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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교양

또 다른 교양

(교양인이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

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은이), 정계화, 신동신, 나정민, 김재영 (옮긴이)
  |  
이레
2006-05-25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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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교양

책 정보

· 제목 : 또 다른 교양 (교양인이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57090794
· 쪽수 : 607쪽

책 소개

'교양'이되 많은 사람들이 갖추지 못하기 쉬운, 그래서 더더욱 갖추어야 할 '또 다른 교양'으로서 과학교양의 겉과 속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기존 과학교양서의 틀을 깨고, 물리학·생물학·과학사·과학철학을 망라하면서도 인문학과 과학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현대인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주제들을 깊이있게 다루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감사의 말

제1장 단상: 과학이라는 창문으로 생각하기
교양인을 위한 과학 / 이 책의 구성/ 과학은 거울이 아니라 창문 / 열린 의문과 내재적 목적 / 과학에서의 가치 문제 / 분할체인 인간

제2장 이중 교양
교양에 대한 질문 / 오해 이상의 것 / 과학적인 세계상 / 불공평한 가치 부여 / 상상하는 지식인 / 아인슈타인의 통찰 / 상상을 통함 앎 / 인지를 통한 앎 / 새로운 학문 / 시간에 대하여 / 엔트로피의 결과 / 시간 여행 / 과학적인 교양

제3장 유럽 근대 과학의 탄생
코페르니쿠스적 전회(轉回) / 코페르니쿠스적 귀결 / 인간의 코페르니쿠스적 분열 / 가설과 그것의 실험 / 운동 속의 세계 / 운동의 법칙 / 빛의 운동 / 가설과 그것의 실험 / 운동 속의 세계 / 운동의 법칙 / 빛의 운동 / 자연 법칙에 대한 믿음

제4장 연금술의 실제와 점성술의 끈질김
연금술에 대한 개괄 / 첫 번째 진실 / 인간이 만들어지다 / 과학의 그늘진 뒤안 / 뉴턴과 비주류 학자들 / 꿈의 상징 / 두 번째 진실 / 별자리와 사회 / 세계의 조화 / 미시 세계와 거시 세계 / 하날에 있는 그림들

제5장 우주와 그 경계
하늘의 계층 / 우주의 크기 I / 우주의 크기 II / 밤하늘 / 왜? / 무경계인가 무한인가 / 순수이성의 한계 / 아인슈타인의 해답은 '연결' / 결과가 있는 가정 / 관성 에너지 / 점점 더 빨리 팽창하는 우주 / 우주의 질량 / 부족한 질량

제6장 '얽힌' 세계: 원자가 전하는 가르침
아인슈타인의 빛 / 모든 가치의 전도 / 불연속성의 발견 / 자연은 양자도약을 한다 / 물질의 안정성 / 정신분열증 같은 물리학 / 상보성이라는 관념 / 물(物)자체에 더 가까이 / 불확정성 / 아인슈타인의 항변 / 양자 세계의 얽힘 / 초감각적인 지각은 없다 / 양자 스무고개 / 얽힘을 이용한 계산 / 모욕당한 고전적 이해 / 무(無)로부터의 적용 / 수학적 기호 / 원자의 소멸 / 상징으로서의 원자

제7장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의 위계질서 / 이중나선 구조 / 이중나선 구조를 다룬 소설 <순서>에 숨은 의미 / 분자생물학으로 가는 길 / 유전자는 어디에서 오는가? / 유전자의 변환 / 초인을 만드는 새로운 학문 / 데카르트적 분석 방법에 관하여 / 유전적인 것은 유전자에서 오지 않는다 / 유전자를 향한 여정들 / 학제간 연구를 위한 용기 / 유전암호와 그 밖의 발견들 / 분자 이론의 도그마와 그 한계 / 진핵세포와 원핵세포 / 리보형 / 생명의 리듬 / 잘못된 이해 / 유전공하겡서 정의되는 생명 / 새로운 유전학 / 일상생활 속의 유전학

제8장 생명의 근원
생명이란 무엇이었는가? ― 대답 없는 질문 / 우주로부터 오는 생물체는 없다 / 지구 위의 생명 / 밀러의 실험 / 아이겐의 초순환주기 / 생명의 탄생에 관한 두 가지 주장 / 어떻게 새로운 물질이 나타나는가? / 비논리적 특이성

제9징 생물학적 진화에 대하여
생존을 위한 노력 / 인간과 인간의 창조자 / 자연사(自然史)라는 개념 / 변이의 결과 / 우연에 대한 의문점 / 진화의 과정 / 진화의 설계 / 가족을 이루는 인간종 / 성선택 /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 진화에 대한 유전학적 고찰 / 운동의 시작 / 운동의 전개 / 새로운 형태의 운동

제10장 진화론의 응용과 그 한계
진화론적 의학 / 감염 / 가장 빈번한 유전병 / 분자 단위의 질병 / 암에 관한 질문 / 새로운 환경의 노화된 세포 / 텔레비전 속의 사람들 / 진화론적 인식론 / 진화론적 인식론의 한계들 / 자연선택과 성 / 네가 나에게 하듯 나도 너에게 / 집단을 통한 생존 전략 / 깨지지 않는 전략 / 무거운 짐을 진 말

제11장 자연과학의 혁명
과학혁명의 구조 / 의학에서의 패러다임 전환 / 불충분한 연구 논리 / 혁명의 유래 / 계속되는 과학혁명? / 제도적인 혁명들 / 혁명적인 과학이란 무엇인가 / 과학혁명은 어디에서 오는가 / 원형적인 표장 / 내적 변화와 외적 변화

제12장 20세기 과학의 특수성
나는 정말 두렵다 / 과학적 가치의 전도 / 예술 모델 / 자연의 한 초안 / 원자와 유전자 / 가치의 전도는 계속된다 / 예측 불가능성 / 부정확성 / 예술과 과학의 결합

제13장 전망: 예술로서의 과학
과학문화 교양층이 만들어내는 길 / 심미적인 기능 / 전설이 되어버린 상아탑 / 일반 의식 속의 상아탑 / 과학의 구성적 조형화 / 예술이 과학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 과학과 사문화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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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럽을 대표하는 과학사학자로 쾰른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했고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까지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과학사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과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과학의 대중화에 힘을 쏟고 있는 그는 과학, 의학, 교육, 철학, 고고학 등을 다루는 연감인 《만하이머 포룸Mannheimer Forum》의 발행인으로 활동했으며, 《지오GEO》, 《빌트Bild》 등 유력 매체에 글을 연재했다. 뛰어난 글솜씨로 인해서 세계 3대 신문사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에서 ‘생동적인 묘사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과학사가’라는 평가를 받아 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부터의 주목을 받았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또 다른 교양』, 『인간: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70여 권 넘게 출판하였으며 국내에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금지된 지식』,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 등 다수의 저서가 한국에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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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 뮌헨대를 졸업하고 뮌헨공대에서 입자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막스플랑크 물리연구소, 인도 마드라스 수리과학연구소, 독일 마그나슈타이어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 독일 크노르-브렘제의 책임연구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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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간호학과와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트리어대에서 과학철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을 지냈으며, 학생들에게 과학과 철학은 어렵거나 골치 아픈 것이 아니라 삶에 꼭 필요한 것임을 느끼게 하고 싶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동국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등에서 과학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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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물리학 기초론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막스 플랑크 과학사 연구소 초빙교수, 서울대 강의교수, 이화여대 HK연구교수 등을 거쳐 현재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물리학의 역사와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상대성이론의 결정적 순간들》, 공저로 《교차 1호: 지식의 사회, 사회의 지식》, 《정보혁명》, 《양자, 정보, 생명》, 《뉴턴과 아인슈타인》 등이 있고, 공역으로 노버트 위너의 《인간의 인간적 활용》,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전기자기론》, 피터 갤리슨의 《아인슈타인의 시계, 푸앵카레의 지도》, 피터 하먼의 《에너지, 힘, 물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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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이론과 통찰로 제시한 것은 철학적으로는 물론 신학적으로도 미증유의 폭발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세계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모형이 나타나면서, 수백 년 동안 모든 학문 분야에서 던져졌던 몇몇 의미 없는 질문들이 사라진다. 그중 가장 유명한 질문들로는 우주의 경계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라든가 우리 우주가 끝나는 곳에서는 무엇이 다시 시작되는가 등이다.

아인슈타인의 대답에 의하면 이 경계는 사유 속에서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현재 서 있는 장소로부터 출발하여 매일 똑바로 앞으로만 달리더라도, 우리는 결코 경계에 맞딱뜨리지 않고 기껏해야 우리의 출발점으로 돌아온다. 휘어진 시공간이 이것을 말해준다. 마치 노발리스가 말한 것처럼, 충분히 오랜 시간 동안 우주를 여행하는 사람은 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다. 노발리스는 그의 소설 <푸른 꽃>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지금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겁니까? 항상 집으로." - 본문 18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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