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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기둥

소금 기둥

레오폴도 루고네스 (지은이), 조구호 (옮긴이),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  
바다출판사
2010-12-15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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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기둥

책 정보

· 제목 : 소금 기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55615692
· 쪽수 : 156쪽

책 소개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자, 작가들의 작가라고 불렸던 보르헤스가 선집한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 보르헤스가 이탈리아의 출판인 프랑코 마리아 리치와 손잡고 그를 행복하게 했던 작가 29명을 선정했고, 그들의 작품들 중 특히 인상적이었던 중단편들을 추려냈다. 4권은 아르헨티나 문학의 대표자 루고네스의 작품집이다.

목차

시의 운율을 닮은 환상_ 보르헤스

이수르
불비
소금 기둥
압데라의 말
설명이 불가능한 현상
프란체스카
줄리엣 같은 할머니

작가 소개. 레오폴도 루고네스

저자소개

레오폴도 루고네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4년 6월 13일 스페인의 코르도바에서 태어났다. 청소년 시절부터 문학과 저널리즘에 심취한 그는 1896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강경 사회주의자로 명성을 얻었고, 모데르니스모 지식인 그룹에 들어가 활동하면서 니카라과의 시인 루벤 다리오와 친교를 맺었다. 그 이듬해 첫 시집 《황금 산맥》을 출간했다. 《뜰의 황혼》(1905)은 동시대 프랑스 시인 알베르 사맹의 영향이 느껴지는 시집이고, 《감정의 달력》(1909)은 루고네스의 가장 훌륭한 시들이 담겨 있다. 《백년 송가》(1910)는 아르헨티나 독립 100주년을 맞이해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루고네스가 서정적 국수주의로 방향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루고네스는 특히 환상 소설로 유명한데, 《기이한 힘들》(1906), 《치명적인 이야기들》(1924)에서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논쟁을 좋아하는 혼란스러운 개성의 소유자 루고네스는 당대의 문학 조류들뿐만 아니라 정치 변화에 휘말리기도 했다. 1930년대에 아르헨티나 젊은 지식인들이 루고네스에게 반기를 들자, 루고네스는 고뇌하며 말년을 보냈다. 그리고 결국 1938년 2월 19일 스스로 목숨을 끊음으로써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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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콜롬비아의 까로이꾸에르보 연구소에서 문학석사학위를, 하베리아나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의 HK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남미 문학과 문화를 연구·강의하고, 스페인어권 작품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백년의 고독』, 『소금 기둥』, 『파꾼도』, 『이 세상의 왕국』, 『켈트의 꿈』, 『폐허의 형상』, 『소용돌이』, 『메소아메리카 전통의 꼬스모비시온』 시리즈(공역) 등을 번역하고,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백년의 고독』 읽기』 등 중남미에 관한 책 몇 권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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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정보 더보기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정규 교육 대신 영국계 외할머니와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어려서부터 놀라운 언어적 재능을 보였다. 1919년 스페인으로 이주, 전위 문예 운동인 ‘최후주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돌아와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1931년 비오이 카사레스, 빅토리아 오캄포 등과 함께 문예지 《남부(sur)》를 창간, 아르헨티나 문단에 새로운 물결을 가져왔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과 본인의 큰 부상을 겪은 후 보르헤스는 재활 과정에서 새로운 형식의 단편 소설들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픽션들』(1944)과 『알레프』(1949)로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그는 이후 많은 소설집과 시집, 평론집을 발표하며 문학의 본질과 형이상학적 주제들에 천착한다.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 관장으로 취임한 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1980년에는 세르반테스 상, 1956년에는 아르헨티나 국민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86년 마리아 코다마와 결혼했고 보르헤스는 그 해 6월 14일 제네바에서 사망했다. 코다마는 유일한 상속인으로서 재혼하지 않은 채 보르헤스 국제 재단을 설립하고 그의 작품을 관리하는 데 여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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