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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유방사

성스러운 유방사

(어떻게 가슴은 여성의 ‘얼굴’이 되었는가?)

다케다 마사야 (엮은이), 김경원 (옮긴이), 이라영 (해제)
arte(아르테)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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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유방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스러운 유방사 (어떻게 가슴은 여성의 ‘얼굴’이 되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학이론
· ISBN : 978895098226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9-07-30

책 소개

‘유방문화연구회’라는 이름으로 모인 각 분야 연구자 스물두 명이 “여성의 가슴은 정말 성적인가?”, 혹은 “‘유방’이 여성만의 기관일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10년을 골몰했다. 다양한 문화 매체를 살피고 여러 나라를 직접 답사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제1부 일본의 젖가슴, 이것저것
총론 | 일본은 유방을 어떻게 이야기해 왔는가
총론 | 일본 바스트 70년: ‘단정한 차림’에서 ‘자기다움’으로
젖가슴과 조개: 인어의 유방을 둘러싼 역할
에로스의 억압?: 비보관의 패러독스
남자의 젖꼭지와 여자의 유방
유방과 과실의 하모니
만화와 유방: 오카자키 교코가 그리는 젖가슴
세계의 젖가슴 산책 | 에조가시마 유신 순례기
세계의 젖가슴 산책 | 성스러운 젖: 후지산 기슭 ‘어머니의 태내’
세계의 젖가슴 산책 | ‘행복 가득 가슴 가득’: 마마 관음 참배기
젖가슴 공부: 기초 편

제2부 중국의 젖가슴, 이것저것
총론 | 중국 유방 문화론: 기억의 이미지
민국문학 가슴 재기
여장 배우가 벗을 때: 전족, 나긋한 허리, 환상의 유방
‘내 가슴은 정상인가요?’: 《부녀 잡지》로 읽는 유방 문답
근대 상하이의 건강미와 젖가슴
중국어에 반영된 ‘유방’ 의식
영웅의 문신, 남자의 젖가슴
괴수 ‘야인’의 젖가슴
세계의 젖가슴 산책 | 여성 동지의 듬직한 젖가슴: 사회주의 사상과 유방의 표상
세계의 젖가슴 산책 | ‘젖가슴’이 뭐 잘못됐어요?
세계의 젖가슴 산책 | 중국 최초의 브래지어박물관 탐사
세계의 젖가슴 산책 | 중화성문화박물관 답사기
젖가슴 공부: 도상 편

제3부 서양의 젖가슴, 이것저것
총론 | 서양 중세의 유방: 풍요로움과 죄, 페티시즘과 고문사이에서
총론 | 젖소와 유모: 러시아 문화에 나타난 ‘젖의 대리인’
마욜리카에 그려진 유방 이미지
러시아 죄수 남성의 문신에 나타난 여성상
세계의 젖가슴 산책 | ‘한쪽만 만지게 해 줄게’: 여성 나체상의 모럴
세계의 젖가슴 산책 | 불을 끄는 젖가슴: 나폴리의 세이렌
세계의 젖가슴 산책 | 쾌락은 애처롭다: 프라하의 섹스머신박물관
젖가슴 공부: 심화 편

해제 | 먹이는 가슴, 보는 가슴, 짓밟는 가슴
후기

그림 출처
참고 문헌
지은이 소개

저자소개

다케다 마사야 (엮은이)    정보 더보기
홋카이도대 대학원 문학연구과 교수. 중국 문화.문학.예술을 연구하고 있다. 중국 문화 속 크로스드레싱을 다룬 저서 『양귀비가 되고 싶었던 남자들―‘의복의 요괴’ 문화지』를 계기로 2008년부터 ‘유방문화연구회’ 정례 모임에 참여하면서 젊은 중국 문화 연구자 몇몇과 ‘유방’을 주제로 한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된 연구는 자연스레 서양 미술, 일본 고전문학 등 분야를 넓히게 됐고, 십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유방은 과연 여성 특유의 무언가일까?’라는 질문에 매달려 왔다. 그 결과로 남성, 사람이 아닌 괴물이나 동물 등 기존의 ‘유방관乳房觀’에 균열을 내려는 연구자 스물두 명이 모여 나눈 십 년의 결실을 책으로 엮게 되었다. 대표를 겸하고 있는 편저자를 포함한 ‘유방문화연구회’ 소속 연구자들은 이런 고민을 여전히 가슴에 품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1994년 <창힐의 향연>으로 산토리 학예상 사회풍속 부문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창힐의 향연>, <비상하라! 대청제국>, <저팔계의 대모험>, <중국과학 환상문학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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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홋카이도대학 객원 연구원을 지냈으며, 인하대 한국학연구소와 한양대 비교역사연구소에서 전임 연구원을 역임했다. 서울대, 강원대 등 여러 대학과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했다.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했고, 현재는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국어 실력이 밥 먹여준다』(공저)가 있고, 역서로는 『문학가라는 병』,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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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영 (해제)    정보 더보기
예술사회학 연구자. 문화평론가. 예술과 정치와 먹을 것을 고민한다. 지은 책으로 《말을 부수는 말》, 《타락한 저항》, 《정치적인 식탁》, 《폭력의 진부함》, 《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줄 필요는 없다》 등이 있다. 잘 나이 들고 있는지 생각하고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배부르게 나이 드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말조심, 글 조심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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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성이 유방에 대해 말할 때 개인사적 감회가 깊어지곤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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