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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우주, 먼 우주

가까운 우주, 먼 우주

(과학잡지 에피Epi 19호)

전치형, 윤성철, 문경수, 손상모, 심채경, 전은지, 김규성, 듀나, 황모과, 전용훈, 김민, 오철우, 윤신영, 이혜인, 김동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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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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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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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우주, 먼 우주

책 정보

· 제목 : 가까운 우주, 먼 우주 (과학잡지 에피Epi 19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72586200198
· 쪽수 : 272쪽

책 소개

우주는 과연 얼마나 먼 것일까? 또는 얼마나 가까이 있는 곳일까? 과학잡지 에피 19호 “가까운 우주, 먼 우주”는 우리가 우주를 이해하고 상상하는 방식과 인간이 우주로 나가고 머무는 방식이 변화하는 양상을 다시 생각해 보고자 한다.

목차

들어가며 - 우주적 거리 | 전치형

키워드-숨(Exhalation)
광대하고 차갑고 적막한 암흑 공간, 우주 | 윤성철
화성 유인 탐사를 향한 도전, 지구 표면의 화성 | 문경수
지름 6.5cm, 제임스웹우주망원경 | 손상모
일 년에 3.8cm씩 멀어져 가는 달 | 심채경
20,000개의 우주쓰레기 후보가 지구를 돌고 있다 | 전은지
가혹한 우주 환경에서 인간 생존을 연구하는 우주의학 | 김규성

컬처-터(Foundation)
리뷰| 소설과 영화는 왜 우주의 장대함을 담지 못하는가 | 듀나
SF | 스페이스 캐러밴 | 황모과
물구나무과학사| 과학과 번역: 번역이 없는 한국 과학사 | 전용훈

이슈-길(Farcast)
빛을 담는 사진의 어두운 역사 - 인공지능 식별추적 시스템의 위험성 | 김민

뉴스-갓(Ansible)
과학뉴스전망대 | 늘어난 사전출판 과학논문, 유익함과 오남용 사이에서 | 오철우
과학뉴스 | 과학기술의 경제적 효능에만 주목하는 대선 후보들 | 윤신영
이 계절의 새 책 | 과학의 이름으로 망령은 우리 곁을 떠도네 | 이혜인

인류세(Anthropocene)
인류세의 지평과 우주론 | 김동주

색인(INDEX)

저자소개

듀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대부터 SF와 영화 관련 글을 쓰고 있다. 단편집 『면세구역』, 『태평양 횡단 특급』, 『대리전』, 『용의 이』,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구부전』, 『두 번째 유모』, 『그 겨울, 손탁 호텔에서』, 장편 『제저벨』, 『아직은 신이 아니야』, 『민트의 세계』, 『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었다』, 『평형추』, 『우리 미나리 좀 챙겨 주세요』, 논픽션 『스크린 앞에서 투덜대기』, 『가능한 꿈의 공간들』, 『장르 세계를 떠도는 듀나의 탐사기』, 『옛날 영화,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여자 주인공만 모른다』, 『남자 주인공에겐 없다』가 있다. 2021년에 장편소설 『평형추』로 SF어워드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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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천문학사 관련 연구 이외에도 한국 과학사의 다양한 주제들을 탐구하면서 『물구나무 과학』, 『천문대 가는 길』을 썼고, 옮긴 책으로 불교계 탄생점성술에 관한 『밀교점성술과 수요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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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 얼룩소 에디터. 연세대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공부했다. 14년간 과학 기자로 글을 쓰면서 4년간 《과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생태환경전환잡지《바람과 물》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9년 로드킬에 대한 기사로 미국과학진흥협회 과학언론상,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와 『인류의 기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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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의 다른 책 >
김규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 의대 이비인후과 교수로 한국항공우주의학회 간행이사 및 인하대 우주항공 의생명과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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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탐험가, 플레이랩스 대표. 지난 15년간 지구를 무대로 탐험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과 탐험을 했고 화성탐사를 위한 모의실험훈련에 참가했습니다. 현재 과학 교육 스타트업의 대표로 재직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창문을 열면 우주』, 『문경수의 제주과학탐험』, 『35억 년 전 세상 그대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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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항공우주공학자의 길에 들어선 지 15년이 되어 가지만, 여전히 우주로 가는 탐사선들을 보면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흥분되는 직업을 가진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도 책상 앞으로 향합니다. 쓴 책으로 『소년소녀, 과학하라!』(공저)가 있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천문우주학으로 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항공우주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독일항공우주센터와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연구원 생활을 거친 후, 현재 하와이주립대학교에서 조교수로 근무하며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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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논리적 글쓰기와 과학 저널리즘, 과학 기술과 현대 사회를 강의하고 있다. 2016년 서울대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 철학 협동 과정(현 과학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한겨레신문사에서 주로 과학 담당 기자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갈릴레오의 두 우주 체계에 관한 대화, 태양계의 그림을 새로 그리다』,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과학의 언어』, 『과학의 수사학』, 『온도계의 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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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우의 다른 책 >
황모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 수상작 〈모멘트 아케이드〉로 데뷔했다. 단편 〈증강 콩깍지〉가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으로 제작되었다. 소설집 《밤의 얼굴들》, 중편소설 《클락워크 도깨비》, 《10초는 영원히》, 장편소설 《우리가 다시 만날 세계》, 《서브플롯》, 《말 없는 자들의 목소리》 등을 출간했다.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소재로 한 SF 단편소설 〈연고, 늦게라도 만납시다〉로 2021년 SF어워드를 수상했다. 2022년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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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문사회과학부의 사회계열 담임교수로서 인류학 분야를 담당하는 연구자이다. 같은 학교의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의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류세연구센터의 여러 프로젝트에 핵심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 인류학 학·석사를 마친 후, 폴란드 사탕무 농산업의 사유화와 탈사회주의 농촌 구조조정에 대한 연구로 미국 미시건(앤아버)대학에서 역사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최근에는 식량생산과 다종관계, 유럽연합의 기후변화 인식, 독일 난민의 정착 및 시민 지원 활동, 그리고 세기말의 사회 이론과 문서 유통의 기호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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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IScI, 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 수석연구원. 제임스웹우주망원경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거울 정렬 담당 광학(OTE) 팀에서 광학초점면전문가(Focal Plane Subject Matter Expert)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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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찰의 감시 문제와 사회적 투쟁을 다루는 사진가. 진보네브워크센터 정책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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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 프록시마 센타우리까지의 거리는 4.25광년, 빛의 속도로 4년 3개월을 여행해야 도달할 수 있다. 태양이 서울 한복판에 있는 직경 1cm의 구슬이라면 프록시마 센타우리는 전라도 순천에 있는 구슬. 그 중간에는 거의 아무것도 없다. 대한민국 전체가 텅 비어 있고 오직 두세 개의 구슬만 있는 모습. 우주가 이와 같다.
- 윤성철, 「광대하고 차갑고 적막한 암흑 공간, 우주」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망원경이 우리에게 보여줄 첫 이미지는 무엇일까?...우주의 기원을 밝히고, 외부 태양계의 행성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우리는 어디로부터 왔고, 어디로 갈 것인지 질문의 답을 찾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흥분되는 일이다. 우리를 더욱 가슴 벅차게 하는 건 제임스웹우주망원경 덕분에, 곧 우리 앞에 현실로 펼쳐질 일이라는 것이다.
- 손상모, 「지름 6.5m, 제임스웹우주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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