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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리커버 에디션)

정여울 (지은이), 이승원 (사진)
arte(아르테)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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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리커버 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0985271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0-03-11

책 소개

2013년 5월에 출간된 정여울의 첫 에세이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리커버에디션. 베스트셀러 작가 정여울의 첫 번째 에세이로, 꿈, 취업, 인간관계 등 20대가 안고 있는 고민에 대해 공감 어린 조언을 담고 있으며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서툴러서 상처밖에 줄 수 없었던 나의 20대에 사과하며

우정 : 이런 친구라면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진정한 타인과의 만남
우정은 명사가 아니라, 영원히 움직이는 동사

여행 : 당신에겐 가슴 두근거리는 장소가 있나요?
잃어버린 공간, 혹은 잃어버릴지도 모르는 공간을 찾아서
여행 한 스푼, 미소 1리터가 필요한 시간

사랑 : 너와 나의 경계가 엷어지는 것
부끄러워 말고 사랑받기 위한 모든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자
그가 내 아픔의 기원임을 기쁘게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재능 :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빛나는가
재능의 발견은 나에 대한 뜨거운 믿음에서 온다
숨어 있는 재능을 발견하는 세 가지 방법

멘토 : 달콤하지만 위험한 중독
나는 늘 묻고 싶었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멘토로부터의 해방이 곧 진정한 멘토의 발견

행복 : 왜 원하는 걸 가져도 행복하지 않을까
행복의 지름길은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에 빠지지 않는 것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세 가지 요소

장소 :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드는 공간을 찾아서
나이 듦의 기쁨이란 추억의 장소가 늘어나는 것
슬픔과 고독을 저장하는 장소의 힘

탐닉 : ‘나’를 던져도 아깝지 않은 대상을 찾는 순간
‘나는 경제학 전공입니다’라는 말은 당신을 전혀 설명해주지 못한다
취미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탐구하기 위한 끝없는 모험

화폐 : 무엇을 향한 결핍 때문에 지갑을 여는가
20대, 마음의 재테크가 필요한 시간
아주 적은 돈으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내는 방법

직업 : ‘네 꿈은 뭐니?’라는 이름의 폭력
우리에겐 꿈을 쉽게 포기하는 버릇이 있다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하고’ 싶다

방황 : 우리에겐 눈치 보지 않고 방황할 권리가 있다
그 무엇도 아닌, 나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순간이 있다
방황은 삶에 꼭 필요한 시선의 전복

소통 : 비슷하기 때문이 아니라 다르기 때문에 사랑한다
내 말을 가슴 깊이 공감해줄 사람이 이 세상에 과연 있을까?
나와의 소통, 외로운 자신의 영혼에 마이크를 대주는 것

타인 : 헬로우, 스트레인저!
‘나’만 생각하다가 저지른, 어리석은 선택들
타인에게만 받을 수 있는 따스한 위로

배움 : 소중한 배움은 결코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내 안의 절실함을 이끌어내는 순간, 진짜 배움이 시작된다
어려워하고 망설이는 능력이야말로 가장 필요한 배움의 기술

정치 : 내게 진정 필요한 정치란 무엇인가
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모든 곳에 정치가 있다
마음의 정치, 일상의 정치를 위하여

가족 : 내 삶을 지켜보는 최고의 관객
그토록 진저리 치던 엄마의 잔소리가 그리워질 때
세상에서 가장 슬픈 뒷모습의 주인공, 아버지

젠더 : 여자다움, 남자다움으로부터의 유쾌한 해방
여자로 태어나는 것일까? 여자로 키워지는 것일까?
우리는 힘겨운 역할극 속에서 애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죽음 :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자
죽음을 생의 한가운데에 둘 수 있을 때, 삶은 더욱 강인해진다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날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예술 : 마음껏 눈물 흘릴 곳을 찾아 떠나는 마음여행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감성의 촉수를 단련하는 일
예술은 속삭인다 ‘당신이 모르는 이런 세상도 있다고’

질문 : 삶은 변한다. 어떤 질문을 던지는가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것
세상을 향해 던지는 당신의 질문은 무엇인가요

에필로그 : 내 청춘의 아름다운 뒤풀이를 마치며

저자소개

정여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과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꾹꾹 눌러쓴 글들로 50만 독자의 애정과 찬사를 받아온 작가.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지 않으면 자칫 스쳐 지나갈 모든 감정과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여행과 심리학을 통해 내 아픔을 치유한 만큼, 타인의 아픔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글을 쓴다. 지상의 모든 곳에서 신이 깜빡 흘리고 간 아름다운 문장을 용케 발견하고 싶은 사람. 산 자와 죽은 자를 잇는 바리데기처럼, 인간과 신을 잇는 오뒷세우스처럼, 집이 없는 존재와 집이 있는 존재를 잇는 빨강머리 앤처럼 문학과 독자의 ‘사이’를 잇고 싶은 사람. 그렇게 사이에 존재함으로써 ‘이해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지’를 날마다 배우는 사람.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 제1라디오 <정여울의 도서관>, 네이버 오디오클립 <월간 정여울>,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살롱 드 뮤즈>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감수성 수업》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문학이 필요한 시간》 《공부할 권리》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월간 정여울》 《나의 어린 왕자》 《비로소 내 마음의 적정 온도를 찾다》 《끝까지 쓰는 용기》 《마지막 왈츠》(공저) 《블루밍》 《내성적인 여행자》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빈센트 나의 빈센트》 《헤세로 가는 길》 《마흔에 관하여》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등이 있다. 산문집 《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은 ‘서점인들이 뽑은 올해의 책(2024)’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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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사진)    정보 더보기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다. 지은 책으로 『공방 예찬』, 『저잣거리의 목소리들』, 『사라진 직업의 역사』, 『세계로 떠난 조선의 지식인들』, 『학교의 탄생』, 『소리가 만들어낸 근대의 풍경』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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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동창회를 싫어한다. 친구들끼리 주판알 퉁겨가며 인생의 속도를 비교하고, 괜스레 남의 삶을 곁눈질하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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