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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57115473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1부 취재 실무
취재원 관계
취재원 밝히기
인터뷰
기사검토 · 편집
인용
사실과 의견의 구분
이해관계자
출입처
기자단
정직한 취재
기사 스타일
사실검증과 진실의 삼각측정
팩트체크
2부 법과 윤리
명예훼손
공인 보도
범죄 보도
몰래카메라와 도청
알권리와 정보공개청구
뉴스와 저작권
이해충돌방지
3부 디지털 저널리즘
어뷰징과 표절
소셜미디어 활용 보도
알고리즘과 로봇 저널리즘
크라우드 저널리즘
인포그래픽과 숫자 사용법
데이터 저널리즘
4부 저널리즘의 원칙
자유와 책임
정확성
알고리즘과 로봇 저널리즘
크라우드 저널리즘
인포그래픽과 숫자 사용법
부록 : 언론 키워드 개념편
저자소개
책속에서
취재원을 항상 선의의 존재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취재원이 불순한 의도를 품고 접근하지 않는지 주의해야 한다. 취재원이 기자를 이용하거나 오도하려는 의도를 지니고 있지 않은지, 기자를 오도할 목적으로 다른 정보를 숨기고 있지 않은지도 살펴야 한다.
-1부 취재 실무 ‘취재원 관계’ 중에서
체크리스트
• 취재원이 털어놓는 말은 정말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 것인가?
• 취재원은 기자가 취재 중인 사안에 관해 얼마나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가?
• 그걸 아는 사람은 그 취재원 말고는 없는가?
• 그 취재원의 정보 말고 제3의 공식·비공식 기록이나 정보는 없는가?
• 매체의 논조나 기자의 취향에 맞는 취재원을 지나치게 선호하지는 않는가?
-1부 취재 실무 ‘취재원 관계’ 중에서
표절 기사가 게으름의 소산이라면, 기만 취재는 적극성의 부산물이다. 도덕의 차원에서 보자면, 모든 기만은 잘못이다. 거짓말 하면 안 되고, 상대를 속이면 안 된다. 특히 한국의 법률과 판례는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주시한다. 취재보도의 절차적 부당성, 사생활 침해 등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1부 취재 실무 ‘정직한 취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