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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는 인간

내용 없는 인간

조르조 아감벤 (지은이), 윤병언 (옮긴이)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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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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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용 없는 인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미학/예술철학
· ISBN : 9788954437875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7-09-01

책 소개

미학자 조르조 아감벤의 데뷔작. 이 책에서 아감벤은 현대 예술이 가진 전반적인 특성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예술과 현대 예술은 왜 분리되었는가?’ ‘과거 예술로부터 분리된 현대 예술은 왜 점차 내용 없는 형식적 새로움으로만 향해 가는가?’에 관하여 명료하고 설득력 있게 서술된다.

목차

1장 가장 두려운 공포에 관하여
2장 프랑오페르와 그의 이중적 존재
3장 취향의 인간과 분열의 변증법
4장 기적의 방
5장 시보다 시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는 로트레아몽의 말
6장 스스로를 파괴하는 무(無)
7장 하나의 얼굴로 드러나는 결핍
8장 포이에시스와 프락시스
9장 예술 작품의 원천적인 구조
10장 우울한 천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조르조 아감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로마에서 태어났다. 시몬 베유의 정치철학에 관한 박사논문을 썼고, 마르틴 하이데거의 토르 세미나(1966, 1968)에 참가했다. 바르부르크연구소(The Warburg Institute)에서 연구했고, 이탈리아 벤야민 전집 편집에 관여했으며, 파리 국제철학학교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동시대 프랑스 철학자들과 교유했다. 하이데거, 발터 벤야민, 미셸 푸코, 질 들뢰즈 등의 문제틀을 이어받은 동시에 고대 헬라스 철학과 중세 철학에 대한 문헌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글쓰기를 보여준다. 1995년부터 2014년까지 장장 20년 동안 『호모 사케르(Homo Sacer)』(1995-2014)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그 밖에도 『내용 없는 인간(L’uomo senza contenuto)』(1970), 『언어활동과 죽음(Il linguaggio e la morte)』(1982), 『도래하는 공동체(La comunità che viene)』(1990), 『목적 없는 수단(Mezzi senza fine)』(1996), 『열림(L‘aperto)』(2002), 『사유의 능력(La potenza del pensiero』(2005), 『철학이란 무엇인가?(Che cos’è la filosofia?)』(2016), 『창조와 아나키(Creazione e anarchia)』(2017) 등의 저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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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작곡을 공부했고 이탈리아 피렌체 국립대학에서 미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밀레니엄을 전후로 20여 년 남짓 피렌체에 머무르며 이탈리아의 깊고 넓은 지적 전통을 탐색했다. 귀국 후 이탈리아의 인문학과 철학 저서들을 한국어로 옮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조르조 아감벤의 『내가 보고 듣고 깨달은 것들』,『내용 없는 인간』, 『불과 글』, 『행간』, 움베르토 에코 편저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1~3』, 로베르토 에스포지토의 『코무니타스』, 『임무니타스』 등이 있다. 대산문화재단의 지원으로 가브리엘 단눈치오의 『무고한 존재』를 한국어로, 이승우의 『식물들의 사생활』을 이탈리아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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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덕의 계보학》3장에서 니체는 아름다움이란 곧 사심 없는 즐거움이라는 칸트의 정의에 전면적인 비판을 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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