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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의 세 가지 조건

행복한 인생의 세 가지 조건

(1000가지 죽음이 가르쳐준)

오츠 슈이치 (지은이), 박선영 (옮긴이)
  |  
21세기북스
2011-05-23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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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의 세 가지 조건

책 정보

· 제목 : 행복한 인생의 세 가지 조건 (1000가지 죽음이 가르쳐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50931421
· 쪽수 : 196쪽

책 소개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오츠 슈이치 박사의 행복론. 호스피스 전문의 오츠 슈이치 박사는 1000여 명의 환자를 간호하면서 후회 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은 행복한 인생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과도 같다. 이 세 가지 조건에 얼마나 가깝게 살았느냐에 따라 마지막을 맞는 사람들의 모습도 판이하게 달랐다.

목차

1장 바라지 않는 자, 행복하리라
1000가지 죽음이 가르쳐준 행복한 인생의 조건

두려움은 버리고 욕심은 내려놓고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
다 잘될 거라고 말해보세요
욕망의 크기만큼 깊어지는 고뇌
뿌리칠 수 없다면 차라리 받아들여라

2장 사람과 사람 사이, 그곳에 수를 놓다
1000가지 죽음이 가르쳐준 행복한 인생의 조건 Ⅱ

언제까지 함께일 수 있을까요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말을 나누려 하지 말고 마음을 나누세요
이해하고 배려하고 신뢰하라
속내를 터놓을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3장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자, 덤을 얻으리라
1000가지 죽음이 가르쳐준 행복한 인생의 조건 Ⅲ

햇살이 비껴가는 그늘을 헤아리다
나만의 착각은 아니었을까
애쓰지도, 욕심내지도, 이기려 들지도 말 것
내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
절박할수록 천천히 그리고 냉정하게
어둠 속에서 발견한 한 줄기 빛
공존하라, 싸우지 않고도 이기리라
불안을 두려워 마라, 그러니까 사람이다

4장 인생, 그 아름다운 완성
모른 척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
가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아는 이의 뒷모습
끝이 있어 더 빛나는 삶

5장 후회 없는 삶을 위해
그릇의 밑바닥을 본 적이 있는가
춤추는 벚꽃처럼 그렇게, 그렇게
1000가지 죽음이 가르쳐준 마지막을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소개

오츠 슈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인 오츠 슈이치는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일본 내과학회의, 소화기병학회 전문의, 일본존엄사협회 리빙윌 수용협력의이기도 한 저자는 사사카와 의학의료연구재단 호스피스 전문의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 최연소 호스피스 전문의로 교토에 위치한 일본 뱁티스트병원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도쿄 마츠바라 얼번클리닉과 도호대 의료센터 오모리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아울러 저술, 강연 활동을 통해 완화의료와 생과 사의 문제 등 존엄한 죽음을 함께 생각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를 비롯해, 『죽음학, 마지막을 평온하게, 완화 의료와 권유』『빈사의 의료: 환자는 병원과 어떻게 친해지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남은 시간은 6개월, 인생을 충실하게 마무리 하는 방법』『감동을 남기고 떠난 열두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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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 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정보학을 공부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는 한편 좋은 책 소개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행복해지는 연습》 《미미와 리리의 철학 모험》 《기다림의 칼》 《향연》 《13억분의 1의 남자》 《이케아 insight》 《여자의 인간관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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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은 누구나 이해받고, 인정받고 싶어 한다. 인류의 위대한 유산은 그런 욕망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때때로 그 욕망은 멈춰야 할 때를 알지 못해서, 오히려 그로 인해 타인의 이해와 인정을 타락시키기도 한다. 타인의 이해와 인정을 구하기 전에 스스로 자신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우리는 한결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군들 나를 사랑할 수 있겠는가.


인생에서 어떤 결단을 어떻게 내리며 살아왔는지를 중요시하듯, 어떤 사람과 만나고 살아왔으며 헤어졌는지를 이야기할 수 있는 것 또한 인생을 돌아보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일이다. 사람들과의 관계는 그 사람의 평생 동안, 아니 그 생이 끝난 후에도 계속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기실현을 꿈꾸면서도 한편으로는 누군가와 끊임없이 관계를 맺고 싶어 한다. 부모는 자식에게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을 들려주고, 자식은 부모의 이야기를 듣고 지혜를 터득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서로 그런 관계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쉽게 깨닫지 못한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상대방의 마음에 맞는 말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고 유감스럽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또 상대방과의 관계를 잘 파악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해서 오해받는 사람도 있다. 인간은 저마다 각기 다른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절대적인 매뉴얼은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절대적인 법칙을 주장하는 경우 반드시 의심해봐야 한다. A라는 정보를 가졌을 때 그것이 B나 C일 가능성은 없는지 다각도로 생각하고, 또 A가 아닌 것은 아닐까 역으로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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