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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과 지적 사기

통섭과 지적 사기

(통섭은 과학과 인문학을 어떻게 배신했는가)

이인식, 마틴 가드너, 이원봉, 이상욱, 박준건, 고인석, 박승억, 이남인, 이영희, 이상헌, 강신익, 김지하, 김상현 (지은이)
인물과사상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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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과 지적 사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통섭과 지적 사기 (통섭은 과학과 인문학을 어떻게 배신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5906253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4-03-24

책 소개

21세기에 들어 학문 분야 전반에 걸쳐 융합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면서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학제 간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그 중심에 통섭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통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범학문적 연구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지적 사기와 통섭 | 이인식 · 005

제1부 지적 사기 논쟁
물리학자 앨런 소칼의 유쾌한 장난 | 마틴 가드너 · 017
소칼의 목마와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 | 이상욱 · 029

제2부 컨실리언스 논쟁
사회생물학적 인간관에 대한 비판 | 박준건 · 061
‘통섭’이라는 말과 그 안에 담긴 생각 | 고인석 · 089
통섭: 포기할 수 없는 환원주의자의 꿈 | 박승억 · 094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 | 이남인 · 120
두 문화, 사회생물학, 그리고 ‘통섭’ | 이영희 · 177
인문학은 과학에 자리를 내주어야 하는가? | 이상헌 · 206

제3부 통섭 논쟁
지식의 대통합, ‘통섭’이면 충분할까? | 강신익 · 217
최재천·장회익 교수에게 묻는다 | 김지하 · 222
원효는 통섭을 말하지 않았다 | 김상현 · 240

에필로그
융합과 통섭 | 이인식 · 258

저자 소개 · 261

저자소개

김상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경남 합천에서 출생하여 2013년에 세상을 떠났다. 경상대 임학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 사학과에서 본격적으로 불교사 연구를 시작하여 석사학위를 받고 동국대에서 사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단국대와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학과 교수, 한국교원대 역사교육과 교수를 거쳐, 동국대 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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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영일金英一 이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미학과를 졸업했고, 1969년『시인』지에「황톳길」등 5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0년 정치풍자 담시「오적」을 발표하며 문단과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1964년 대일 굴욕 외교 반대투쟁에 가담해 첫 옥고를 치른 후, ‘오적 필화 사건’‘비어 필화 사건’ ‘민청학련 사건’‘고행…1974 필화 사건’등으로 8년간의 투옥, 사형선고 등의 고초를 겪었다. 1980년대 이후 생명사상을 제창하고 생명운동을 추진했으며, 우리의 고대사상과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해석하여 새로운 문명의 대안을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했다. 1975년 제3세계 노벨상이라 불리는‘로터스 특별상’을, 1981년 세계시인대회에서‘위대한 시인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황토』,『타는 목마름으로』,『애린』,『별밭을 우러르며』,『중심의 괴로움』,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밥』,『남녘땅 뱃노래』,『살림』,『사상기행』,자서전인 『흰 그늘의 길 1.2.3』등이 있다. 감옥에서 얻은 지병으로 투병 중 2022년 5월 8일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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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가드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4년,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태어나 2010년, 같은 주에서 95세의 나이로 사망한 마틴 가드너는 퍼즐 게임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 아이였다. 1936년,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한 그는 시카고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털사 신문사 기자로 잠깐 활동한다. 그리고 이후 수십 년 동안 독립 저자로서 여러 신문과 잡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책을 출간하는 한편, 1956년부터 1981년까지는 대중 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수학 게임 칼럼을 연재하기도 하는데, 그의 이런 작업, 즉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수학, 퍼즐, 과학에 관한 글들은 가드너에게 과학 대중화의 선구자라는 호칭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는 또한 ‘유희수학’ 분야를 집대성해 수많은 수학자와 과학자에게 큰 영향을 끼친 수학자이기도 하며, 문학, 마술, 종교, 철학 등 다방면에 걸친 책을 무려 60여 권 넘게 저술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런 가드너지만, 그를 가장 빛나게 했고, 여전히 빛나게 하는 건 바로 루이스 캐럴에 관한 글들이다. 그의 『주석 달린 앨리스』는 초판 이후 출간된 수많은 다른 판본의 『앨리스』 중 ‘의심의 여지 없는, 가장 중요한 판본’으로 인정받고 있다. 네 권의 시리즈 중 마지막 버전인 『150주년 기념 디럭스 에디션 주석 달린 앨리스』에 달린 370개의 방대하고 깊이 있으면서도 애정이 가득 담긴 주석들을 읽노라면, 두 『앨리스』의 오리지널 삽화를 그린 존 테니얼을 그렇게 부르는 것처럼 마틴 가드너를 『앨리스』의 또 다른 창조자라 부르는 것이 얼마나 합당한 호명인지 분명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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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지식융합연구소 소장,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이며, 과학문화연구소 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KAIST 겸직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과학 칼럼니스트 1호로서 〈조선일보〉, 〈중앙선데이〉, 〈동아일보〉, 〈매일경제〉, 〈한겨레〉, 〈부산일보〉 등 신문에 550편 이상의 고정 칼럼을, 〈월간조선〉, 〈과학동아〉, 〈주간동아〉, 〈한겨레21〉, 〈나라경제〉 등 잡지에 170편 이상의 기명 칼럼을 연재하며 인문학과 과학기술이 융합한 지식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2011년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월간지 〈PEN〉에 나노기술 칼럼을 연재하며 국제적인 과학 칼럼니스트로 인정받기도 했다. 저서로 《4차 산업혁명은 없다》, 《2035 미래기술 미래사회》, 《융합하면 미래가 보인다》, 《지식의 대융합》, 《미래교양사전》,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등 49종이 있으며,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20여 편의 글이 수록되었다. 제1회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 제47회 한국출판문화상, 2006년 〈과학동아〉 창간 20주년 최다기고자 감사패, 2008년 서울대 자랑스런 전자동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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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칸트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같은 학교 전인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환경 철학과 포스트휴머니즘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융합 시대의 기술 윤리』, 『철학자의 눈으로 본 첨단 과학과 불교』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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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학회와 비판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과학기술과 사회, 과학기술에 대한 민주적 통제, 전문성의 정치와 과학기술 시티즌십 등이 주요 연구 관심 주제이다. 지은 책으로는 『포드주의와 포스트포드주의』 『과학기술의 사회학』, 『과학기술과 민주주의』, 『통섭과 지적 사기』(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과학과 사회운동 사이에서』(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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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철학연구회 논문상’, ‘한국연구재단 창의연구 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첨단 기술과 인문학의 관계, 철학이 현실적인 삶의 문제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 중이다. 「혐오의 이중성에 대한 현상학적 분석」, 「다양성 사회의 갈등 양상에 관한 현상학적 성찰」 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서로 『렌즈와 컴퍼스』, 『가치 전쟁』, 『학문의 진화』, 『학문이 서로 돕는다는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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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도 델리대학교에 방문교수로 다녀온 바 있다. 공역으로 『마르크스주의와 생태학』·『논리학 입문』이 있고, 공저로 『KOREA and INDIA』·『사회생물학, 인간 본성을 말하다』·『인문학과 생태학』·『삶과 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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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전형적 농촌이던 안양에서 태어나 도시로 변해가는 삶의 터전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랐다. 천문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능력이 부족함을 깨닫고는 현실적 안락을 찾아 치과의사가 되었다. 그렇게 15년을 살았을 즈음 직업에 대한 회의가 몰려왔고 영국으로 건너가 2년간 의학과 관련된 인문학을 공부했다. 귀국 후에는 대학병원 치과 과장으로 일하는 한편 의과대학에서 인문학을 가르쳤다. 2004년부터는 치과 임상을 완전히 접고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 인문의학교실을 개설해 주임교수가 되었다. 2013년에는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자리를 옮겨 의과, 치과, 한의과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을 가르치다 2022년 정년퇴임했다. 2007년부터 3년간 정부 지원으로 인문의학연구소를 개설해 ‘건강한 삶을 위한 인문학적 비전’이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인문의학’ 시리즈 3권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몸의 역사 몸의 문화』, 『몸의 역사』, 『불량 유전자는 왜 살아남았을까』, 『의학 오디세이』(공저), 『생명, 인간의 경계를 묻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공해병과 인간생태학』, 『사회와 치의학』, 『환자와 의사의 인간학』, 『고통받는 환자와 인간에게서 멀어진 의사를 위하여』 등이 있다. 지금은 『나는 몸이로소이다: 몸으로 앓는 삶과 인문으로 배우는 의학』(가제)이란 책을 쓰고 있으며, 그동안 녹화해 두었던 강의 영상을 모아 공개한 <몸들의 수다>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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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익의 다른 책 >
이원봉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문학과 독일어가 좋아서 서강대학교 독문학과에 입학했지만,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 이끌려 철학을 만났다. 이후 독문학과를 졸업하고서 같은 학교 대학원 철학과에 진학했다. 대학원에서 <칸트 법철학에서 소유의 정당화 문제>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칸트의 실천철학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면서, 구체적인 현실문제에서 칸트의 도덕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부설 생명문화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서강대, 가톨릭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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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철학과 및 인공지능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HY과학기술윤리법정책 센터장이다.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관심 연구 분야는 과학철학, 기술철학, 과학기술학, 과학기술과 윤리이다.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 의장단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과학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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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부퍼탈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현상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 국제철학원(IIP) 정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독일 부퍼탈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상(1992), 철학연구회 논문상(1994), 대한민국학술원상(2005),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2016) 등을 수상했다. <철학과 현상학 연구>, <철학>을 비롯해 다수의 국내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Continental Philosophy Review>, <Phenomenology and Cognitive Sciences> 등 다수의 국제 학술지 및 학술총서의 편집위원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Edmund Husserls Phanomenologie der Instinkte(1993), <현상학과 해석학>(2004), <후설의 현상학과 현대철학>(2006), <후설과 메를로-퐁티>(2013), <현상학과 질적 연구>(2014), <통섭을 넘어서>(2015) 등이 있으며, 「현상학적 사회학」, 「Experience and Evidence」, 「Problems of Intersubjectivity in Husserl and Buber」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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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 연구에서 인식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이 어떻게 결합하여 합의도출 과정에 이르게 되는지에 대한 논쟁, 그리고 해석적 유연성의 범위와 역할을 둘러싼 논쟁은 당분간 쉽게 종결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렇지만 과학전쟁이 촉발시킨, 과학자와 과학기술학자들의 논의 과정을 통해 서로간의 불필요한 오해를 풀고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을 서로 수용하는 성과를 거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그리고 해석적 유연성의 범위처럼 의견 차이의 경계가 과학자와 과학기술학자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 진영과 과학기술학자 진영 내부에서도 유의미한 학술적 견해 차이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도 성과로 기록될 수 있다. 과학전쟁은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싸움’의 형태가 아니라 아마도 좀더 무미건조한 과학에 대한 메타적 논쟁의 형태로 지속될 것이다. 「이상욱: 소칼의 목마와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


사회생물학이 생물학 결정론, 유전자 결정론이라는 극단론에서 있다 하더라도, 환경적·문화적 요소를 종속변수로 인정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유전자가 행동의 기초가 된다는 것은 이야기와 행동이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말은 엄밀히 따져볼 때 전혀 다른 이야기다. 다시 말해 인간은 ‘생물학적인 속박’에만 갇혀 사는 수인囚人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의 행위가 단 하나의 원인에 의해 우세하게 구속될 때, 궤도 위의 열차, 감방의 죄수, 빈곤 속의 가난한 사람처럼, 우리는 더이상 자유롭지 않다. 생물학 결정론자에 대해 이야기하면, 우리는 우리의 삶이 내적 원인들, 특수한 행동을 지배하는 또는 이들 행동의 경향을 지배하는 유전자들의 비교적 적은 숫자에 의해 강력하게 구속되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롭지 않다. 「박준건: 사회생물학적 인간관에 대한 비판」


환원주의자의 꿈은 소중하다. 그것은 학문의 지형도를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자신들의 이론으로 ‘시선이 닿는 범위의 모든 현상’을 설명하려는 욕구는 모든 과학자의 건전한 과욕(?)이다. 그러나 환원주의적 과욕이 실제로 상황을 접수하는 경우 과학 이론의 총합이 지닌 설명력의 크기가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고도 실질적인 문제다. 나는 과학이 모든 면에서 민주적이어야 한다든가 소수자 보호의 원칙이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환원이 원칙적인 제거 가능성을 함축한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그것을 제거해도 정말 손실이 없을지’를 면밀히 검토하는 일이 필요하다. 한편 반환원주의는 무조건적인 ‘환원은 안돼!’가 아니라 ‘A에서 a1, a2는 B로 환원이 가능한 반면 a3는 환원이 되지 않는데, 이유는 이러하다’는 방식으로 자신을 세워야 한다. 「고인석: ‘통섭’이라는 말과 그 안에 담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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