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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버틀러, 지상에서 함께 산다는 것

주디스 버틀러, 지상에서 함께 산다는 것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유대성과 시온주의 비판)

주디스 버틀러 (지은이), 양효실 (옮긴이)
  |  
시대의창
2016-08-08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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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버틀러, 지상에서 함께 산다는 것

책 정보

· 제목 : 주디스 버틀러, 지상에서 함께 산다는 것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유대성과 시온주의 비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비평
· ISBN : 9788959406173
· 쪽수 : 464쪽

책 소개

주디스 버틀러가 시오니즘에 반대하는 유대인으로서, 팔레스타인에 대해 이스라엘이 자행하는 국가폭력을 성찰하는 정치철학서라고 할 수 있다. 이스라엘의 국가 정책, 그리고 그 국가 정책의 종교적. 이념적 토대가 되고 있는 시오니즘에 대한 비판서이다.

목차

감사의 말
축약어

서문 자기탈피, 추방, 그리고 시온주의 비판

1장 불가능한, 필요한 과제

-사이드와 레비나스, 그리고 윤리적 요구
부버에서 아렌트로_뒤섞인 유산 | 레비나스 | 누가 얼굴을 가지는가? | 민족들

2장 죽일 수 없는
-레비나스 대 레비나스
얼굴이 명령하는 것 | 어디서 얼굴을 발견할 수 있을까?

3장 발터 벤야민과 폭력 비판
다른 유대주의 | 폭력, 운명, 법 | 살아 있는 것의 이름으로 | 폭풍

4장 섬광
-벤야민의 메시아 정치

5장 유대주의는 시온주의인가?
-아렌트와 민족국가 비판
한나 아렌트와 민족국가의 종식?

6장 복수(複數)의 곤궁
-아렌트의 동거(同居)와 주권성
아이히만에 반대해서_아렌트의 목소리와 복수성의 도전 | 복수형 ‘우리’ | 복수형 동거

7장 프리모 레비와 현재

8장 “추방이 없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까?”
-사이드와 다르위시, 미래에 말을 걸다

옮긴이의 말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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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주디스 버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치 철학, 윤리학과 페미니즘, 퀴어 이론, 문학 이론의 영역에 영향을 끼친 미국의 철학자이자 젠더 이론가이다. 1993년 이후로 그녀는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여기서 그녀는 현재 비교문학부와 비평과 이론 프로그램의 맥신 엘리엇 교수이다. 그녀는 또한 유럽 대학원의 한나 아렌트 학과장이기도 하다. 버틀러는 그녀의 저서 『젠더 트러블: 페미니즘과 정체성의 전복』과 『의미를 체현하는 육체: 섹스의 담론적 한계에 관하여』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서 그녀는 젠더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에 도전하며 젠더 수행성에 대한 그녀의 이론을 발전시킨다. 이 이론은 현재 페미니즘과 퀴어 학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녀의 작업들은 종종 젠더 연구와 담론에서의 수행성을 강조하는 영화 이론에서 시행된다. 버틀러는 레즈비언과 게이 권리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왔으며 현재의 많은 정치적 이슈들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젠더 트러블』과 『의미를 체현하는 육체』에서 젠더에 대한 문제들을 다루었다면, 철학자로서 주디스 버틀러는 정치적인 논쟁과 규제에 종속된 행위로서의 말을 겨냥하려는 몇몇 노력들을 살펴봄으로써 현재의 정치적 삶 속의 표현과 행위에 대해 관심을 돌린다. 혐오 발언 규제, 반포르노그래피 논증, 군대 내 동성애자의 자기 선언에 대한 최근의 논쟁들을 검토함으로써, 주디스 버틀러는 이들 각각의 문화적 장소들 속에서 언어가 행위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행위하는지를 질문한다. 이 책 『혐오 발언』에서 그녀는 비록 혐오 발언이 수신자에게 상처를 주고 침묵시키는 언어 행위이기는 하지만, 말은 의도된 대로 항상 행위하지 못한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상처를 주는 말의 반복이 그것을 전복시키고 재정의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그녀는 언어의 열린 본성을 강조함으로써 혐오 발언에 저항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말에 대한 금지가 아니라 말에 대한 반복에 위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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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서울대, 한예종 등에서 강의한다. 태도로서의 페미니즘-퀴어의 (미적) 정치가 육화된 텍스트 읽기에 광적으로 집착한다. 미술비평이 주업이고 연극, 문학, 공연도 들락거린다. 『불구의 삶, 사랑의 말』, 『권력에 맞선 상상력, 문화운동 연대기』 등을 썼고, 주디스 버틀러의 『윤리적 폭력 비판』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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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민족주의는 불가능성일 수 있다. 그러나 그 단순한 사실이 이민족주의를 반대하는 데 충분한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이민족주의는 그저 장차 '도래할' 이상, 더 이상적일 미래에 도달할지 모르는 희망 사항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이민족주의는 정착민 식민주의라는 특수한 역사적 형태, 그리고 일상적인 군사적.규제적 점령 행위를 통해 재생산되는 근접성과 배제로서 살아 있는 비참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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