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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그 가의 살인

모르그 가의 살인

(추리.공포 단편선)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권진아 (옮긴이)
  |  
시공사
2018-11-23
  |  
1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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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그 가의 살인

책 정보

· 제목 : 모르그 가의 살인 (추리.공포 단편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2794864
· 쪽수 : 536쪽

책 소개

19세기 가장 독창적이고 선구적인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 세계를 망라한 '에드거 앨런 포 전집'. 전집 1권은 에드거 앨런 포를 대표하는 '추리소설의 창시자', '공포소설의 완성자'라는 타이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추리.공포 단편선이다.

목차

모르그 가의 살인/ 마리 로제 수수께끼/ 검은 고양이/ 황금 벌레/ 라이지아/ 소용돌이 속으로의 하강/ 고자쟁이 심장/ 도둑맞은 편지/ 밀회/ 병 속의 수기/ 윌리엄 윌슨/ 베르니스/ 어셔가의 몰락/ 아몬티야도 술통/ 구덩이와 추/ 래기드 산 이야기/ 군중 속의 남자/ 모렐라/ 네가 범인이다/ 길쭉한 상자/ 에이러스와 차미언의 대화/ 메첸거슈타인/ 적사병의 가면극/ 생매장/ 심술의 악령/ M. 발데마르 사건의 진실/ 절름발이 개구리
해설/ 에드거 앨런 포 연보

저자소개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9년 보스턴에서 태어났으며, 두 살 무렵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세상을 떠나자 버지니아의 부유한 상인 존 앨런에게 입양되었다.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해 고대어와 현대어를 공부했지만 도박에 빠져 빚을 지면서 양부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1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가명으로 시집 《테멀레인 외 다른 시들》(1827)을 출간했으나 주목받지 못했고, 두 번째 시집 《알 아라프, 테멀레인 외 다른 시들》 역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에 입학한 후 계속되는 양부와의 불화로 파양당하고, 학교에서도 일부러 퇴학당했다. 그 후 단편 집필을 시작, 1832년 필라델피아 신문에 처음으로 다섯 편의 단편이 실리고, 이듬해 단편 〈병 속의 수기〉가 볼티모어 주간지 소설 공모전에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양부 존 앨런이 유산을 전혀 남기지 않고 사망하자 경제적 궁핍으로 인해 잡지사 편집자로 취직했고, 이 무렵 사촌여동생인 버지니아 클렘과 결혼했다. 음주 문제로 잡지사를 그만두고, 장편 《낸터킷의 아서 고든 핌 이야기》(1838)와 단편집 《기괴하고 기이한 이야기들》(1839)을 발표했다. 새로운 잡지사에서 일자리를 구했으나 곧 해고당하고 아내 버지니아도 폐결핵에 걸리자 절망으로 폭음에 빠져들었다. 이 시기에 〈모르그 가의 살인〉, 〈검은 고양이〉, 〈황금 벌레〉 등 다수의 유명 단편들을 집중적으로 발표했고, 1845년 시 〈까마귀〉로 화제가 되면서 같은 해 시 창작에 관한 에세이 〈작법의 철학〉을 발표했다. 소설과 시뿐 아니라 비평 활동도 활발히 했으며, 신랄한 비판으로 문단과 마찰이 심했다. 1847년 버지니아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정신적으로 더욱 피폐해졌다. 1849년 10월 볼티모어 거리에서 인사불성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4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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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근대 유토피아 픽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한야 야나기하라의 《리틀 라이프》 1, 2, 조지 오웰의 《1984년》 《동물농장》,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무기여 잘 있어라》,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에드거 앨런 포의 《모르그 가의 살인》 《타르 박사와 페더 교수 요법》 《한스 팔의 전대미문의 모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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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 이렇게 분명한 방법으로 이런 결론에 이르렀으니 불가능해 보인다는 이유로 이 결론을 거부한다면 그건 추론자의 도리가 아니겠지.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이렇게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걸세.” _〈모르그 가의 살인〉 중에서


하지만 영혼을 걸고 단언컨대, 심술은 분명 인간 마음의 원초적 충동, 인간의 성격을 방향 짓는 불가분의 기본 정서 중 하나다. 하면 안 되는 짓이라는 바로 그 이유만으로 비열하고 어리석은 짓을 수없이 저질러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는가? _〈검은 고양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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