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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논쟁의 새 지평

안락사 논쟁의 새 지평

(생의 마지막 선택, 품위있는 죽음을 위하여)

발터 옌스, 한스 큉 (지은이), 원당희 (옮긴이)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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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논쟁의 새 지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락사 논쟁의 새 지평 (생의 마지막 선택, 품위있는 죽음을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5861143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0-09-05

책 소개

세계적인 신학자 한스 큉과 그의 튀빙겐 대학교 동료교수인 문예학자 발터 옌스가 같이 집필한 책. 제1부에서 저자들이 내세우려는 주장의 요지가 임종환자들에 대한 “과도한 연명치료의 중지와 부탁에 의한 살인”(적극적 안락사)의 용인에 있었다면, 제2부에서는 안락사의 실제와 직결된 의학적·법학적 측면이 비교 검토되고 있다.

목차

제1부: 논의의 구체화를 촉구한다.

품위있는 죽음(한스 큉)인간답지 못한 죽음_21
삶과 죽음의 체험_24
죽음의 체험_27
임상학적 사망과 생물학적 사망_31
죽음과 더불어 모든 것은 끝나는가_33
단지 희망적인 생각에 불과한가?_35
죽음의 거대한 비밀_39
죽음에 대한 여러가지 태도_42
임종환자들에 대한 인간적 배려_44
논란의 여지가 없는 안락사_48
논란의 여지가 있는 안락사_53
적극적 안락사에 대한 찬반_58
인간의 책임에 맡겨진 종말_65
신학적 책임감과 중용의 길_72
어떻게 죽을 것인가?_80
품위있는 죽음과 비참한 죽음에 대한 문학(발터 옌스)
"삶을 원하거든 죽음을 대비하라!"
무자비한 죽음:헥토르_89
일상의 죽음: 악커만의 부인_91
차분한 종말? 알케스티스의 경우_93
서서한 죽음의 접근: 이반 일리치_95
구체적 죽음: 말론, 필립 로트_99
자신의 죽음에 대한 서술: 페터 놀_102
우리는 어떻게 죽는가: 셔원 뉴랜드_105
편안하고 품위 있게 죽을 수 있는 권리_110

제2부: 인간존엄사 논의

의사의 입장에서 본 안락사(디트리히 니트하머)
품위 있는 죽음_116
4가지 기본적 질문_119
치료-진정-위로_125
법학자의 입장에서 본 안락사의 가능성과 한계(알빈 에저)
<A>삶과 죽음의 경계지대에 있는 형법의 과제_130
때 이른 생명 단축의 방지_130
부적절한 생명 연장의 방지_131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과 사례들_132
적극적 살인 행위_143
생명단축의 위험을 감수하는 통증완화_144
의도된 살인_145
<B>직접적 또는 적극적 안락사의 합법화 찬반_145
적극적 안락사에 대한 논점들_146
적극적 안락사의 합법화에 대한 반론_148
안락사를 위한 새로운 법률안_153
공동토론(참석자: 알빈 에저, 발터 옌스, 한스 큉, 디트리히 니트하머)_158
실제적 문제점과 해결을 위한 대안 : 치매환자에 대한 나의 경험(잉에 옌스)_186
안락사 문제에 있어서 20논제(한스 큉)_199
새로운 삶으로의 부활(한스 큉)_223

참고문헌_236
역자후기_239
용어 및 인명 색인_245

저자소개

발터 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3년 독일 함부르크 출생으로, 함부르크 대학교와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연구했다.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수사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소설로 『흰 손수건』 『아니다─피고들의 세계』 『잊혀진 얼굴들』 등이, 그 밖의 저서로 『문학사를 대신하여』 『현대 독일문학』 등이 있다. 레싱 상, 하인리히 하이네 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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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큉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황청 부설 그레고리안 대학(Pontificia Universita Gregoriana)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한 후 1954년 가톨릭사제 서품을 받았다. 그리고 1960년에는 튀빙겐대학의 가톨릭 신학부 교수로 초빙되고, 1962년에는 신학적 역량을 인정받아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신학자문위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큉은 교회개혁을 주장하면서 교황청과 마찰을 빚었고, 결국 1979년 12월 15일 교황청의 신앙 교리성(信仰敎理省)은 공식적으로 그의 가톨릭 신학교수직을 박탈한다. 그러나 튀빙겐 대학은 에큐메니칼 신학부를 신설하고 큉을 교수로 초빙했으며, 교황청도 사제직은 면직하지 않았다. 큉은 튀빙겐대학교 에큐메니칼 신학부에서 은퇴한 후 글로벌 윤리재단(Global Ethic Foundation)의 의장을 역임했으며, 교회일치와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에는 유엔에 의해 ‘존경받는 세계인물’로 선정된다. 그의 주요저작들은 다음과 같다. 『교회』(Die Kirche), 『그리스도인 실존』(Christ sein), 『하나님은 실존하는가?』 (Existiert Gott?), 『영원한 생명?』(Ewiges Leben?) 『기독교와 세계종교』(Christentum und Weltreligio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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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과에서 토마스 만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잠시 독일 에얼랑엔대학교에서 수학하며 독일 문예학과 철학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후 고려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주로 독일 문학과 철학에 관한 문헌을 번역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토마스 만에서 독일적 유미주의의 정치적 현실화 문제」, 「현대소설의 시간 현상: 토마스 만을 중심으로」, 「루카치의 문예비평과 총체성」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천재, 광기, 열정』, 『환상의 밤』, 토마스 만의 『마법의 산』, 『쇼펜하우어, 니체, 프로이트』, 힐레브란트의 『소설의 이론』, 위르겐 슈람케의 『현대소설의 이론』, 프로이트의 『토템과 터부』, 한스 레만의 『프로이트 연구 I, II 』, 한스 큉의 『안락사 논쟁의 새 지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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