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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신화를 쓰는 마라토너 요슈카 피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58200420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05-10-25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58200420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05-10-25
책 소개
민주주의, 정치와 권력에 대한 그 어떤 환상도 없이 건조하게 정치권력의 문제를 피셔의 정치인생을 서술하는 가운데 보여주고 있다. 단순한 전기를 넘어, 실천적으로 작동하는 권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정치학 개론서이기도 하다.
목차
낯선 이에게 다가가기_ 피셔가 직접 찍은 사진들과 피셔에 관한 잘못된 표상들
1. 세상을 뛰쳐나와 세상 안으로
유년기와 청소년기
2. 유익했던 시행착오들
프랑크푸르트 시절
3. 제도권 안에서의 반란 - 피셔와 녹색당
본 시절
4. 외무상 그리고 정치세계 내부로 떠나는 여행
베를린 시절
5. 외로운 사람의 독백
어느 영원히 거듭나는 자의 미래에 부쳐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피셔는 80년대 삶에서 지속적인 변신을 연출한다. 이는 단지 그가 혁명주의를 버리고 현실론을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렇다. 혁명의 환상을 벗어나 각성한 원외 야당 운동의 행동가로부터 녹색당의 현실 정치노선 대표자가 되는 그의 변신을 당시 슈폰티의 내부 기관지였던 <도심거리해변>은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당시 피셔가 기고했던 글들은 자신이 한때 가졌던 정치적인 입장에 대한 양심적이고 진솔한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에서 그는 극단론에 빠진 좌파운동의 오류를 지적하면서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자신이 한때나마 표방했던 폭력주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참회하고 있다. - 본문 14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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