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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민의 불복종 (야생사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6605852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17-01-15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6605852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17-01-15
책 소개
19세기의 위대한 저술가이자 사상가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을 잇는 또 다른 명저 <시민의 불복종>이 국내 초역 출간 23주년을 맞아 스페셜 개정판으로 재출간되었다.
목차
역자 서문 | 강승영
시민의 불복종
돼지 잡아들이기
가을의 빛깔들
한 소나무의 죽음
계절 속의 삶
야생사과
소로우와 <시민의 불복종>에 대하여 | 강은교
헨리 데이빗 소로우 연보
콩코드 읍과 그 주변의 지도
리뷰
도토*
★☆☆☆☆(2)
([100자평]이 좋은 책을 이렇게밖에 번역을 못하다니..진짜 번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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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
★★★☆☆(6)
([100자평]<월든>과 <시민 불복종>은 번역...)
자세히
스무발*
★★★☆☆(6)
([100자평]번역이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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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렌*
★★★★★(10)
([마이리뷰]EBS그리고 수학)
자세히
and**
★★★★★(10)
([100자평]깊이를 걷어낸 여느 역서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좋은 번...)
자세히
자칭스**
★★★★★(10)
([마이리뷰][독후감] 시민의 불족종, 핸리 ..)
자세히
이카루*
★★★★☆(8)
([마이리뷰][마이리뷰] 시민의 불복종)
자세히
일랑일*
★★★★☆(8)
([마이리뷰]시민의 불복종 (+헨리 데이비드 ..)
자세히
Chr*******
★★★★★(10)
([마이리뷰]인간의 불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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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먼저 인간이어야 하고, 그다음에 국민이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법에 대한 존경심보다는 먼저 정의에 대한 존경심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가 떠맡을 권리가 있는 나의 유일한 책무는, 어떤 때이고 간에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하는 일이다. 단체에는 양심이 없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참으로 옳은 말이다. 그러나 양심적인 사람들이 모인 단체는 양심을 가진 단체이다. 법이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더 정의로운 인간으로 만든 적은 없다. 오히려 법에 대한 존경심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조차도 매일매일 불의의 하수인이 되고 있다.
나는 누구에게 강요받기 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아니다. 나는 내 방식대로 숨을 쉬고 내 방식대로 살아갈 것이다. 누가 더 강한지는 두고 보도록 하자.
불의의 법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그 법을 준수하는 것으로 만족할 것인가, 아니면 그 법을 개정하려고 노력하면서 개정에 성공할 때까지는 그 법을 준수할 것인가, 아니면 당장이라도 그 법을 어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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