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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해부학

마음의 해부학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의 비밀)

토머스 A. 해리스 (지은이), 조성숙 (옮긴이)
21세기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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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해부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음의 해부학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50914400
· 쪽수 : 343쪽
· 출판일 : 2008-05-29

책 소개

인간의 내부에 존재하는 부모자아-어른자아-아이자아라는 세가지 인격을 토대로 사람들의 상호작용인 교류행동을 분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타인도 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행복한 삶과 훌륭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목차

서문|충만한 관계를 구축하는 법
역자 서문|마음을 이해하면 세상이 보인다

1부 내 안의 타인과 소통하라
1장 마음에 대한 이론을 만들다
2장 내안에 있는 세 가지 인격
3장 삶의 네 가지 태도
4장 그래도 우린느 바뀔 수 있다

2부 관계를 지배하는 마음의 구조
5장 교류분석의 방법
6장 우리는 어떻게 다른가
7장 친밀한 관계를 위한 시간구조화

3부 소통은 변화를 부른다
8장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는 것
9장 관계를 조화롭게 만드는 황금률
10장 10대,그 불안전으로부터의 탈출
11장 세상에는 도덕적 가치가 존재한다
12장 인간의 변화 없이 사회도 변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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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토머스 A. 해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템플 대학 의과대학에서 M.D.를 받았다. 해군에서 수련의(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1941년 12월 진주만 공격 당시 잠수함 펠리아스에 탑승했는데 그때 영구적인 청력 손실을 입었다. 워싱턴의 성 엘리자베스병원에서 임상 심리치료 전공의(레지던트) 생활을 했으며 다시 해군으로 복귀했다. 2차 세계대전 말에는 병원선 USS Haven(AH-12)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책임자로 일했다. 해리스는 결국 해군 정신건강의학과장이 되었고, 1954년에 최고 책임자(Commander)로 복무를 끝냈다. 이후 해리스는 워싱턴 주의 공기관장이 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월라월라시 감옥에서 벌어진 폭동을 진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교류분석의 창시자인 에릭 번과는 군대에서 만났는데 10년 동안 매주 만날 정도로 오랜 친구이자 동료였다. 에릭 번의 샌프란시스코 교류분석 세미나(San Francisco Transactional Analysis Seminar)의 창립 멤버였다. 국제 교류분석 협회 이사를 역임했고, 그의 초기 멘토들로는 해리 스택 설리번 박사와 워싱턴 볼티모어 심리분석 연구소의 프리다 프롬 라이히만 등이 있다. ≪Staying O.K.: How to Maximize Good Feelings and Minimize Bad Ones≫와 ≪Book of Choice: Practical Guide to Transactional Analysis≫ 등의 저서가 있으며 그의 연구와 저서들 모두 아내이자 동료인 에이미 해리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깊은 감사를 남겼다.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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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상의 흐름과 사람들의 움직임을 탐구하고 예측하는 책들에 매력을 느껴, 10년 넘게 경제경영, 심리학 분야 서적을 전문으로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돈 속의 혼돈』 『스테이 더 코스』 『필립 피셔의 최고의 투자』 『초격차 투자법』 『부를 설계하다』 『내러티브 앤 넘버스』 『구루들의 투자법』 『피싱의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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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가 10대의 자녀에게 집에서는 이렇게저렇게 하는 것이라며 부모로서 훈계를 늘어놓는다. 그녀의 엄마(할머니)는 "식탁 위에 모자를 올려놓지 마라, 침대 위에 코트를 두면 안 된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그래서 그녀는 평생 동안 식탁 위에 모자를 올려둔 적도 없고 침대 위에 코트를 던져놓은 적도 없다.

본인이나 자녀 중 누군가가 어쩌다가 이 오래된 규칙을 개면 그녀는 지나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집안을 약간 어지럽힌 것치고는 너무 과도한 반응이 아닐 수 없다. 아무 의문도 제기하지 않고 수십 년 동안이나 이런 생활규칙을 따르고 난 뒤에야 그녀는 80대가 된 할머니에게 물어본다.

"엄마, 왜 식탁 위에 모자를 두거나 침대 위체 코트를 던져두면 안 되는 거죠?" 할머니의 대답인즉, 어린 시절 동네에 '지저분하기 짝이 없는' 아이들 몇 명이 있었기 때문에 증조할머니가 절대로 이 아이들의 모자를 식탁 위에 두거나 코트를 침대 위에 올려두면 안 된다고 훈계했다는 것이다.

충분히 이유 있는 훈계이다. 증조할머니가 왜 그런 규칙을 정했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펜필드의 연구 결과에서도 드러나듯, 처음의 상황을 살펴보면 그 데이터가 입력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우리의 몸에 밴 규칙 대부분은 이런 식으로 형성된다. (45쪽, '내 안에 있는 세 가지 인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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