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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일광유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54447454
· 쪽수 : 960쪽
· 출판일 : 2021-08-1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54447454
· 쪽수 : 960쪽
· 출판일 : 2021-08-16
책 소개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 옌렌커의 대표작. 문명에서 외따로 떨어져 있는 마을 산싱촌. 그곳에서는 몇 대에 걸쳐 원인 모를 목구멍 병이 횡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길어야 마흔까지밖에 못 사는 마을 주민들은 그 병의 기원과 예방법을 파헤치려 대규모의 노력을 기울인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_한국 독자들께 보내는 글
1부 천의(天意)에 주석을 달다
2부 낙엽과 시간
3부 갈황민요(褐黃民謠)
4부 젖과 꿀
5부 가원(家園)의 역사
옮긴이의 말
리뷰
단미그*
★★★★★(10)
([마이리뷰][리뷰] 일광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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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10)
([마이리뷰]일광유년)
자세히
사*
★★★★★(10)
([마이리뷰]일광유년)
자세히
화*
★★★★★(10)
([100자평]근 1년에 걸쳐 완독했는데 그냥 중국의 미친 힘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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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라이*
★★★★★(10)
([100자평]권력, 성애, 생육.... 이제 아껴가면 반정도 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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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프*
★★★★★(10)
([마이리뷰]일광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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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10)
([100자평]권력, 성애, 생육.... 이제 아껴가면 반정도 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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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일광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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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일광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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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며칠만 더 살게 해줄 수 없겠어? 나를 며칠만 더 살게 해줄 수 없겠냐고.”
하지만 이 말이 땅에 떨어지기 무섭게 사촌형들은 비참하게 죽어갔다.
그녀가 자신은 더 이상 남자를 보고 싶지 않고 남자를 보기만 해도 똥을 삼킨 것 같다고 말하는 순간, 그녀의 손에 들려 있던 낫도 함께 떨리면서 날 위에 붙어 있던 밀알 즙이 햇빛 속에서 눈부시도록 푸른빛을 띠었다.
“주민 여러분, 잘 들으세요. 링인거 수로가 산등성이 저쪽까지 준설됐어요. 마을 사람들이 산등성이로 돌아왔어요. 다들 그만 자고 일어나 사람들을 맞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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