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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역사 몸의 문화

몸의 역사 몸의 문화

(동과 서, 전통과 현대의 눈으로 본)

강신익 (지은이)
휴머니스트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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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역사 몸의 문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몸의 역사 몸의 문화 (동과 서, 전통과 현대의 눈으로 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8621751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7-04-30

책 소개

<몸의 역사: 의학은 몸을 어떻게 바라보았나>, <의학오디세이>등의 지은이로 알려진 강신익씨의 또 다른 몸에 관한 인문학 서적. 근대 이후 형성된 서양의 생물의학과 우리의 전통의학이 '몸'을 어떻게 보았으며, 그 둘이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해 나름의 답을 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1부 몸의 문화, 몸의 전통
1장 동서양의 인간 이해
1.의와 피직
2.배움과 앎
3.의술과 테크네
4.덕과 아레테

2장 몸, 앎과 삶의 공간
1.몸과 마음
2.앎과 삶
3.몸과 문화
4.몸의 경험
5.몸과 의학
6.두 몸의 존재방식

3장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세계관
1.우주, 생명, 인간
2.두 의학의 전개 과정
3.동서의학의 지적 전통
4.근대의 극복과 한의학의 역할

2부 두 몸의 역사 가로지르기
4장 질병, 건강, 치유의 역사
1.건강에 대한 물음들
2.질병, 건강, 치유의 역사
3.건강의 미래, 건강한 사람들이 앓는 병

5장 한국인, 몸의 역사
1.몸에 대한 시선
2.개항기의 의료 상황
3.시선들의 갈등과 섞임
4.몸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3부 몸의 철학, 몸의 사상
6장 의학과 철학의 만남과 헤어짐
1.의학과 철학의 풍경들
2.의학과 철학의 관계 유형
3.의철학의 영역
4.한국의 의철학

7장 나는 몸이다-기계에서 몸-사람으로
1.앎의 몸, 몸의 인식론
2.삶의 몸, 몸의 현상학
3.'행함'의 몸, 몸의 윤리학
4.새로운 몸의 기획

8장 '기'의 철학과 '살'의 의학
1.기의 범주들
2.기의 세계관
3.형태에서 '살'로
4.기의 세계관과 살의 존재론
5.기의 철학과 살의 의학

9장 생각의 전환, 새로운 패러다임
1.때, 장소, 사람, 그리고 의
2.의학적 문화 전통과 유산
3.생물의학에 대한 비판
4.다양한 대안들
5.질병과 치유의 개념 전환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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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강신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전형적 농촌이던 안양에서 태어나 도시로 변해가는 삶의 터전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랐다. 천문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능력이 부족함을 깨닫고는 현실적 안락을 찾아 치과의사가 되었다. 그렇게 15년을 살았을 즈음 직업에 대한 회의가 몰려왔고 영국으로 건너가 2년간 의학과 관련된 인문학을 공부했다. 귀국 후에는 대학병원 치과 과장으로 일하는 한편 의과대학에서 인문학을 가르쳤다. 2004년부터는 치과 임상을 완전히 접고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 인문의학교실을 개설해 주임교수가 되었다. 2013년에는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자리를 옮겨 의과, 치과, 한의과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을 가르치다 2022년 정년퇴임했다. 2007년부터 3년간 정부 지원으로 인문의학연구소를 개설해 ‘건강한 삶을 위한 인문학적 비전’이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인문의학’ 시리즈 3권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몸의 역사 몸의 문화』, 『몸의 역사』, 『불량 유전자는 왜 살아남았을까』, 『의학 오디세이』(공저), 『생명, 인간의 경계를 묻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공해병과 인간생태학』, 『사회와 치의학』, 『환자와 의사의 인간학』, 『고통받는 환자와 인간에게서 멀어진 의사를 위하여』 등이 있다. 지금은 『나는 몸이로소이다: 몸으로 앓는 삶과 인문으로 배우는 의학』(가제)이란 책을 쓰고 있으며, 그동안 녹화해 두었던 강의 영상을 모아 공개한 <몸들의 수다>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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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의료일원화 논쟁이 뚜렷한 진전이 없는 가운데 지지부진했던 것은 바로 의학의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측면을 외면한 채 각 의학의 측정 가능한 '효과'에만 초점을 맞추거나, 개념적 공약불가능성을 강조하면서 스스로 고립의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p105 중에서

이제 우리는 새로운 형태의 물음을 준비해야 한다. 데카르트가 존재의 근거를 물었다면 우리는 삶의 의미를 물음으로써 새로운 의학의 근거로 삼아야 한다. 우리의 삶은 밖으로 열려 있는 몸을 그 매개로 한다. 새로이 기획된 몸은 부피와 무게와 형태를 갖춘 단순한 연장 이상의 것이다. 이 몸은 장으로 존재한다. 이 몸의 장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알고 세상과 교제하며 그 세상과 하나가 된다. ...어떤 경우든 몸은 삶의 반영이다.-p25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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