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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Light

빛 Light

이명균, 오세정, 전영백, 석현정, 최철희, 윤성철, 김성근, 이병호, 이용희, 최길주 (지은이), 재단법인 카오스 (기획)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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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Light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빛 Light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58621393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6-10-26

책 소개

'렉처 사이언스 KAOS' 시리즈 세 번째 책. 빛의 물리적 특성부터 인간의 시각, 별빛을 관측해 밝혀진 우주의 비밀, 빛과 색이 우리의 감성에 미치는 영향, 빛을 감지하는 식물의 감각, 빛을 이용해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첨단 기술까지, 빛 연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들여다볼 수 있다.

목차

머리말 빛, 色즉時空 4

1강 빛, 너의 정체는 무엇이냐 - 오세정 18
빛의 정체를 둘러싼 논란, 입자 대(對) 파동 21
뉴턴 대 하위헌스 23
토머스 영의 이중 슬릿 실험 24
우리는 왜 일상생활에서
빛이 파동인 것을 못 느꼈을까 27
맥스웰 방정식과 전자기파 29
광전 효과와 콤프턴 효과 32
그래서 입자야 파동이야 35
새로운 물리학의 탄생 36
사이언스 토크 01 38
QnA 42

2강 우리는 빛을 어떻게 인지할까 - 최철희 44
물질과 빛이 만날 때 일어나는 일 47
에너지를 다른 형태로 바꾸다 49
그래서 투명 인간은
빛을 볼 수 있을까 50
지표면에 도달하는 빛 52
자외선의 응용 54
에너지가 높은 빛, 낮은 빛 56
빛이 눈에 들어왔을 때 일어나는 일 57
간상세포와 원추세포의 역할 59
다른 동물은 어떻게 볼까 60
본다는 것의 역할 65
사이언스 토크 02 70
QnA 74

3강 별빛이 우리에게 밝혀 준 것들 - 윤성철 76
천문학의 발달과 우주관의 변화 81
빛의 재발견 82
태양의 구성 성분 85
태양 에너지의 근원 87
핵융합, 현대판 연금술 90
진화하는 우주 93
별의 수명이 긴 이유 96
지구는 특별한 곳인가 98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101
사이언스 토크 03 104
QnA 109

4강 빛과 함께 하는 시간 여행 - 이명균 110
어느 청년 과학자의 대담한 가설 114
망원경의 종류 116
야누스의 얼굴을 한 우주 121
과거로 떠나는 시간 여행 125
우주의 운명 134
한국 천문학의 미래 134
사이언스 토크 04 136
QnA 140

5강 빛, 색을 밝히다 - 석현정 142
빛이 있어야 색이 보인다 145
색채 지각의 원리 148
색채 항상성이 유지되는 이유 150
색깔 있는 빛으로 주변을 밝히다 153
감성을 일깨우는 빛 156
빛은 욕망을 자극한다 158
색채 연구의 토착화와 대중화 160
사이언스 토크 05 164
QnA 168

6강 빛을 열망한 예술가들 - 전영백 170
근대 주체의 형성 173
괴테의 색채론이 끼친 영향 175
사진의 발명과 미술의 진로 178
인상주의, 눈에 보이는 대로 179
현재성과 모더니티 185
자본주의 발달과 스펙터클 사회 186
모더니즘에 투영된 빛 188
빛과 포스트모더니즘 191
사이언스 토크 06 194
QnA 199

7강 식물은 빛을 어떻게 볼까 - 최길주 200
식물은 빛을 감지한다 203
식물이 빛을 보려고 하는 이유 205
식물이 보고 싶어 하는 빛 207
‘본다’는 것의 의미 209
식물의 광수용체 210
피토크로뮴이 빛을 인지하는 방법 212
식물은 피토크로뮴을 이용해
뭘 알고 싶어 할까 215
사이언스 토크 07 220
QnA 224

8강 응답하라, 작은 것들의 세계여! - 김성근 226
빛과 물질의 상호 작용 229
눈으로 본다는 것 232
이상한 나라, 미시 세계 233
거시 세계에서 미시 세계로 236
현미경의 과거와 현재 236
회절 한계에 도전하다 240
과학자의 자세 244
사이언스 토크 08 246
QnA 250

9강 멋진 세상을 만드는 빛 - 이용희 252
만들어진 빛 255
레이저 개발의 역사 257
레이저의 이론적 토대 260
레이저의 구조와 작동 원리 263
레이저의 활용 267
점점 더 작아지는 레이저 269
미래의 레이저 271
사이언스 토크 09 274
QnA 278

10강 자연에 없던 물질 만들기 - 이병호 280
빛의 성질 283
빛의 굴절과 전자기파 284
유전율과 투자율 286
메타 물질이란 288
자연에 없는 인공 물질 290
메타 물질을 이용한 미래 기술
- 투명 망토 293
메타 물질을 이용한 미래 기술
- 홀로그램 295
메타 물질의 미래 296
사이언스 토크 10 298
QnA 302

저자소개

이명균 (감수)    정보 더보기
과거에는 우주에 대하여 잘 모르고 지냈으나, 현재는 우주를 연구하는 일이 우주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행복한 천문학자다. 축구공 같은 구상 성단을 이용하여 은하와 우주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발견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고성능 망원경으로 하늘의 4분의 1을 관측한 자료를 분석해 처녀자리 은하단에 있는 구상 성단 지도를 최초로 완성했으며, 구상 성단 대부분이 우주에서 처음 태어난 천체라는 가능성에 대한 연구 성과를 얻기도 했다. 우주로부터 얻는 즐거움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은 꿈을 차근히 실현해 나가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로 있다. 2012년 5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에서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2000년 《허블 망원경으로 본 우주》(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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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지냈습니다. 기초 과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이끌었고,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과 과학 교육 정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일반 대중이 과학 기술의 본질을 알아야 진정한 선진국이 된다는 생각에 과학 대중화에 나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8년 제6회 한국과학상을 받았고, 2003년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자상'을 받았습니다. 2017년 현재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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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영국 리즈대학교Univ. of Leeds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술사학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2002년부터 작년까지 영국의 국제학술지 Journal of Visual Culture 편집위원으로 활동해왔다. 홍익대학교 박물관장 및 현대미술관장을 지낸 바 있고, 현재 홍익대학교 예술학과(학부)와 미술사학과(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 저서로 《세잔의 사과: 현대사상가들의 세잔 읽기》, 《전영백의 발상의 전환》, 《현대미술의 결정적 순간들: 전시가 이즘을 만들다》, 《코끼리의 방: 현대미술 거장들의 공간》 등이 있고, 책임 편집서로 《22명의 예술가, 시대와 소통하다: 197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의 자화상》, 단독 번역서로 《후기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대중문화 속의 현대미술》, 《고갱이 타히티로 간 숨은 이유》, 공역으로 《미술사 방법론》, 《월드 스펙테이터》, 《눈의 폄하: 20세기 프랑스 철학의 시각과 반시각》 등을 출판했다. 국내 학술논문으로 <데이빗 호크니의 ‘눈에 진실한’ 회화>, <여행하는 작가 주체와 장소성>, <영국의 도시 공간과 현대미술> 등 18편을 썼다. 해외 출간 학술논문으로 “Looking at Cézanne through his own eyes”(London, Art History), “Korean Contemporary Art on British Soil in the Transnational Era” (GSCA), 해외 출판 책으로 Cézanne’s Portraits and Melancholia, in Psychoanalysis and Image(London: Blackwel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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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1990년대 한국의 공교육 시스템에 단 한 번의 의혹도 갖지 않고 매우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성장했다. 고등학교 시절 미술과 과학 두 분야에 흥미와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두 분야를 모두 살릴 수 있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독일 만하인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감성 색채 공학 전문가의 길을 가고 있다. 학교 밖으로 나온 이후에 미생 시절을 호되게 겪은 덕분에 조금이나마 겸손과 긍정의 자세를 배우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내 관심사와 깜냥을 진정성 있게 파악해 왔고, 그 결과 색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학술지 《감성과학》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한국색채학회 상임이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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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의료원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 및 신경과 전공의 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미생물학 전공) 학위를 받았다. 미국 앨라배머 주립대학에서 박사 과정과 연구 강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분자생명과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생체영상 연구센터와 세포신호 및 생체영상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암과 같은 질병의 발생 기전을 연구하며, 특히 암세포 세포 사멸 저항 기전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생체영상기법과 극초단파 레이저빔을 이용한 신경약물전달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대한암학회 춘계학술대회 2011년 우수논문 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 지은 책으로 《빛의 공학》(공저), 《레드 바이오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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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주 소년 아톰〉 같은 만화와 청소년 잡지를 통해 공상을 즐기며 자랐다. 아폴로 우주선의 발사 장면이 머리에 뚜렷하게 각인되어 과학을 동경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 정작 과학에는 별 재능이 없는 것을 깨달았으나, 음악 시간에 본 분자동력학 영화 덕분에 겨우 흥미를 유지하면서 대학 전공을 자연 계열로 정했다. 대학원에서는 연구가 잘 진행되지 않아서 남들보다 학위 취득에 거의 두 배나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오히려 이 기간 동안 지도 교수 및 동료 학생들과 함께 넓은 범주의 현상과 과학에 대해 토론하고 즐기는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수학?과학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과 대중을 위해 강연하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교수로 있으며, 동 대학교 자연대학장을 맡고 있다. 카오스재단 과학위원회 과학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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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당시 공과대학에서 성적이 가장 좋아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에서 국비 유학으로 공부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석사 과정에서 회로 설계를 공부했지만, 박사 과정에서 광학으로 전공 분야를 바꾸었다. 당시 회로 설계를 공부하면 연봉이 더 높은 직장이 많았기에 나름 과감한 선택이었다.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근무했으며, 2016년부터 환태평양 레이저 및 전자광학 학술회의의 운영위원회 위원장, 국제광학학회, 미국광학회, 국제 전기전자공학회에 석학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연구 분야는 나노광학, 3D 디스플레이, 디지털 홀로그래피다. 2001년 과학기술부·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젊은과학자상(공학 부문),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한국연구재단 2009년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2013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을 받았다. 2022년 11월 향년 5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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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물리학이 다른 학문보다 더 근본적인 원리를 다루고 있는 것 같다는 순진한 생각으로 물리학과에 입학했다. 붉은색과 녹색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눈을 가지고 빛을 다루는 광학을 전공한 것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다. 20여 년 전에 손수 만든 수직 공진 표면광 레이저(vertical cavity surface-emitting laser, VCSEL)가 단거리 광통신용 광원으로 사용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지금은 똑똑한 대학원생들의 도움을 받아 아주 작은 레이저를 만들고 있다. 자연이 허용하는 아주 작은 레이저를 만들려는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3년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에서 훔볼트연구상, 2014년 IEEE 광학사회공학공로상, 2015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을 받았다. 현재 카이스트 물리학과 특훈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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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식물은 빛을 어떻게 인지하고, 빛을 통해 알아낸 주변 정보를 어떻게 사용할까? 이것은 내가 연구자로서 품고 있는 가장 큰 질문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식물도 살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이후, 어린 마음에 눈, 코, 귀 그리고 입도 없는 식물이 어떻게 살 수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식물은 눈이 안 달려 있는데 어떻게 주변을 보는지 물어본 적이 있었다. 어린 시절의 많은 질문이 그렇듯 이 질문을 잊은 채 고등학교와 대학교, 대학원을 마쳤다. 독립된 연구자가 되어서야 비로소 무엇이 알고 싶은지 스스로 되묻게 되었다. 마침 연구를 시작했던 곳이 식물학 연구소였고, 피토크롬이라는 식물 광수용체를 평생 연구해 오던 분과 같이 연구를 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유년의 기억 속에 숨어 있던 이 질문을 끄집어냈다. 한국분자생물학회에서 2008년 마크로젠 신진과학자상, 카이스트에서 2010년 공동연구상, 2012년 우수연구상, 미래창조과학부 2013년 지식창조대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카이스트 생명과학부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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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카오스 (기획)    정보 더보기
우리는 과학이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과학적 사고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과 기초과학에 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대중 강연, 콘서트, 출판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나누고자 합니다. 카오스재단의 강연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지난 강연은 재단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https://www.ikaos.org • https://tv.naver.com/kaos • https://www.youtube.com/KAOS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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