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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 읽는 운수 좋은 날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운수 좋은 날

전국국어교사모임 (지은이), 현진건 (원작), 민은정 (그림)
휴머니스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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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 읽는 운수 좋은 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운수 좋은 날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논술참고도서
· ISBN : 9788958625124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2-07-09

책 소개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 1권. <운수 좋은 날>은 1920년대를 대표하는 소설로, 학생들이 실제로 작품을 읽고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바탕으로 시대적.문화적.사회적.역사적.문학적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목차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를 펴내며
머리말

작품 읽기 <운수 좋은 날> _ 현진건

깊게 읽기 묻고 답하며 읽는 <운수 좋은 날>

1. 1920년대 서울을 보다
인력거가 무엇인가요?
기생과 여학생의 모습이 비슷했나요?
선술집은 어떤 곳인가요?
당시 1원은 지금으로 치면 얼마인가요?
개똥이가 이름인가요?
김 첨지는 왜 그토록 가난했나요?

2. 김 첨지의 마음을 읽다
왜 ‘원수엣 돈’, ‘육시를 할 돈’일까요?
김 첨지 얼굴에는 어떤 감정들이 담겨 있나요?
김 첨지가 아내를 사랑하긴 한 건가요?
김 첨지의 아내는 어떤 사람인가요?
하루 동안 김 첨지의 마음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3. 작품 속에 숨은 뜻을 찾다
김 첨지가 하는 욕은 무슨 뜻인가요?
방 안에서 나는 ‘냄새’와 ‘소리’는 어떤 구실을 하나요?
왜 제목이 ‘운수 좋은 날’인가요?
하루 종일 내리는 비에는 어떤 의미가 숨어 있나요?
서술자의 태도는 어떠한가요?

넓게 읽기 작품 밖 세상 들여다보기

작가 이야기 - 현진건의 생애와 작품 연보, 가상 인터뷰
시대 이야기 - 1920~1924년
엮어 읽기 - 인력거꾼의 삶을 다룬 소설
다시 읽기 - 김 첨지네 가족이 오늘날을 살아간다면?
독자 이야기 - 꼭짓점 독후감

참고 문헌

저자소개

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은이)    정보 더보기
(사)전국국어교사모임은 학생들의 삶을 위한 국어 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국어 교사들의 모임입니다. 더 나은 국어 교육을 꿈꾸며, 국어 수업의 내용과 방법을 같이 고민하고 그 경험을 함께 나눕니다. 전국의 지역별 모임과 다양한 주제의 공부 모임이 있습니다. * 이 책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섯 명의 저자가 각각의 장을 맡아서 집필하였지만, 한강 작가의 소설과 수많은 논문들을 같이 읽고 각 장에서 다룰 내용을 같이 논의하며 집필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이 책의 각 장은 아래 여섯 명이 공동 집필을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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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정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어려서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교사가 되려 했으나 그리기를 사랑하게 되어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2004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한국생활사박물관》(12권),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생선 도둑을 잡아라》, 《우리 집 구석구석 숨은 과학을 찾아라》, 《사회는 쉽다!》, 《달나라 이발관》, 《위대한 학교》 등이 있다. 현재는 경기도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의 영역을 확장하고 싶어 여러 가지를 시도하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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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제강점기 조선 문단을 대표하는 사실주의 소설가이자 언론인으로, 식민지 현실을 날카롭게 포착한 문학적 성취와 더불어 민족적 저항의식을 실천한 지식인이다. 1900년 대구에서 개화파 계열의 집안에 태어나 일본 도쿄 세이조중학교에 이어 상하이 후장대학 등에서 유학하며 국제 정세와 민족 문제에 눈을 떴다. 이러한 해외 경험은 그의 문학관과 민족의식 형성에 중요한 토대를 제공했다. 1920년 《개벽》에 <희생화>를 발표하며 등단한 이후 <빈처>,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고향> 등 여러 단편을 통해 폐색된 식민지 일상, 궁핍과 부조리에 직면한 소시민과 지식인의 삶을 예리한 구성과 간결한 문체로 형상화했다. 일제에 끝까지 저항했기 때문에 말년에는 경제적 어려움이 극심했으나 한결같이 친일 노선과 거리를 두고 창작을 이어갔으며, 1943년 지병으로 별세했다. 현실의 비극을 정면으로 끌어와 독자에게 윤리적 자각을 환기하는 그의 단편들은 한국 근대 단편소설 형식의 성숙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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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침하게 흐린 품이 눈이 올 듯하더니, 눈은 아니 오고 얼다가 만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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