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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자들 1

발견자들 1

(시간, 지구와 바다)

대니얼 J. 부어스틴 (지은이), 이경희 (옮긴이)
EBS BOOKS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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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자들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발견자들 1 (시간, 지구와 바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문명/문화사
· ISBN : 9788954763967
· 쪽수 : 600쪽
· 출판일 : 2022-03-20

책 소개

고대에서 현대까지 연대순으로 발견자들을 3권에 걸쳐 15부로 다루고 있다. 각 권 뒤쪽에 이 책을 쓰기 위해 참고한 방대한 책들을 소개하는 부분을 읽는 것만으로도 저자가 인류 역사의 위대한 발견자들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세심한 관찰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목차

독자에게 전하는 글

1편 시간

1부 하늘의 왕국
01. 달의 유혹
02. 주일: 과학으로 향하는 길
03. 신과 점성술사

2부 태양에서 시계 안으로 들어온 시간
04. 어두운 시간을 측정하다
05. 균등한 시간의 등장
06. 휴대용 시계의 제작

3부 선교사의 시계
07. 중국으로 향하는 손쉬운 길
08. 기계의 기원, 시계
09. 왜 서양에서 일어났을까

2편 지구와 바다

4부 상상의 지리학
10. 산을 향한 경외심
11. 천국과 지옥의 세계
12. 균형의 매력
13. 독단적인 그리스도교의 속박
14. 평평한 지구로 되돌아가다

5부 동양으로 향한 길
15. 순례자들과 십자군
16. 길을 열어 준 몽골족
17. 위험한 전도 외교
18. 아시아의 발견
19. 장막이 걷힌 대륙

6부 세계의 항해
20. 프톨레마이오스 업적의 부활과 수정
21. 대양을 개척한 포르투갈인
22. 위험한 곶을 지나
23. 인도로 가는 항로의 개척
24. 아랍인들의 개척
25. 중국인들의 대양 탐험
26. 세상의 중심 왕국

7부 아메리카의 경이로움
27. 떠돌아다니는 바이킹
28. 빈랜드의 난관
29. 바람의 위력
30. ‘인도 대륙의 대탐험’
31. 순풍과 회유와 행운
32. 지상낙원의 환상
33. 신대륙에 이름을 붙이다

8부 모든 곳으로 이어지는 바닷길
34. 대양의 세계
35. 비밀주의 세상
36. 지식의 상품화, 지도책
37. 존재의 부정을 위한 발견

참고 문헌
감사의 말
찾아보기
저자에 관하여

저자소개

대니얼 J. 부어스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역사학자인 대니얼 J. 부어스틴은 미국 의회 도서관 명예관장이었으며 1979년부터 1987년까지 의회 도서관 운영 책임을 맡았다. 이전에는 미국 국립 역사·기술 박물관 관장과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수석 역사 연구원을 역임했다. 그는 또한 시카고 대학에서 ‘프레스턴 및 스털링 모턴 석좌교수’로 25년 동안 역사학 강의를 했다. 부어스틴은 미국 조지아주의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오클라호마주에서 자랐고, 하버드 대학에서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했으며, 예일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또한 옥스퍼드 대학 베일리얼 칼리지(Balliol College)의 로즈 장학생으로 졸업 시험에서 ‘두 과목 최우등생’의 명예를 얻었고, 런던의 이너 템플(Inner Temple) 변호사협회 회원 자격을 획득했으며, 미국의 매사추세츠주 변호사협회 회원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소르본 대학 미국사 최초의 재직 교수와 케임브리지 대학 트리니티 칼리지 미국사 교수를 비롯해 로마 대학, 교토 대학, 푸에르토리코 대학, 제네바 대학의 객원 교수로 활동하는 등 미국과 세계 전역에서 널리 강의를 해 왔다. 그는 책을 저술할 때마다 편집인 역할로 늘 도움을 주는 루스 프랭클과 결혼하여 세 아들을 두었다. 부어스틴의 주요 저서로는 미국 문화의 특징을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 밝혀내면서 미국 역사의 새롭고도 광범위한 관점을 담은 3부작이 대표적이다. 첫째는 밴크로프트 상(Bancroft Prize)을 받은 『미국인들: 식민지 경험The Americans: The Colonial Experience』(1958), 둘째는 프랜시스 파크먼 상(Francis Parkman Prize)을 받은 『미국인들: 국민적 경험The Americans: The National Experience』(1965)이며, 셋째는 역사학 분야의 퓰리처상과 ‘이달의 북 클럽(Book-of-the-Month Club)’의 주요 저서로 뽑힌 『미국인들: 민주적 경험The Americans: The Democratic Experience』(1973)이다. 그 외에도 미국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로 채택된 『미합중국의 역사A History of the United States』(1980), 『창조자들The Creators』(1993), 『탐구자들The Seekers』(1998) 등이 있으며, 그의 저서들은 모두 전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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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번역학을 전공하고 글밥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과정을 마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DK 지도로 보는 세계사』, 『소크라테스 카페』, 『인생이 막막할 땐 스토아철학』, 『발견자들 1, 2, 3』, 『상실을 이겨내는 기술』, 『철학의 책』, 『심리의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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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이 자연의 주기(계절의 변화, 달이 차고 기우는 현상 등)만으로 삶을 나타냈다면 자연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인간은 자신의 독자적인 길을 가고 세상을 인간의 새로움으로 채우려고 나름대로의 시간의 척도를 만들어 내야 했다. 그리고 인간이 만든 이런 주기들은 놀랍도록 다양하곤 했다. (1부 하늘의 왕국)


인류가 농작물을 재배하고 가축을 몰고 다니며 사는 동안은 시간을 작은 단위로 나누어 잴 필요가 거의 없었다. 다만 계절은 매우 중요했다. 언제 비나 눈이 오고, 더위나 추위가 닥치는지를 아는 것만 중요했다. 그런데 왜 귀찮게 시간과 분을 구분하고 더 나누려고 했을까? 해가 떠 있는 시간만이 유일하게 중요한 시간이었고, 인간이 일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었다. 그때는 유용한 시간을 잰다는 것이 태양의 시간을 잰다는 의미였다. (2부 태양에서 시계 안으로 들어온 시간)


인간이 변화하는 낮의 주기에 따라 시간을 분석하는 동안에는 태양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시간의 주인이 되고 낮과 밤을 동일한 시간으로 바꾸고 삶을 정돈하여 쓸 수 있는 부분들로 나누기 위해, 인간은 정확하고 작은 부분들로 나누어 표시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시간을 똑같이 나눌 뿐만 아니라 분과 초로 나누고 그 초를 다시 세분화해야 했다. 그래서 인간은 기계를 만들어 내야 했다. 시간을 측정할 기계들을 만들어 내는 데 그토록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은 놀라운 일이다. 14세기가 되어서야 유럽인들은 기계시계를 고안했다. 이미 살펴보았듯이 그때까지 시간 측정은 해시계, 물시계, 모래시계, 그리고 여러 종류의 양초시계와 향시계 등에 맡겨졌다. (2부 태양에서 시계 안으로 들어온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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