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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라이프

위즈덤 라이프

(Wisdom Life)

앤드루 저커먼 (지은이), 이경희 (옮긴이), 윤희영 (감수), 앨릭스 블랙 (정리)
  |  
샘터사
2010-12-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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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라이프

책 정보

· 제목 : 위즈덤 라이프 (Wisdom Life)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46417892
· 쪽수 : 160쪽

책 소개

정치, 경제, 문화, 예술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사들을 직접 인터뷰해 탄생한 ‘위즈덤 미니’ 시리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네 가지 주제인 인생(Life), 사랑(Love), 아이디어(Ideas), 평화(Peace)에 대한 그들만의 지혜를 모아 책으로 나왔다. 본문에는 살아 있는 위인들의 지혜가 가득하다.

목차

그레이엄 내쉬 | Graham Nash (음악가·사진작가)
마이클 파킨슨 | Michael Parkinson (방송인)
앨런 아킨 | Alan Arkin (배우)
치누아 아체베 | Chinua Achebe (작가)
프레데리크 볼케슈타인 | Frederick Bolkestein (정치인)
빌리 코놀리 | Billy Connolly (코미디언)
프랭크 게리 | Frank Gehry (건축가)
닉 놀테 | Nick Nolte (배우)
주디 덴치 | Judi Dench (배우)
데스몬드 투투 | Desmond Tutu (종교인)
브라이스 코트나이 | Bryce Courtenay (작가)
데이비드 앰램 | David Amram (음악가)
개럿 피츠제럴드 | Garret FitzGerald (정치인)
헬무트 얀 | Helmut Jahn (건축가)
로버트 레드포드 | Robert Redford (배우)
척 클로스 | Chuck Close (화가)
데이브 브루벡 | Dave Brubeck (음악가)
나딘 고디머 | Nadine Gordimer (작가)
후안 호세 린스 | Juan Jos? Linz (정치학자)
오노 요코 | Yoko Ono (설치미술가)
맬콤 프레이저 | Malcolm Fraser (정치인)
넬슨 만델라 | Nelson Mandela (정치인)
매들린 올브라이트 | Madeleine Albright (정치인)
버즈 올드린 | Buzz Aldrin (우주과학자)
제인 구달 | Jane Goodall (동물학자)
에드워드 케네디 | Edward M. Kennedy (정치인)
페데리코 마요르 사라고사 | Federico Mayor Zaragoza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루페르트 노이데크 | Rupert Neudeck (방송인·사회운동가)
자크 페팽 | Jacques P?pin (요리사)
빌리 진 킹 | Billie Jean King (운동선수)
윌리 넬슨 | Willie Nelson (음악가·환경운동가)
월레 소잉카 | Wole Soyinka (작가)
클린트 이스트우드 | Clint Eastwood (배우)
버니스 존슨 리건 | Bernice Johnson Reagon (역사학자·인권운동가)
버트 바카락 | Burt Bacharach (음악가)
로자문드 필처 | Rosamunde Pilcher (작가)
빌 위더스 | Bill Withers (음악가)
지미 리틀 | Jimmy Little (음악가)
에스더 마흘랑구 | Esther Mahlangu (화가)
메리 퀀트 | Mary Quant (디자이너)
바츨라프 하벨 | V?clav Havel (작가·정치인)
쿠르트 마주어 | Kurt Masur (지휘자)
라비 샹카르 | Ravi Shankar (음악가)
하랄트 추어 하우젠 | Harald zur Hausen (의학자)
앤드루 와이어스 | Andrew Wyeth (화가)

저자소개

앤드루 저커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7년 미국 워싱턴DC에서 태어난 그는 뉴욕의 국제사진센터 인턴십을 거쳐 1999년 뉴욕대 시각예술학교(사진·영화 전공)를 졸업했다. 전 세계 여러 기구와 단체에서 사진 및 영화 작업을 위촉 받았고, 권위 있는 D&AD 옐로펜슬상 사진 부문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저커먼의 영화 데뷔작인 <하이 폴스(High Falls)>는 2007년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되었고, 이어 우드스탁 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 영화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크리처(Creature)》(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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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녹스컬리지,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뉴욕시립대학 헌터컬리지에서 인류학과 여성학을 공부하고, 몬트레이국제대학원에서 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수여한 후, 미국 국무부 계약직 통역사를 거쳐, 한국기자협회, 주한외국은행단, 르노삼성자동차, 세계화장실협회등에서 근무했다. 1987~88년에는 인천도시산업선교회에서 미연합감리교 선교사 인턴 생활을 했다. 역서로 A Short History of Korean Labor Movement(1988), Democracy after Democratization(2005; 2012), The Dangsan Tree(2008), Asia in Mobility(2012)와 『위즈덤』(2010)이 있고, The Lines: Asian Perspectives Vol. 2(2011), Korea Journal(2012), Acta Koreana(2014)에 게재된 논문의 번역과 진행을 맡은 바 있다. khlmii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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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 (감수)    정보 더보기
뉴욕특파원을 지낸 현직 기자. 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과와 동 대학 동시통역대학원 韓 · 西 · 英(한국어 · 스페인어 · 영어)과를 졸업하고, 동시통역대학원 · 한양대 · 한국외국어대 등에서 3년간 강의를 하다가 신문사에 들어갔다. 《조선일보》 사회부 · 국제부 · 뉴욕특파원 등을 거쳐 현재는 편집국 디지털뉴스본부 편집위원으로 근무 중이다. 정보가 있고 재미와 감동도 주는 외신기사들을 통해 시사상식과 요긴한 영어표현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에 ‘윤희영의 News English’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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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릭스 블랙 (정리)    정보 더보기
197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고, TV 다큐멘터리와 미술관 미디어 설치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앤드루 저커먼과 함께 창작집단 ‘심야와 주말’(Late Night and Weekends)을 창립해 도서, 영화,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하이 폴스>의 각본 및 제작을 맡았고, 이 책 《위즈덤(Wisdom)》에도 나오는 빌 위더스의 다큐멘터리 <스틸 빌(Still Bill)>을 제작 및 공동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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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하는 일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말하는 문화 속에서 자라왔다. “당신에 대해 얘기해주세요.”하면 우리는 즉각 자기의 직업에 대해 얘기한다. 마치 그게 우리가 누구이고 무엇인가에 대한 완벽한 정의인 것처럼 말한다. 동양의 많은 나라들에서는 그렇지 않다. “당신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혹시 화가이신가요?” 하고 물으면, “아니요, 그림을 그립니다만 화가는 아닙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것과 그 사람이 하는 일을 분리해서 보는 인식이 있는 것이다. 나는 한 사람이고, 나는 ‘무슨 무슨 일을 할 뿐’이라는 얘기다. 나 자신은 내가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그 무엇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나에겐 큰 교훈이었다. 생계를 위해 하는 일로 나를 규정하지 않는 것을 배웠다. 내 직업은 내 존재의 이유가 아니라 내 존재의 부산물이라는 것을 말이다. (p17 앨런 아킨)


You can’t get to “wonderful” with passing through “all right”. And when you get to “all right”, you should look around and familiarize yourself with things, because that may be what you are capable of. And That’s all right.
‘괜찮아’를 거치지 않고 ‘훌륭해’에 다다를 수는 없다. 일단 ‘괜찮아’가 되면, 주변을 돌아보고 이것저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할 수 있는 게 거기 있을 테니까. 그럼 괜찮은 거다. (p120 빌 위더스)


“얘야, 건물의 문이든 마음의 문이든 가슴의 문이든, 어떤 문이라도 열 수 있는 두 마디 말이 있다. 잊지 말고 언제나 말하도록 해라. ‘고맙습니다’, ‘부탁합니다’. 이게 너의 명함이란다.” 그렇게 땅을, 서로를, 사람이 공유하고 베풀 수 있는 것을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p127 지미 리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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