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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라!)

오츠 슈이치 (지은이), 황소연 (옮긴이)
한국경제신문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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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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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4754002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5-03-04

책 소개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저자 오츠 슈이치의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먼저 세상을 떠난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한 인생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위한 9가지 마음가짐과 실천법'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_ 지금 후회 없이 살고 있습니까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첫 번째 습관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말하라
어느 무뚝뚝한 노인의 삶
불가능한 화해
그리움과 추억의 집에서
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두 번째 습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내 인생은 무엇이었나
나 자신을 위한 인생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세 번째 습관
집착하지 마라
예전 몸으로 돌아갈 수 없다
사라질 것들과 남는 것들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면
좌절된 홀로서기
시와 함께 살다
집착은 시간 낭비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네 번째 습관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살아남은 자의 슬픔
살아있으라, 살아만 있으라
지금 이 순간은 평생 한 번뿐
매 순간 충실히 살다
행복한 죽음을 위하여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다섯 번째 습관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려라
왜 하필 내가, 왜 하필 나만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 따스한 빛
인생, 즐겁지 않아도 괜찮다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여섯 번째 습관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하라
달이 밝으면 별은 보이지 않고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깊은 상처를 준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을 때
미안하다고 말하는 순간
이것이 정말 마지막이라면
별은 언제나 당신 곁에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일곱 번째 습관
삶과 죽음에 의연하라
떠나려는 자와 붙잡는 자
봄날의 벚꽃 아래 죽고 싶어라
이제 그만해도 돼요
인생의 깊이, 인생의 길이
마지막 시간이 오더라도 후회 없이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여덟 번째 습관
삶의 의미를 찾아라
너무 빨리 찾아온 생의 끝
삶의 의미란 존재하는 것일까
마지막 순간의 고백
삶의 의미가 선명히 떠오르는 순간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아홉 번째 습관
거짓 희망을 버리고 진짜 꿈을 꾸어라
알려야 할까, 숨겨야 할까
진정한 희망이란
떠나는 날까지 흔들리지 않은 꿈

에필로그_ 생의 마지막 순간에야 깨닫는 정말 중요한 것들

저자소개

오츠 슈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인 오츠 슈이치는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일본 내과학회의, 소화기병학회 전문의, 일본존엄사협회 리빙윌 수용협력의이기도 한 저자는 사사카와 의학의료연구재단 호스피스 전문의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 최연소 호스피스 전문의로 교토에 위치한 일본 뱁티스트병원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도쿄 마츠바라 얼번클리닉과 도호대 의료센터 오모리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아울러 저술, 강연 활동을 통해 완화의료와 생과 사의 문제 등 존엄한 죽음을 함께 생각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를 비롯해, 『죽음학, 마지막을 평온하게, 완화 의료와 권유』『빈사의 의료: 환자는 병원과 어떻게 친해지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남은 시간은 6개월, 인생을 충실하게 마무리 하는 방법』『감동을 남기고 떠난 열두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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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어요.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강의를 맡아 후배 번역가를 양성하는 일도 겸하고 있지요. 독자에게 따스한 미소를 선사하는 ‘미소 번역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일본어와 우리말 사이에서 행복한 씨름 중이랍니다. 옮긴 책으로는 『뇌과학자의 특별한 육아법』, 『뺄셈 육아』, 『가정훈육 백과사전』, 『엄마의 지혜』,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우리 아이 IQ 148로 키우는 놀이의 지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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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죽음을 앞둔 많은 환자들이 내게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마지막 시간이 찾아온다는 진실을, 지금 건강한 모든 이들에게 전해주세요.”죽음이란 세상에서 가장 명백한 진실이다.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삶은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다. 죽음으로 인해 삶은 의미를 획득한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삶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그때 삶은 무의미해진다. 삶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된다. 우리는 모두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은 삶을 무의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삶을 의미로 가득 채운다.


많은 이들이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있지 못하다. 부모님의 뜻에 따라, 남들 보기에 그럴듯해
서, 아니면 의무감으로 어떤 일을 해나가면서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삶을 산다. 내 인생에 나는 없고 남들만 있다. 그러니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 때도 있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잘 알아도 생계를 위해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원하는 삶을 살고 싶어도 일상생활에 치여서 눈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숨 가빠 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아이들 다 키우고 나면, 자리를 잡고 나면, 돈 좀 모아놓고 나면, 그러고 나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지만 시간은 우리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는다. 시간은 다만 자신의 속도로 흐르고 죽음은 우리의 계획과 상관없이 문득 찾아온다. 아무리 장수했다 해도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한 채 떠나는 길은 후회와 미련으로 점철된다. 살 만큼 살았다는 말은 오래 살았다는 뜻이 아니라 원하는 삶을 열심히 살았다는 뜻이 아닐까. (…) 그러니 마지막 순간이 찾아왔을 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정말로 원하는 일인지, 진정으로 의미 있는 일인지 스스로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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