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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옛 그림 속 술의 맛과 멋](/img_thumb2/9788955865691.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생활풍속사
· ISBN : 9788955865691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9-11-11
책 소개
목차
우리 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을 그리며 _06
1장 풍속화에 담긴 우리 술문화 _11
2장 새참과 술 풍경
새로 거른 막걸리 젖빛처럼 뿌옇고 _21
타작 점심 하오리라 황계 백주 부족할까 _25
호미질을 나갈 때는 술 담을 그릇을 잊지 마라 _29
와준에 거른 술을 박잔에 가득 부어 _32
강가에 둘러앉아 술을 마시다 _36
덜 괸 술 막 걸러 주준에 다마 두고 _39
3장 특별한 날의 술
왕실 혼례의 합환주 _45
민간 혼례에서도 술은 역시 합근주 _49
회갑연에서 자손들이 헌수주를 올리다 _52
회혼례, 술독에 가양주가 넘실댄다 _55
장수를 축하하며 올리는 상수주 _59
죽은 이를 위로하는 술, 상례성복제의 법주 _63
‘조일통상장정’에서 일본 샴페인을 터뜨리다 _67
새해 아침 울분을 달래며 마신 술, 도소주 _71
4장 모임에 빠지지 않는 술
눈 내리는 밤에는 설야멱과 소주 _77
술잔, 젓가락 늘어놓고 이웃 모두 모인 자리 _82
후원에서의 술잔치엔 삼해약주 _85
봄날 남자들의 답청놀이에는 두견주가 제격 _88
야외의 계회에 향기로운 가향주 _92
이원의 노인들 모임에는 보양주가 주인공 _96
중양절 기로연에서 국화주를 올리다 _100
야외의 계회에서 즐긴 솔송주 _104
소박한 모임엔 소박한 막걸리 _108
5장 주막과 술집
정조 때 채제공이 말하는 술집의 모습 _116
이상 사회의 중심에 자리 잡은 『태평성시도』 속 술집 _119
흥겨운 행사에 등장한 잔술 파는 남자 _122
밥과 술을 함께 해결한 조선시대 주막 _125
시골 주막의 한가로운 맛 _129
주막 막걸리 한 사발에 세상 풍문이 나돌고 _133
금주령에도 항아리엔 넘치는 청주 _137
기방은 술을 파는 술집으로 변모한다 _141
구한말의 색주가 술 풍경 _144
번지 없는 주막, 흡사 정처럼 옮아오는 막걸리 맛 _149
책을 덮으며, 우리 민족에게 술은 무엇인가? _155
참고문헌 _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