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제1차세계대전

제1차세계대전

마이클 하워드 (지은이), 최파일 (옮긴이)
교유서가
14,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050원 -10% 2,500원
720원
14,830원 >
13,05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305원
14,245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100원 -10% 550원 9,440원 >

책 이미지

제1차세계대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1차세계대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5463812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5-10-26

책 소개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제6권. 1914년 유럽의 상황부터 미국의 역할과 러시아의 붕괴, 중부 세력의 최종적 항복까지, 간결하고 통찰력 있는 '대전쟁'의 역사를 제공한다. 유럽 현대사의 기점이 된 제1차세계대전에 관한 짧지만 충실한 입문서다.

목차

제1장 1914년 유럽
제2장 전쟁 발발
제3장 1914년: 개전 국면
제4장 1915년: 전쟁이 계속되다
제5장 1916년: 소모전
제6장 미국이 참전하다
제7장 1917년: 위기의 해
제8장 1918년: 결정의 해
제9장 강화 합의

부록/ 더 읽을거리/ 역자 후기/ 도판 목록/ 지도 목록

저자소개

마이클 하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2년 영국 출생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전쟁사가다. 런던 킹스 칼리지 전쟁 연구 담당 교수, 옥스퍼드대 치첼리 전쟁사 담당 교수, 예일대 군사 및 해군사 담당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옥스퍼드대 근대사 분야 명예 교수이자 국제 전략 문제 연구소 평생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더프 쿠퍼상을 받은 The Franco-Prussian War: The German Invasion of France, 1870~1871 (London, 1961), 울프슨 재단 역사상을 받은 History of the Second World War: Vol. IV Grand Strategy, August 1942~September 1943 (London, 1971), Clausewitz (Oxford, 1983) 등이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20세기의 역사』(공저, 이산, 2000), 『평화의 발명: 전쟁과 국제질서에 대한 성찰』(전통과현대, 2002), 『유럽사 속의 전쟁』(글항아리, 2015), 『제1차 세계대전』(교유서가, 2015) 등이 있다.
펼치기
최파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서양사학을 전공했다. 역사책 읽기 모임인 헤로도토스클럽에서 활동하며, 역사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의 좋은 책들을 기획·번역하고 있다. 축구와 셜록 홈스의 열렬한 팬이며 제1차 세계대전 문학에도 관심이 많다. 역서로 《전쟁의 문화》 《지금, 역사란 무엇인가》 《상하이의 유대인 제국》 《피렌체 서점 이야기》 《나폴레옹 세계사(전 3권)》 《봄의 제전》《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영국 해군의 ‘제해권’은 제국을 하나로 묶고 영국 국민들에게 식량 공급을 보장했다. 제해권의 상실은 새로 들어서는 정부마다 시달리는 악몽이었고 이에 대한 두려움이 영국과 다른 열강의 관계를 좌우했다. 영국은 이상적으로는 유럽의 분쟁에서 거리를 두기를 바랐을 테지만 지난 20년 동안 이웃 나라들이 단독으로나 집단으로 영국의 해상 패권을 위협할 기미가 조금만 보여도 전전긍긍했다. 이는 실로 국가적 관심사였다.


처음에 페르디난트 대공의 암살로 촉발된 위기는 1908년 이래로 발칸 반도에서 발생하여 열강의 개입으로 평화롭게 해소된 이전의 대여섯 차례 위기들과 별반 다를 바 없어 보였다. 그러나 오스트리아는 이제 세르비아를 확실히 제압하기로 결심했다. 그들은 수용된다면 세르비아를 사실상 이중군주국의 종속국으로 만드는 내용의 최후통첩을 보냈다. 러시아는 이를 용납할 수 없었고 오스트리아도 이를 알고 있었다.


20세기 첫 10년 동안 유럽 열강은 다소 부정확하게 ‘군비 경쟁’이라 불리게 되는 군대의 현대화 경쟁에 빠져 있었다. (…) 특히 포격으로부터 보병을 보호하는 참호 구축의 중요성과 이동식 중포의 막강한 이점을 경쟁자들보다 훨씬 일찍 인식한 독일인들에 의해 철저히 연구되었다. 기관총 또한 가치가 입증되었지만 분당 600발이라는 발사 속도는 탄약 보급 문제를 야기하여 기동전에서 운용하기에는 문제가 많았다. 유럽 군대는 모두 기관총을 갖추었지만 기관총은 오로지 1915~17년 서부전선의 방어전에서 비로소 진가가 드러나게 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4639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