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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 제왕

전략의 제왕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경영의 해결사들)

월터 키켈 3세 (지은이), 차백만 (옮긴이), 이동현 (감수)
  |  
21세기북스
2011-07-15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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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 제왕

책 정보

· 제목 : 전략의 제왕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경영의 해결사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50931827
· 쪽수 : 436쪽

책 소개

지난 반세기 동안 비즈니스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기업전략의 탄생과 진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전략’을 기업 경영의 핵심으로 만든 컨설팅 기업들과 그 기업을 설립하고, 성공으로 이끈 주요인물 4명의 스토리와 그들의 철학을 들려준다.

목차

감수의 글_ 전략혁명의 최전선에 서 있는 사람들
머리말_ ‘통념’을 버려야 ‘혁명’이 산다

1부 비즈니스 전략가들의 위대한 탄생
제1장 전략혁명의 출발은 사례분석이다
제2장 브루스 헨더슨, 전략을 전략화하다
제3장 시장을 뒤흔들 경험곡선의 충격적 등장
제4장 기업회생의 매트릭스가 탄생하다
제5장 멋진 신세계의 개척자 빌 베인의 성공전략
제6장 잠들었던 사자, 맥킨지가 깨어나다
제7장 마이클 포터, 초현실 전략을 경험하다

2부 전략의 대가들, 역사를 다시 쓰다
제8장 전략이 눈치 못 챈 인간이란 얼룩
제9장 기업 가치를 창출할 패러다임은 없다?
제10장 모든 전략은 성과를 추구한다
제11장 세상을 더욱 정교하게 해부하다

3부 혁명의 중심에 선 전략, 해법을 제시하다
제12장 재무 귀재들, 전략의 진정한 목적을 밝혀내다
제13장 역량은 어떻게 전략의 핵심이 되었는가
제14장 새 시대를 연 전략혁명, 세계를 휩쓸다
제15장 인간중심 전략, 인간과 전략을 통합하다
제16장 글로벌 금융위기 때 전략은 무엇을 했는가

맺음말_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전략의 미래다
감사의 글
주석

저자소개

월터 키켈 3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즈니스 퍼블리싱의 편집장이자 부사장을 지낸 바 있다. 하버드 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같은 대학에서 MBA를 수료했다. 현재 뉴욕 변호사협회에 등록되어 있다. <포춘> 재직 당시 경영 기법을 비롯해 경영과 관련된 심리 및 사회학을 다룬 ‘업무시간(Office Hours)’이라는 칼럼을 12년간 연재했고, 후에 같은 제목의 책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전략의 제왕》은 그가 30년간 비즈니스 분야에 대해 보도하고 기사를 쓰면서 배운 교훈들을 담고 있다. 그는 이 책을 쓰기 위해 100건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중 몇몇 인터뷰는 수일에 걸쳐 진행되기도 했다. 그는 이 책에 대한 자료조사를 하면서 하버드 비즈니스 퍼블리싱의 객원편집자 역할을 병행했고, 그 과정에서 하버드 비즈니스 퍼블리싱이 새로운 아이디어, 저자, 사업기회를 찾는 데 기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www.thelordsofstrategy.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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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10년간 머물며 경영학을 전공하고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했다. 귀국한 뒤에는 안철수연구소, CJ푸드시스템 등에서 전략기획과 신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옮긴 책으로 《선택 가능한 미래》, 《엘리트 마인드》, 《연결하는 인간》, 《하버드 불량일기》, 《천재의 두 얼굴, 사이코패스》, 《어떻게 나를 최고로 만드는가》, 《전략의 제왕》,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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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기획부처장, 『전략경영연구』 편집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적인 저서로 『MBA 명강의』,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깨달음이 있는 경영』, 『경영은 전략이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관심의 경제학』,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문화가 성과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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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피터 드러커는 언젠가 자신이 “경영을 발명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이미 수백 년 수천 년에 걸쳐 사람들은 조직을 운영해오지 않았냐고 상대방이 되묻자, “맞는 말일세”라고 이 경영의 현자는 답변했다. 하지만 1930년대와 1940년대에 피터 드러커가 처음으로 경영이란 주제를 연구하기 시작했을 무렵, 경영에 포함될 수 있는 기능을 다룬 책은 겨우 두세 권 정도만 존재했다. 경영자들은 피터 드러커가 이런 기능들을 ‘경영’이란 명칭 아래 하나의 주제로 묶고 난 뒤에야 비로소 자신들이 하는 일이 경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나아가 경영의 기술을 연구하고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도 배우게 됐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는 이와 똑같은 상황이 바로 기업전략 발명에서도 벌어졌다는 점이다. 단지 차이라면 기업전략은 한 명의 위대한 인물이 고안해냈다기보다는 수많은 지적 투쟁과 기업 간의 전쟁에서 생겨났다는 점이다. 기업전략이 생겨난 패러다임의 전환은 하루아침에 벌어진 일이 아니다. 이 책은 회사가 경쟁하고 승리하고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 협력해 전략이라는 하나의 포괄적인 패러다임을 조금씩 창조하게 된 과정을 다룬다.


이처럼 여기저기서 관심은 증가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기업전략이란 개념은 헨더슨과 BCG가 향후 집중할 수 있는 미개척 분야였다. 당시 상황은 BCG 설립 일화에 잘 드러나 있다. 다만 다른 많은 설립 일화처럼 약간은 신비스런 각색이 더해졌을 뿐이다. 그 일화에 따르면 헨더슨이 동료들과 함께 회사 전문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던 중 마침내 전략을 전문분야로 삼자고 제안하면서 창간호에서 전략을 다루기로 한다. 이때 한 직원이 전략을 다루면 아무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을 거라며 반대했는데, 그 말에 헨더슨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더더욱 그렇게 해야지. 바로 우리가 전략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거라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이 지적한 것처럼 4개 박스로 이뤄진 매트릭스는 단순하게 말하면, 이차방정식에서 보여지는 관계를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과 같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회의실에 앉아서 대형 슬라이드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면, 당신은 각각의 사각형에 재치가 넘치는 기호가 새겨진 매트릭스를 보길 바라겠는가 아니면 기억하기 힘든 변수와 등호로 이뤄진 공식이 새겨진 매트릭스를 보길 바라겠는가?
논리적 약점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시각적 효과 때문인지 매트릭스를 본 미드코퍼레이션 임원들의 반응은 컨설턴트들 기억에 따르면‘거의 미칠 듯이’열광적이었다. 미드코퍼레이션은 BCG의 도움을 받아 회사의 각기 다른 사업을 어떤 식으로 경영할지에 대한 지침을 마련했다. 현금창출을 목적으로 운영할 것인지 아니면 성장을 목적으로 운영할 것인지를 결정했고, 각 사업에서 기대하는 수익 규모도 결정했다. 이 사건에 대해 제이컨은 BCG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이용해서 어떻게 회사를 운영해야 할지를 보여주는 실질적인 컨설팅 제품”을 개발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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