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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설 新民說

신민설 新民說

양계초 (지은이), 이혜경 (옮긴이)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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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설 新民說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민설 新民說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88952115911
· 쪽수 : 676쪽
· 출판일 : 2014-09-30

책 소개

1902년 2월, 반월간지인 <신민총보> 창간호부터 시작하여 1906년 1월까지 연재했던 글이다. 그 뒤 단행본으로 편집한 책을 이혜경 교수가 해설하고 주해한 완역본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5

해제 | 양계초와 신민, <신민설> ・9

일러두기 ・35
제1절 서론 ・39
제2절 오늘날 중국 제일의 급선무인 신민(新民) ・43
제3절 신민의 뜻 ・61
제4절 우승열패의 원리에 의해 ‘신민’의 성과를 증명하며, 누구를 모범으로 삼아야 하는지 논함 ・69
제5절 공덕(公德) ・85
제6절 국가사상 ・107
제7절 진취와 모험 ・135
제8절 권리사상 ・165
제9절 자유 ・201
제10절 자치 ・237
제11절 진보 ・255
제12절 자존 ・305
제13절 사회통합 ・337
제14절 이익을 낳음(生利), 이익을 나눔(分利) ・355
제15절 의력(毅力) ・409
제16절 의무사상 ・443
제17절 상무(尙武) ・459
제18절 사덕(私德) ・499
1. 사덕과 공덕의 관계 ・500
2. 사덕이 타락한 원인 ・504
3. 사덕의 필요 ・537
제19절 민기(民氣) ・589
제20절 정치능력 ・611

찾아보기 ・659

문명총서 발간사 ・675

저자소개

양계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동성(廣東省) 신회현(新會縣) 남단의 섬에서 태어났다. 아편전쟁을 두 차례나 치른 심상하지 않은 시대였지만, 과거시험 공부를 하며 유년기를 보냈다. 12세에 수재(秀才)가 되었고, 17세에는 거인(擧人)이 될 정도의 신동이었다. 그러나 18세에 강유위(康有爲, 1858~1927)의 학생이 되면서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다. 강유위에게서 입헌군주제의 개혁안을 비롯해 공양학과 대동사상, 양명학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배우고, 1898년 ‘무술신정’(戊戌新政)의 개혁의도와 방향을 담은 ?변법통의?(變法通議)를 연재하면서 계몽사상가로서 필명을 알리기 시작했다. 무술신정의 실패 후 일본에 망명하여 중화민국이 출범할 때까지 요코하마에서 활동했다. 일본에서 발행한 <청의보>, <신민총보> 등을 통해 그는 시대에 적응할 새로운 국가의 ‘국민’, 즉 ‘신민’을 제시했다. 중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그의 글을 읽으며 격동의 시대에 휘청거리는 중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세계에 웅비하기를 꿈꿨다. 동시대의 한국 청년에게도 그는 같은 역할을 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쉽게 그리고 자주 번복한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온 힘을 다해 노력해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문제 상황에 장기적으로 놓여서, 반복적으로 밀려오는 절망감을 이겨 내고 새로운 활로 찾기를 계속한 결과라고 평가할 수도 있다. 그는 이론을 위한 이론을 추구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의 존립이었고, 중국인의 자주독립과 번영이었다. 그는 누구보다도 헌신적이었으며, 한순간도 게으른 적이 없었다. 그리고 57세의 나이로 신장병으로 죽었다. 평생을 쉬지 않고 수십 인분의 정신을 쓰고 수십 인분의 글을 쓰며 신장을 혹사한 결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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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부교수. 중국 근대 세계관의 동요와 그에 따른 윤리 의식의 동요에 관한 논문으로 일본 교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근대 전환기 동아시아에서 일어난 윤리의 전환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천하관과 근대화론: 양계초를 중심으로』(2002), 『량치차오: 문명과 유학에 얽힌 애증의 서사』(2007), 『맹자,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길』(2008), 『근대 한국 지식인의 여정: 보편원리와 새로운 윤리의 요청』(2024) 등을 펴냈으며, 옮긴 책으로는 『역사 속에 살아 있는 중국 사상』(2003), 『송명유학사상사』(공역, 2005), 『맹자사설』(2011), 『신민설』(2014), 『철학과 국가: 제국대 교수의 근대일본 만들기』(공역, 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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