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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인문학 일반
· ISBN : 9788982228148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11-30
책 소개
목차
발간사
서문
제1부 문명론의 한국적 담론
한국・동아시아・세계 문명/ 조동일
한국 학문의 역사와 K-인문사회과학의 전망/ 정수복
문명론의 관점에서 본 한국의 근현대사-문명소와 문명상을 중심으로/ 신중섭
열린 문명이 우리의 미래다-현대문명의 두 패러다임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기반으로/ 이한구
제2부 한국문명의 전환과 역사
고조선 문명의 특징과 그 현재성/ 신용하
두 거대 문명의 주변에서-청인과 조선/ 이혜경
자유, 평등, 권리 개념의 등장-19세기 후반 개화파 지식인들의 공적 가치 연구/ 김충열
한국문명의 계보학-우리는 어떻게 세계 문화강국이 됐는가?/ 김기봉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서문_한국 문화가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어도 '한국문명'이 존재한다는 확신을 갖기는 아직은 시기상조다. 문화는 공동체의 정체성과 고유한 삶의 방식을 지칭하는 용어지만, 문명은 개체성을 넘어 교류와 전파의 대상이 되는 보편적 세계 모델을 함축하는 개념이다. 인간이 사는 곳은 시간과 공간이고, 한 공동체나 지역이 인간 존재의 의미와 세계관을 함축하고 그 둘을 조합하는 패턴을 보유할 때 비로소 '문명'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다.
한국・동아시아・세계 문명_"이 작업을 대등한 위치에서 생극의 토론과 합작을 하면서 진행하는 범위가 세계 전역으로 확대되어야 한다."이렇게 말하면,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가?"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문명은 글로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한국문명에서 동아시아 문명・세계 문명으로 나아가게 하는 글이 있는가?" 이것은 더욱 심각한 의문이다.
한국 학문의 역사와 K-인문사회과학의 전망_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해외의 한국학 연구가 성장하면서 민족주의 이념에 기초한 국내 연구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필요한 것이 우리 학문의 주체성이다. 그것은 우리 역사와 문화의 맥락에서 우리에게 절실한 삶의 문제를 제기하고 우리 현실을 적절하게 포착할 수 있는 우리의 개념을 만들고 우리 현실 탐구에 적합한 연구방법을 개발하려는 학문적 태도를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