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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

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

(침묵을 깬 15인의 작가들)

미셸 필게이트, 캐시 하나워, 멀리사 페보스, 알렉산더 지, 딜런 랜디스, 버니스 L. 맥패든, 줄리애나 배곳, 린 스티거 스트롱, 키에스 레이먼, 카먼 마리아 마차도, 안드레 애치먼, 사리 보통, 나요미 무나위라, 브랜던 테일러, 레슬리 제이미슨 (지은이), 미셸 필게이트 (엮은이), 이윤실 (옮긴이)
문학동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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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 (침묵을 깬 15인의 작가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4697200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3-12-21

책 소개

엄마에게 모든 걸 털어놓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엄마에게 말하지 않는 비밀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미셸 필게이트, 안드레 애치먼, 레슬리 제이미슨, 알렉산더 지, 키에스 레이먼, 카먼 마리아 마차도, 브랜던 테일러 등 미국의 작가 15인이 ‘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목차

서문 11

1. 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_미셸 필게이트 19
2. 어머니의 (문)지기_캐시 하나워 32
3. 테스모포리아_멀리사 페보스 64
4. <제너두>_알렉산더 지 96
5. 미네타 레인 16번지_딜런 랜디스 116
6. 열다섯_버니스 L. 맥패든 154
7. 이야기하지 않은 건 없다_줄리애나 배곳 168
8. 엄마에 대한 하나의 이야기_린 스티거 스트롱 181
9. 이런 것들이 내게 / 미국으로 느껴지는 반면에_키에스 레이먼 193
10. 모국어_카먼 마리아 마차도 203
11. 듣고 있나요?_안드레 애치먼 217
12. 오빠, 잔돈 좀 빌려줄 수 있어?_사리 보통 235
13. 그녀의 몸 / 나의 몸_나요미 무나위라 250
14. 엄마에 대한 모든 것_브랜던 테일러 282
15. 그 언덕에서 두려움을 만났다_레슬리 제이미슨 301

감사의 말 351
작가 소개 355
옮긴이의 말 361
작품 출처 365

저자소개

캐시 하나워 (엮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장편소설 『지나간Gone』 『달콤한 파멸Sweet Ruin』 『언니의 뼈My Sister’s Bones』와 앤솔러지 『그 집의 마녀The Bitch in the House』, 2016년 NPR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마녀가 돌아왔다The Bitch Is Back』를 썼다. <뉴욕 타임스> <엘르> <오프라 매거진> 등에 기사, 에세이, 비평을 기고했다. 남편 대니얼 존스와 함께 <뉴욕 타임스> 모던 러브 칼럼을 쓰기도 했다. www.cathihanauer.com을 찾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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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스트셀러 장편소설 『에든버러Edinburgh』 『밤의 여왕The Queen of the Night』과 에세이 『자전소설 쓰는 법How to Write an Autobiographical Novel』을 썼다. 화이팅작가상을 수상했고 NEA와 MCCA 기금을 수여받았다. <뉴욕 타임스> <예일 리뷰> <T> <틴 하우스>에 글을 기고했다. 다트머스대학교에서 창작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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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애치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 프랑스어를 쓰는 유대인 부모 밑에서 이탈리아어, 그리스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를 접하며 성장했다. 반유대주의를 비롯한 정치적 문제로 이집트를 떠나 뉴욕에 정착했다. 2007년 발표한 첫 소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람다 문학상을 수상했고, 영화로도 만들어져 전세계에서 널리 사랑받았다. 《하버드 스퀘어》 《파인드 미》 《수수께끼 변주곡》 등의 장편소설과 논픽션 《폴스 페이퍼False Papers》 《알리바이》 등을 출간하며 전방위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뉴욕시립대학교에서 마르셀 프루스트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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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애나 배곳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22세에 단편소설로 데뷔한 후, 소설, 시, 에세이, 아동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미국도서관협회 알렉스상을 수상한 대표작 《퓨어》와 역사 판타지 《해리엇 울프의 일곱 번째 불가사의 책》은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다. 20여 권의 책을 출간하며 성공적인 작가 경력을 쌓아가던 배곳은 자신의 장점인 창의성과 독창성을 살린 하이콘셉트의 작품 집필로 눈을 돌린다. 짧은 분량임에도 확실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디어와 뛰어난 플롯 등 영상화에 최적화된 단편은 넷플릭스, 디즈니, 파라마운트 같은 대형 제작사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줄리애나 배곳은 2023년 제작사 ‘밀드레즈 무빙픽처쇼’를 설립해 영상화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작가의 경이로운 상상력이 담긴 작품집 《우주에 구멍을 내는 것은 슬픔만이 아니다》의 수록작들은 넷플릭스, 앰블린, 파라마운트, 라이언스게이트에서 영상화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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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 랜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작소설집 『평범한 사람들은 이렇게 살지 않아Normal People Don’t Live Like This』와 장편소설 『레이니 로열Rainey Royal』을 썼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하퍼스>에 글을 기고했다. 미국 국립예술기금 소설 부문 기금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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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스 L. 맥패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기, 사랑하는 도너번Sugar, Loving Donovan』 『가장 따뜻했던 12월The Warmest December』 『물의 모임Gathering of Waters』 『할런의 책The Book of Harlan』 등 아홉 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그중 『물의 모임』은 ‘뉴욕 타임스 편집자의 선택’ ‘2012년 주목할 만한 책 100’에 선정됐고, 『할런의 책』은 2017년 미국도서상, NAACP(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의 이미지상을 수상했다. 허스턴/라이트 레거시 상 최종후보에 네 번 올랐으며, 미국도서관협회 흑인단체로부터 세 개의 상을 수상했다. 『나비를 위한 찬가Praise Song for the Butterflies』가 그녀의 마지막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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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제이미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워싱턴 D. C.에서 태어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이후 아이오와, 니카라과, 뉴헤이븐을 거쳐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영문학과 문예창작을 공부한 뒤 제빵사, 단기 사무직, 숙박업소 관리자, 개인교사, 의료배우로 일했다. 각 직업에 담긴 고유한 세계를 내부에 간직하며, 지금은 콜럼비아대학교 예술학석사과정에서 논픽션을 가르친다. 나온 책으로 장편소설 『진 클로짓』, 산문집 『공감 연습』, 『비명 지르게 하라, 불타오르게 하라』, 비평적 회고록 『리커버링』이 있다. 존 디디온, 수전 손택을 잇는 지성적인 에세이스트로 자리매김한 제이미슨의 신작 『모든 아름다움은 이미 때 묻은 것』은 어머니이자 작가로 살아가는 양가적 기쁨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일류 외과의사의 기교로 지성과 감성을 꿰메는”(NPR) 논픽션의 대가적 역량을 보여준다는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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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스 레이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무거운: 미국인의 회고록, 미국에서 자기 자신과 다른 이들을 천천히 죽이는 법Heavy: An American Memoir, How to Slowly Kill Yourself and Others in America』과 『나눗셈Long Division』을 썼다. 미시시피대학교 영문학 및 창작과 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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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보통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킹스턴에 산다. <롱리즈>의 에세이 편집자이자 앤솔러지 『모두 안녕: 뉴욕을 사랑하고 떠난 작가들Goodbye to All That: Writers on Loving and Leaving New York』과 후속작 『안녕이라 말할 수 없어: 뉴욕에 대한 사랑이 흔들리지 않은 작가들Never Can Say Goodbye: Writers on Their Unshakable Love for New York』의 편집자다. 킹스턴 작가 스튜디오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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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미 무나위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편소설 『천 개의 거울의 섬Island of a Thousand Mirrors』 『우리 사이에 놓인 것What Lies Between Us』 등을 썼다. <허핑틴 포스트>에 따르면, “무나위라의 산문은 본능적이고 잊히지 않는 인상을 남기며 압도적으로 아름답다. 소설을 통해 진실을 말하는 길을 찾은 루이스 어드리크, 에이미 탄, 앨리스 워커의 찬란한 글쓰기를 연상시킨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는 그녀의 첫 소설이 “눈부시게 빛난다”라고 호평했다. 그녀는 이 책에 수록된 에세이가 인생 최고로 어려운 작업이었음을 알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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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스티거 스트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편소설 『움직이지 마Hold Still』를 썼다. <로스앤젤레스 리뷰 오브 북스> <엘르> 등에 에세이를 기고했다. 컬럼비아대학교, 페어필드대학교,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창작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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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먼 마리아 마차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집 『그녀의 몸과 타인들의 파티Her Body and Other Parties』로 데뷔했다. 이 책으로 전미도서상, 커커스상,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아트 세덴바움 상, 세계환상문학상, 국제 딜런 토머스 상, 펜/로버트 W. 빙엄 상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바드소설상, 셜리 잭슨 상, 람다문학상 레즈비언 소설 부문, 브루클린공립도서관 문학상, 전미비평가협회의 존 레너드 상을 수상했다. 2018년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새로운 선구자’에 이름을 올렸다. <뉴요커> <뉴욕 타임스> <그랜타> <하퍼스 바자> <틴 하우스> 등에 에세이와 소설, 비평을 기고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전속 작가이며, 아내와 함께 필라델피아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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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필게이트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에세이스트, 비평가. 뉴욕대학교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첫 에세이를 구체화하는데 십 년이 걸렸고, 그렇게 완성된 ‘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은 SNS를 통해 확산되며 리베카 솔닛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유되었다. 2016년 <브루클린 매거진> “브루클린 문화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전미도서비평가협회 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리터러리 허브>의 객원 에디터이며 <롱리즈> <워싱턴 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파리 리뷰> 등에 글을 기고한다. 뉴욕대학교, 더뉴스쿨 등에서 논픽션 창작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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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사 페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회고록 『명석한Whip Smart』과 에세이 『나를 버려Abandon Me』를 출간했다. 『나를 버려』는 람다문학상 최종후보에 올랐고, 여러 매체에서 2017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됐다. 람다문학상 레즈비언/퀴어 논픽션 부문에 주어지는 잔 코르도바 상의 첫번째 수상자이자, 2017년 로어맨해튼문화위원회가 수여하는 세라 버던 창작상의 수상자다. 맥도웰 콜로니, 브레드 로프 작가 회의, 버지니아 크리에이티브 아트 센터, 버몬트 스튜디오 센터 등에서 창작 기금을 수여받았다. <틴 하우스> <그랜타> <빌리버> <뉴욕 타임스>에 글을 기고했으며 브루클린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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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던 테일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을 수료했다. 2020년 데뷔작 『리얼 라이프Real Life』를 출간했다. 이 작품으로 2022년 부커상, 전미비평가협회 존 레너드 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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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필게이트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에세이스트, 비평가. 뉴욕대학교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첫 에세이를 구체화하는데 십 년이 걸렸고, 그렇게 완성된 ‘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은 SNS를 통해 확산되며 리베카 솔닛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유되었다. 2016년 <브루클린 매거진> “브루클린 문화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전미도서비평가협회 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리터러리 허브>의 객원 에디터이며 <롱리즈> <워싱턴 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파리 리뷰> 등에 글을 기고한다. 뉴욕대학교, 더뉴스쿨 등에서 논픽션 창작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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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여성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난 사랑이란 걸 믿어』 『안에 있는 모든 것』 『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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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의 진실한 대화를 가로막던 모든 게 이 책 속에 있어요. 여기 나의 마음이 있어요. 여기 나의 말이 있어요. 엄마를 위해 이걸 썼어요. _미셸 필게이트. 「서문」


침묵이 엄마와 나 사이의 틈을 메운다. 우리가 서로에게 말하지 않던 그 모든 것을 메운다. 자세히 설명하는 것은 너무 고통스럽기에.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엄마가 날 믿어줬으면 좋겠어. 귀기울면 좋겠어. 엄마가 필요해. 내가 말한 것은, 없다. _미셸 필게이트, 「엄마와 내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


어떻게 보면, 이건 사랑 이야기다. 어찌됐건 사랑의 한 모습이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_캐시 하나워, 「어머니의 (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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