ideas)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46417885
· 쪽수 : 160쪽

책 소개

정치, 경제, 문화, 예술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사들을 직접 인터뷰해 탄생한 ‘위즈덤 미니’ 시리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네 가지 주제인 인생(Life), 사랑(Love), 아이디어(Ideas), 평화(Peace)에 대한 그들만의 지혜를 모아 책으로 펴냈다. 본문에는 살아 있는 위인들의 지혜와 통찰히 가득하다.

목차

척 클로스 | Chuck Close (화가)
딕 브루너 | Dick Bruna (아동문학가, 디자이너)
데이브 브루벡 | Dave Brubeck (음악가)
데이비드 앰램 | David Amram (음악가)
치누아 아체베 | Chinua Achebe (작가)
나딘 고디머 | Nadine Gordimer (작가)
에스더 마흘랑구 | Esther Mahlangu (화가)
쿠르트 마주어 | Kurt Masur (지휘자)
앨런 아킨 | Alan Arkin (배우)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 Kris Kristofferson (음악가·배우)
지미 리틀 | Jimmy Little (음악가)
잔 모로 | Jeanne Moreau (배우)
앤드루 와이어스 | Andrew Wyeth (화가)
리처드 애덤스 | Richard Adams (작가)
브라이스 코트나이 | Bryce Courtenay (작가)
버트 바카락 | Burt Bacharach (음악가)
후안 호세 린스 | Juan Jos? Linz (정치학자)
그레이엄 내쉬 | Graham Nash (음악가·사진작가)
주디 덴치 | Judi Dench (배우)
빌리 코놀리 | Billy Connolly (코미디언)
뤼크 몽타니에 | Luc Montagnier (생물학자)
닉 놀테 | Nick Nolte (배우)
버즈 올드린 | Buzz Aldrin (우주과학자)
클린트 이스트우드 | Clint Eastwood (배우)
바츨라프 하벨 | V?clav Havel (작가·정치인)
프랭크 게리 | Frank Gehry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 | Richard Rogers (건축가)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 Vanessa Redgrave (배우)
하랄트 추어 하우젠 | Harald zur Hausen (의학자)
자크 페팽 | Jacques P?pin (요리사)
로자문드 필처 | Rosamunde Pilcher (작가)
라비 샹카르 | Ravi Shankar (음악가)
제인 구달 | Jane Goodall (동물학자)
렐라 비녤리, 마시모 비녤리 | Lella & Massimo Vignelli (디자이너)
헬무트 얀 | Helmut Jahn (건축가)
메리 퀀트 | Mary Quant (디자이너)
오노 요코 | Yoko Ono (설치미술가)
페데리코 마요르 사라고사 | Federico Mayor Zaragoza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프레데리크 볼케슈타인 | Frederick Bolkestein (정치인)
로버트 레드포드 | Robert Redford (배우)

저자소개

앤드루 저커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7년 미국 워싱턴DC에서 태어난 그는 뉴욕의 국제사진센터 인턴십을 거쳐 1999년 뉴욕대 시각예술학교(사진·영화 전공)를 졸업했다. 전 세계 여러 기구와 단체에서 사진 및 영화 작업을 위촉 받았고, 권위 있는 D&AD 옐로펜슬상 사진 부문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저커먼의 영화 데뷔작인 <하이 폴스(High Falls)>는 2007년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되었고, 이어 우드스탁 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 영화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크리처(Creature)》(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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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녹스컬리지,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뉴욕시립대학 헌터컬리지에서 인류학과 여성학을 공부하고, 몬트레이국제대학원에서 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수여한 후, 미국 국무부 계약직 통역사를 거쳐, 한국기자협회, 주한외국은행단, 르노삼성자동차, 세계화장실협회등에서 근무했다. 1987~88년에는 인천도시산업선교회에서 미연합감리교 선교사 인턴 생활을 했다. 역서로 A Short History of Korean Labor Movement(1988), Democracy after Democratization(2005; 2012), The Dangsan Tree(2008), Asia in Mobility(2012)와 『위즈덤』(2010)이 있고, The Lines: Asian Perspectives Vol. 2(2011), Korea Journal(2012), Acta Koreana(2014)에 게재된 논문의 번역과 진행을 맡은 바 있다. khlmii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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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 (감수)    정보 더보기
뉴욕특파원을 지낸 현직 기자. 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과와 동 대학 동시통역대학원 韓 · 西 · 英(한국어 · 스페인어 · 영어)과를 졸업하고, 동시통역대학원 · 한양대 · 한국외국어대 등에서 3년간 강의를 하다가 신문사에 들어갔다. 《조선일보》 사회부 · 국제부 · 뉴욕특파원 등을 거쳐 현재는 편집국 디지털뉴스본부 편집위원으로 근무 중이다. 정보가 있고 재미와 감동도 주는 외신기사들을 통해 시사상식과 요긴한 영어표현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에 ‘윤희영의 News English’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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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릭스 블랙 (정리)    정보 더보기
197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고, TV 다큐멘터리와 미술관 미디어 설치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앤드루 저커먼과 함께 창작집단 ‘심야와 주말’(Late Night and Weekends)을 창립해 도서, 영화,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하이 폴스>의 각본 및 제작을 맡았고, 이 책 《위즈덤(Wisdom)》에도 나오는 빌 위더스의 다큐멘터리 <스틸 빌(Still Bill)>을 제작 및 공동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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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감이 떠오를 때를 기다리고 있지 말라는 것이다. 영감은 아마추어들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아마추어가 아닌 우리 같은 사람들은 곧바로 그냥 작업에 돌입하면 된다. 구름이 흩어지고 천둥 번개가 뇌리를 쳐줄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작업을 해나갈 수 없다. 최고의 아이디어는 모두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작업 그 자체에서 나온다는 말이다. 가만히 앉아서 위대한 창작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 기다린다면, 오랜 시간 마냥 그렇게 앉아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묵묵히 작업을 하다보면 뭔가가 머릿속에 떠오르기도 하고 일도 벌어지는 것이다. 또는 여태껏 거부하던 또 다른 뭔가가 불현듯 일어나 나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몰아붙이기도 한다. (p8 척 클로스)


A new idea is obsolete in seconds, right? I just said it and now it’s obsolete.
새로운 아이디어도 금세 낡은 것이 되지 않는가? 방금 내가 한 이 말도 그새 낡은 것이 됐다.
(p96 프랭크 게리)


나는 고전문학에 파묻혀 성장했다. 그리스 철학자들은 지혜의 개념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사람들이 다다른 결론은 극단은 피하자는 것이었다. 어느 것도 과하면 안 된다는 얘기다. 가장 좋은 것은 최선도 최악도 아니 중용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아주 유용한 조언 같지만, 내 생각엔 그렇게 하면 세상이 무미건조해질 것 같다. 우리가 양쪽 극단을 피해 모두 중용을 택해 행복하다면 안전한 사회는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따분한 사회가 될 것이다. 야망을 갖고, 우리 자신으로부터 최선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려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지혜 비슷한 것은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p143 프레데리크 볼케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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